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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예구 성장일기 - 몬스터가 되어버린 아가도마뱀앱에서 작성

싸움이제안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9 10:22:23
조회 22791 추천 215 댓글 224
- 예구 성장일기1 - 입양 초기시절

갤러리 정리하다가 옛날 생각나서 괜히 흐뭇하게
한참 쳐다봤다. 그래봤자 작년이지만 힘든시간이라
길게 느껴진듯.그래서 함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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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려왔을때만 해도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응애였다.레게 성체랑 비슷한 사이즈였음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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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날 애기때가 그립다 하는 이유임ㅋㅋ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지만 진짜 귀여웠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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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급하게 남는 3자에 세팅해서 키움
베이비땐 괜찮겠지 했는데 성장속도 미쳤음
매일 커지는게 눈에 보인다면 믿음?
믿을지어다..테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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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또 꾸미기 시작함
1. 먼저 욕실 타일 구입.나도 이걸 내가 돈주고 살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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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단식으로 올라갈 수 있게 설계도에 따라
밑작업. 2cm씩 계단식으로 설계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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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면에 맞게 그라인더로 타일 컷팅
노가다 미장공 아재 시다하던 경험 살려서
손쉅게 작업 마무리함. 돌가루 오지게 튀니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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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척 후 건조. 미세한 먼지와 돌가루는 호흡기에 
치명적이기에 꼼꼼히 세척 후 잘 건조해줌.
사이사이에 실리콘 쏴서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건조 또한 필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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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치 및 테스트
설계에 맞게 아주 예쁘게 잘 디자인 됨.
건축주 께서도 상당히 만족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
차후 청소를 위해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됨.
크 나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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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체적인 레이아웃 및 조경작업.
테구는 남미종. 남미하면 뭐다? 
마야문명의 ‘치첸이트사’가 떠올랐다.
그 컨셉에 맞게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있게
사육장을 꾸며줬다. 중남미느낌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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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실거주 후기.
히팅스팟에 가깝게 배치하여 좀 더 원할한 핫존 
이용을 염두해 설계됨. 높이 차로 인한 개체의 
행동풍부화는 덤. 무엇보다 이쁨.
디자인과 기능을 둘다 잡았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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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잘먹고 잘 자고 쑥쑥 커서 
지금은 별이 된 은서 언니랑 맞다이도 까고 그랬음
은서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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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한달도 안되서 지가 
처음 실려왔던 통은 꽉 채워버림
성장속도 진짜 빠르다. 

잘 놀고 잘 컸으니 난 좋았지 
아직도 크고 있다는 사실이 좀 무섭긴 하지만
이왕 크는거 내새끼라면 크고 건강해야지.

옛날 사진들 보니까 좋다.
나도 이렇게 예구 이자식을 아꼈었구나 하면서 
초심도 찾고 뭔가 아련하네.

시간 나고 나 꼴리면 2부도 써볼게
긴 글 읽느라 수고했다.

- dc official App


- 예구 성장일기2 -


생각보다 우리 예구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 많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다.그래서 2편 써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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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봐도 1편에서보다 꽤 커진걸 느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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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커지는데 까지 두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자고 일어나보면 커져있는게 보이더라ㄷㄷ

오지게 먹고 싸고 탈피하고
그래도 이때가 젤 예쁘고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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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진짜 자주함.그래도 이땐 해봤자였는데
요즘은 탈피하면 진짜 작은 핸드백 하나 나온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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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탱이 엄청 좋아함ㅋㅋㅋ
베이비~아성체들은 경계심도 많고 본인들이
약한걸 아는지 구석탱이 정말 좋아함

테구 특 : 밥미새
이때부터 똑똑하다고 느낀게 고기랑 질감이 다른걸 아는지
절대 핀셋 안물고 고기만 쏙 물더라. 그래서 손으로 
핸드피딩도 많이함. 손과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이때부터 
굉장히 많이 줄었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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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이 된 블루텅 은서.1편 당시만 해도
크기 차이가 꽤 났었는데 은서 크기도 거의 다 
따라잡은 초 우량아 예구ㅋㅋ
블루텅이 중형 도마뱀이라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

