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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일간의 터키 자전거 여행기 (스왑)앱에서 작성

옥콩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09 10:57:10
조회 30771 추천 485 댓글 429

안녕 형들. 
18-19년도 자전거 여행 이후 한국에서 조빠지게 일만 하다가 결국 못 참고 다시 나와버렸어.
코시국에 여행 중인데 혹시 심기불편한 형들이 있다면 미리 사과할게.

지금은 여행자들의 무덤이라는 이집트 다합에서 프리다이빙 하고 운동하고 여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중이야.
날이 좀 풀리면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내려갈 계획이거덩.

어쨌든 불과 한 달 전엔 터키에 있었고 2번 째 터키 여행이었는데 너무 행복했거든.

대충 여행 루트대로 사진을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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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시 대충 루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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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첫 도시는 당연히 이스탄불이었고 2주 좀 안 되게 지냈던 것 같아. 아는 형님이 운영하는 한인민박에서 지냈는데 이거 사진 다 테라스 뷰에서 찍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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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터키 여행 때 자전거 조립 할 줄도 몰라서 우연히 찾아갔던 자전거 샵인데 그 때 첫 손님이라고 돈도 안 받고 가끔씩 인스타로 연락하다가 요번에 또 찾아갔어. 요번엔 정비 받고 내가 밥 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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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묵칼레라고 석회수 온천? 같은 곳인데 코시국이라 좋은 점을 꼽자면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 저 날 한 10명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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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할 때 토시를 하던가 긴 팔을 입던가 선크림을 잘 바르던가 해.
난 별로 신경 안 쓰고 타다가 보니까 저 지경에 물집 오지게 올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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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에 카쉬 구간이었는데 자전거 타다가 다음 날 제대로 자빠져서 2주동안 캠핑장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지냈던 기억이 있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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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로 가는 길에 있던 할페티라는 곳인데 벽화가 예뻐
할페티로 넘어오기 전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룸켈레라는 곳에서 페리를 못 타고 할아버지가 잘 곳 없으면 페리에 텐트 치고 자도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배 위에서 캠핑도 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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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이라는 곳인데 시리아 국경이랑 30키로 정도 떨어진 도시야.
음식이 진짜 겁나 맛있고 거진 시리아 느낌이라고 보면 돼. 그렇다고 치안이 안 좋은건 아니야.
터키는 내가 가본 유럽에서 안전한 국가 중 손에 꼽아. 뇌피셜이긴 하지만.
소매치기 3대장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같은 곳보다 훨~~씬 맘 놓고 다녀도 괜찮은 곳이 터키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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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 해주고 먹여주고 잠까지 재워주신 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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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사만닥이라는 곳의 클레오파트라 해변인데 히치하이킹으로 다녀왔어.
터키는 히치하이킹도 오지게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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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과일이 진짜 조오오온나 저렴해. 체리가 1키로에 천원이야.
나처럼 과일 러버한테는 천국이지 심지어 존맛탱임. 자전거 타고 가다가 갑자기 체리 먹고 가라고 해서 겁나 먹고 1키로 포장까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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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보면 사진도 참 많이 찍혀. 근데 대부분은 안 주는데 이 아저씨는 나한테 페이스북 교환하고 사진 보내주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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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로 갈수록 인심이 후해져. 진짜 눈만 마주치면 자꾸 불러서 뭐 먹이고 재워주려고 해.
한 20키로? 업힐 타고 딱 멈추니까 앞에 아저씨들이 길 가에 차 대고 수박 먹고 있길래 지나가니까 먹으라고 주길래 야무지게 해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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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최대 도시 중 하나인 디야르바크르에서 카우치서핑으로 현지인 집에서 며칠 지냈거든.
쿠드르족의 중심지답게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더라. 근데 저건 만티라는 건데 개노맛이었어. 친구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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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터키에서 가장 큰 호수를 낀 동부의 반이라는 도시야. 내 터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고 여기서 만난 카우치서핑 호스트들 덕에 6-7일동안 정말 재밌게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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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바베큐에 진심인 민족.
하도 가족이 많길래 여쭈어보니 할아버지 자식이 6, 그 중 아들 하나의 자식이 8명.. 근데 적은 편이라는게 함정.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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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친구들과 갔던 반 호수 데일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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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잘 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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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26시간 버스 타고 이스탄불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탁심 광장에 도착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제 이집트에서 백신 2차 대기 중이고 여름만 좀 지나가면 이집트 카이로부터 남아공까지 가볼 계획이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줘. 내 자전거는 surly lht고 내가 가진 카메라랑 랩탑빼면 전부 다 중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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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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