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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20200920 고성 갤투어 후기

귀차니즘잇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22 15:15:43
조회 25378 추천 126 댓글 154

안녕하세요 렌탈 다린이 스다갤러 귀차니즘잇힝입니다.


09/18~09/20 진행한 갤투어에 참여했던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저번 갤투어 참여당시엔 수중에서 촬영가능한 수단이 없어 아쉬웠으나 이번엔 핸드폰에 방수팩을 씌워 수중에서의 촬영도 시도해보았습니다...


마는 스마트폰 + 방수팩 자동촬영의 한계도 있고 하여 저장된 결과물은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스다갤러분들과의 다이빙에서 조금이나마 추억을 남기고자 결과물 퀄리티의 부끄러움을 감내하며 후기에 올려보겠습니다.


갤투어 일정이 잡히고 어떻게 움직여야하느냐의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참여하려는 생각은 컸으나 금요일 퇴근 이후 전주에서 고성까지 시간내에 이동하기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엮였습니다. (금전적, 시간적, 컨디션)


가격은 그나마 합리적이지만 새벽에 도착하는 대중교통이냐 시간은 맞춰 도착할 수 있지만 지출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렌트냐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갤주님이 요한산타페들호님을 연결시켜주어 카풀을 통해 고성으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페들호 횽님 덕분에 이번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전주에서 고성까지 편도만 약 400km를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했는데 왕복 모두 페들호 횽님께서 홀로 운전하셔서 잇힝이는 옆에서 핸드폰이나 하면서 편히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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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도착한 숙소 외관입니다.


밖에서 볼땐 밋밋해 보일 수 있으나 내부는 상당히 넓었고 인테리어 또한 훌륭했습니다.


1층은 넓은 거실과 내실, 노래방, 부엌, 화장실 3개소, 후문 바비큐장 등 안마의자도 있거나 하여 상당히 시설이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2층엔 다락이 있어 침실 및 오락기 2대가 놓여있는 등 손님을 위한 준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밥해먹고 자고 다빙갔다와서 밥해먹고 자고 하느라 노래방만 깔짝 이용하고 돌아와서 조금 아쉬운 감이 듭니다.


갤주님과 sunset님만 도착해 있었는데 저랑 페들호님 도착하고 나서 곧 하이힐님 도착하시고 저녁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타이레놀, 발산, qwerty님 도착하셔서 금요일 밤은 8명이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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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님과 sunset님이 미리 주류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고기도 녹여두셔서 편하게 고기파티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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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가 놓여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디씨의 오프모임에서는 웰치스 안봤으면 좋겠읍니다...



다음날 다이빙을 해야하니 첫날은 그렇게 적당히 먹고 마시고 저물었습니다.


아침에 라파엘∞J님 도착하셔서 다같이 다이빙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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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heaven west Virg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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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티를 입는 등 공개 수치플도 갤투어니까 감수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너무 창피해서 맨뒤의 갤 글자는 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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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에 유동1님, 유동2님 도착하셔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자기소개할 여유도 없이 곧장 장비 챙겨서 입수를 준비합니다.


다들 거의 서로의 다이빙 실력을 잘 모르기에 로그나 보유 장비등을 기준으로 적절히 인원을 나누어 버디를 지정합니다.


저는 하이힐님과 버디를 이루기로 협의하였는데 저는 컴퓨터 제외 항상 렌탈로 다이빙을 하는고로 안전장비는 모자른 편입니다...


하이힐 형님이 SMB나 다이빙 나이프도 가지고 계시고 하여 상당히 의지가 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점검사항을 서로 체크하고 수신호와 비상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할지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갤주님의 진행력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투어 첫 입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물속에서의 촬영이 처음인지라 상당히 정신없이 찍혔습니다.


그래도 요 근래 동해다이빙중 가장 시야가 터지는 날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첫탱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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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물괴기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으나 잊을만하면 한마리씩 나타나줍니다.


와중 꽤 큰 개체도 있고 하는데 어종 같은건 잘 몰라서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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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럼들이 이용한 배는 좌우에 윈치로 작동하는 리프트가 있어 출수때 리프트에 올라서면 샵 스탭분께서 조종해 배 위로 올려주십니다.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배로 다시 복귀할 수 있어 다이빙이 상당히 편해지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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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끼리 전세내고 한 컷


이후 곧 다른팀도 탑승하심


대략 토요일 다이빙은 장판에 시야는 15미터 내외, 바닥 수온 18도 정도로 K바다 희망편을 맛보여주었습니다.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첫날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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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님, 발산님, qwerty님은 토요일 일정을 끝으로 대충이나마 숙소에서 저녁 챙겨드시고 가셨습니다.


일요일까지 같이 다이빙하면 좋았을텐데 치킨에 맥주 한잔 들어가니 누가 갔다는건 기억 안나고 또 신나게 고기구우면서 먹고 마시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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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장은 발산님이 저를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다이빙중의 사진이 찍히는게 기뻐 비루한 폰카로나마 발산님께 카운터샷을 날렸습니다.


이전까지 따라가는 다이빙만 하다가 LG V30 공기계에 엠팩플러스 D30 방수팩을 씌워 수중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수면 근처에서는 주변이 밝아 조금 찍을만 하지만 수심이 깊어질수록 주변이 어두워 결과물이 푸르딩딩한데 레드필터를 씌우면 색감은 나오지만 어두워져서 기대한 만큼의 결과물을 얻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의 동영상 후반이 거의 검은화면인 점이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조금 더 조절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느니 돈을 벌어서 카메라와 하우징과 랜턴을 결합하길 기대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저 방수팩 구매링크를 걸어준 갤러는 잘찍는데 제 결과물은 하나같이 저 모양이니 사용자의 능력이 더 크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나 같은건 비싼 카메라가 있어도 결과물은 고만고만할거같습니다.


