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요후기] 애틀랜타로 류현진 직관 다녀왔다

[패요후기] 애틀랜타로 류현진 직관 다녀왔다앱에서 작성

ㅇㅇ(45.17) 2019.08.20 10:34:31

조회 18593 추천 138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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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입구서 한컷

개강전 마지막 주말에

마침 근처(라고 해도 버스 5시간) 애틀랜타에

류뚱온다고 해서 버스타고 감.

오늘날씨 너무 더웠음

밑에 샌드위치 사서 자리에서 먹다가

내가 비비큐 되는줄 ㅋㅋ

좌석은 3층 내야 끝이었는데

신구장이라 그런가 사진서와 다르게

매우 가까이 잘 보였음

50불에 매우 선방.

수리 애틀랜타 구경시켜줌

경기전 뚱이

오늘 뭔가 전반적으로 무딘 느낌.

백투백은 매우 아쉽,

3회 스트존은 현장서 못느끼는 각도.

남부명물 비비큐 샌드위치. 위엔 치즈

밑에 맥주랑 합해서 22000원정도

한국 야구장 식은 치킨생각하면

가성비 괜춘.

경기장 전경

류현진 승패 떠나서 호수비도 많이 나오고

쫄깃하고 수준높은 경기였음 ㅋㅋ

40000여 관중 응원열기도 높았고

오늘 한국사람들 엄청많았음 ㅋㅋㅋ

졌지만 대전서 본 현진이 여기서 일정맞아

보러간것만으로도 시간 비용 아깝지않았음 ㅋㅋ

여기구장도 파퓰러스 설계던데

2025년 신구장도 여기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때 개막 선발 류현진이길.

긴 후기 읽어줘서 ㄱㅅㄱㅅ

3줄요약

1. 5시간버스타고가서 류뚱봄.

2. 졌으나 티켓갚함

3. 신구장 그저 부럽.

출처: 한화 이글스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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