폭풍성장의 비결은 메추리알이었음.
굉장히 고품질의 단백질과 노른자를 통한 영양분 섭취 굿
좀 큰 뒤에는 껍질 째로 먹어서 칼슘까지 챙길수 있음.
물론 먹이반응도 끝장난다.
실제로 현지 야생에서도 포지션은 알도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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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많아지면서 급격히 커지면서 탈피도 엄청 많이함
위랑 비고하면 엄청나게 늘어난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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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침대도마뱀으로 활동했음
이젠 저 후드에 들어가지도 못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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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는 전혀 꺾이지 않고 계속 빨리 자람

탈출도 할 정도로 지능도 크게 상승
이때부터 거의 방목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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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사육장으론 벅차서 바꿔주기 직전에 찍은 것 같다.
테구는 최소 5자 광폭 사육장 필요할거다.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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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글 마칠게

키우다 보면 별일 다 생기고 재밌는 일들도 참 많다.
오랜만에 그 추억들 돌아보니까 웃음이 나오면서도
뭔가 아련하다. 오늘도 긴 글 읽느라 고생했다.

- dc official App



 슬슬 옛날사진이 떨어져간다.
어른들이 애기때 자식새끼 사진 많이 찍어놔라
그 기억으로 평생 키운다 하던말이 공감이 된다.
부모의 마음이란..

내일은 본가 가야되서 오늘 미리 글 쓰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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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랐다. 미친듯이 자랐다.
요번 겨울만 좀 버티자 했는데 
내맘도 몰라주고 그저 자랐고 커졌다.
기존의 3자 사육장에서 사육은 더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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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육장을 바꿔줬다. 
PB 5자 광폭 사육장. ㅈㄴ무겁다 진짜.
이때 옥탑 거주중이었는데 엘리베이터 없이
6충 옥상까지 옮기느라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

신나서 들어가봄. 생각보다 아늑하다.
관짝체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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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저 피라미드는 
크기가 맞지 않아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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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원목 합판을 사다가
은신처를 새로 만들어줬다.
어떻게 쓰라고 만들어준 걸 아는지
안에도 잘 들어가고 위에도 잘 올라가줘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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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열 2위 개싸이코 육지거북 (1위는 나)
가끔 같이 놀라고 넣어줌. 많은 사람들 생각과
다르게 오히려 예구가 괴롭힘 당함.
그럴때면 언니 피해 2층으로 도망갔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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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를 요구하는 종 특성상 사육장 자체가 습했기에
결국 저 나무 은신처는 삭아서 박살나고 말았다.
그 전까진 알차게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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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맛있믄것도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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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랑 맞짱도 뜨면서
어느새 날씨가 많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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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고 나서는 여유가 있을때마다
일광욕을 시켜줬다. 옥탑 최고의 장점이었다.
일광욕을 한 개체와 안한 개체는 건강상태가 많이
차이날 정도로 파룽류들에게 일광욕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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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씨가 좀만 좋으면 항상 풀어줬다
옥상을 단독으로 자유롭게 쓸수 있었던게 
정말 좋은 메리트였다.그거빼면 모든게 단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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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놓으면 둘이 잘 놀아서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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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되게 좋아한다. 
잘 놀다가 꼭 여기다 똥오줌을 갈기는데
그래서 청소하기가 상당히 편하다.
물이 오염되면 마시지 않고 들어가지 않는 정도의
지능은 가져서 항상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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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울땐 여기서 이렇게 자더라.

밥도 물속에서 받아목을 정도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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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웨이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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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달라고 나한테 시위도 하고 그랬음

그래도 평소엔 본인의 역할인 
침대 도마뱀에 맞게 매우 얌전한 잠꾸러기다.

여전히 잘 먹고 잘크고 있는중
날씨 추워지니 살짝 꺾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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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석재로 다시 만들어준 은신처에서 
잘 지내고 있다.

예구 성장일기는 아마 여기서 마무리할 것 같다.
아직 성장중이고 이래봐도 이제 겨우 1년을 넘긴
응애 드래곤이기 때문이다.
대신 근황시리즈로 찾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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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 예쁘게 봐줘서 고맙고
긴 글 읽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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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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