라는 고민을 하면서 노래방에서 슬픈 노래를 부르다 지쳐 울며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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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바람도 슝슝불고 바다도 조금은 험해졌습니다. 조금은 걱정이 되면서도 이래야 K-바다지 라고 생각하며 장비를 체결합니다.


전날 먼저 복귀하신분들도 있고 yulm님이 합류하시면서 인원이 변동되니 버디를 다시 편성하고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일요일 마지막날 일정이 시작되어 인공어초 포인트로 다이빙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어초가 이것저것 물고기도 있고 말미잘도 있고하여 볼것이 많아 좋았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아 약간 혼잡하였습니다.


동영상 올리느라 유튜브로 빼서 링크를 걸었는데 이때 영상만 계속 찍었더니 4기가짜리 파일이 되었는데 뭘 처리한다고 늦어져서 링크를 걸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막찍힌 동영상인데 이쯤 되면 궁금하실분들도 없을 것 같으니 나중에 편집하거나 할지도 모르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잇힝하게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때의 다이빙에서 하이힐횽님은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입수 못하고 배에 올라오셨다고하고 요한산타페들호횽님과 라파엘횽님도 K바다에 내상을 입으시고는 마지막 한탱크는 쉬고 복귀 준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렌탈다이버로써 1일 장비 대여료가 아깝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마지막 탱크까지 입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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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탱크를 나갔는데 바다 상태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갑작스레 파도가 1미터 이상 쳐서 sunset님은 멀미가 나기 시작하는 찰나


갤주님은 컴퓨터 놓고 오셔서 제 작고 귀여운 코스믹을 억지로 강제징발해가셨습니다.


파도가 거세지자 배의 스탭분이 하강줄을 묶어둔 부이에 로프를 연결하는데 실패하여 계속 돌고 실패하고 반복하면서 sunset님이 거의 초죽음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sunset님이 입수 의지를 내보이셔서 같이 입수하기로 하였고 파도가 거세진 만큼 가진 장비를 서로 분배하며 유사시 트러블에 대응하기로 합니다.


마지막 탱크는 저와 갤주님, sunset님, yulm님, 유동1, 2 요렇게 6명만 들어가게 되어 잇힝yulm, 갤주sunset, 유동12 이렇게 버디를 편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입수를 하는데 저와 yulm님이 입수할때 일행과 멀어져 바닥수심에 도달했는데도 일행이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미리 버디를 편성해둔 만큼 일단 입수하여 유영방향을 정해 곧 일행과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팔자에도 안맞게 랜턴과 SMB를 제 BC에 주렁주렁 매달고 입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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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였던것에 분노한 나머지 랜턴을 비추며 호통치는 갤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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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들어가자 멀미고 나발이고 신나게 다이빙하던 sunset님


그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장비 정리 후 다 같이 백반시켜 점심먹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주까지 또 요한산타페들호횽님이 태워주셔서 무사복귀로 모든 투어가 끝났습니다.



이런저런 사진이나 영상도 더 올리고싶고 글도 늘리고 싶은데 월요일 출근이 빨랐다가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체력적인 한계가 와서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후기 장황하게 쓰려다가 귀찮아지니까 찍쌌다고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러분들이 담긴 사진중 보내드릴만한 사진은 어떻게든 정리해서 보내드릴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투어 기획 및 포인트 가이드하며 갤투어마다 항상 고생하는 갤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번 통영에 이어 이번 고성 투어 또한 너무나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었습니다. 추석때 탱크보이 하신다는데 상황이 된다면 추석때도 같이 다이빙하러 가겠습니다.


전주-고성 왕복 운전과 불의 지배, 드럼통 수리 등등 가장 큰형님이셨음에도 앞장서주시고 재밌게 어울려주신 요한산타페들호 횽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빌려쓴 다이브라이트 핀 제 발에 너무나 잘 맞아서 혹시 중고로 파실 생각 생기시면 저한테 먼저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전주에서 언제든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갤주 도와가며 일요일 일정 소화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총무 보신 타이레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풍부한 경험으로 매 다이빙마다 안전확보에 힘쓰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총천연색 장비로 갤러들의 포인트맨이 되어주신 발산님 반가웠고 너무나 유쾌하셔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는 덕춘이 한번 데리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산님이 못오신다면 덕춘이만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숙소 도착하자마자 고기 구우며 같이 고생해주시고 드라이로 따뜻하게 다이빙하며 비싼 카메라로 갤러들 멋진 사진 찍어주신 qwerty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사진 강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토요일 저와 버디였던 하이힐님 항상 침착하고 안정되신 모습에 같이 다이빙하며 의지가 많이 되었는데 일요일에 데미지 입으신 점 아쉽습니다. 다음에 장판에서 더 재미지게 다이빙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머리가 인상적이었던 라파엘님 물속에서 만큼은 무엇보다도 비싸다는 공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컴퓨터를 데코타임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밤새지말고 컨디션 좋게 오셔서 다이빙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어와서 잡일부터 정리까지 도맡아하고 와중에 과제까지 하는 등 sunset님이 젊은피의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셨습니다. 저보다도 다이빙 경험 풍부하신데 괜히 아는척 한게 부끄럽습니다. 다음에는 sunset님에게 리드받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유동1,2님 펀다이빙이심에도 불구하고 후방에서 항상 백업봐주시는 모습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웻수트가 허락하는 시기에 투어 기획하신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일정이 있으셨던 와중에도 갤투어에 참여하셨던 yulm님 버디시스템 적극적으로 유지해주시는 덕분에 저로써는 마지막 다이빙이 안전하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814~0816 스다갤 통영 투어 후기


출처: 스쿠버다이빙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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