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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큐] 막무가내 일본여행 _ 북규슈 여행기 完

북뀨(106.242) 2015.08.22 10:03:27
조회 38915 추천 138 댓글 96

북규슈 여행기 1day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이 북규슈 여행기에서 나온 모든 일본 지식은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이걸 참고하여 일본여행을 간다면 죽습니다.



여행다큐 하나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kR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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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일정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도착 >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 사세보에 잠시들러서 사세보 버거 먹기 > 나가사키 도착 > 나가사키 야경을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 후쿠노유 ' 에서 온천욕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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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이라는 일정에 간략한 계획만 가지고 8만 5천엔을 환전한 후

오후 10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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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셀프 여행 다큐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삼각대와 아이폰6+를 가지고 막무가내 다큐 촬영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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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이라서 불안불안 했는데, 무사히 공항에 도착을 함

입국 수속 어려운줄 알았더만 5분 걸렸나?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서 실실 웃으면서 버스 타러가는데

ㅅㅂ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일본 교통패스를 인천공항에서 샤워할때 두고나와서

그거 처리하느라고 한 시간이나 걸렸다.

결국 내 실수라 공항에선 어떻게 해줄수 없고

 8천엔 주고 하나 더 구입했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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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버스는 타서 출발은 했지만, 오기전에 미리 예약해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에 늦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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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할 수 없이 택시 탔음 ㅋㅋ

대충 구글지도 검색해보니까 하카타역에서 2.5km 정도 나오길래

한 5~6천원 정도 예상했는데, 만원이나 나옴 ㅅㅂ

택시비가 개비싸더라고, 그래도 일본택시 처음 타봤으니 경험이다 하고 자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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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 시간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맥주 공장 견학을 했음

맥주 만드는 과정이랑 생산시설 보여주는데 엄청 신기하더라

위에 사진은 견학 다끝나고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한 사람당 3잔을 마실 수 있는데,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는 술도 있음

난 기본 아사히 + 미출시 아사히 + 아사히 흑맥으로 한 잔씩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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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사히 프리미엄이 일본에만 있는 술인데

맥주 좋아하는 나로서, 직접 공장가서 바로 뽑아주는거 마시니까

목구멍이 절로 호강하더라

안주는 고래밥 한 봉지 주는데, 3잔이면 딱 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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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세 잔을 드링킹 하니, 알딸딸한게 그래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음

시간을 보니, 이제 출발해야겠다 싶어서 간단히 기념품 가게를 둘러봤음

진짜 맥주광인 나로서는 사고싶은거 투성이였는데, 오늘 시작부터 8천엔을 날렸기때문에 자제하기로 했음

그리고 일본 철도 패스를 교환 받고, 사세보로 떠나기 위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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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 택시비를 체감해보니, 걸어가는게 현명하겠다 싶어서

구글 지도보면서 걸어가기로 함

근데, 갑자기 비가 막오는데, 바람까지 엄청불고 엄청 고달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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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얼마나 쎄게 부는지 우산이 뒤집어지기가 수 차례였음

중간에 안되겠다 싶어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는데, 안되더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뚜벅뚜벅 끝까지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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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말이 2.5km 지, 걷다보니 한 시간은 걸려서 

우여곡절 끝에 하카타 역에 도착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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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산큐패스(일본의 버스 패스) 3일치는 아까 공항에서 현장구입을 했고, 또 하나의 패스인 북규슈레일패스(철도 패스)

는 한국에서 구입을 완료한 상태고, 하카타역에 들어가면 초록색으로 된 '미도리 창구'가 있는데 거기서 교환을 받아야

했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찾기 쉬워서 패스를 교환 받고, 바로 사세보로 출발함.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가 꺼짐

촬영같은걸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무작정 다 촬영했더니, 아이폰 보조배터리로도 커버가 안됨

그래서 사세보에서 찍은 영상이 없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다음 행선지인 나가사키에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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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상보다 늦게 나가사키역에 도착을 했는데, 윗 사진의 표지판 있는 곳이 내가 갈 온천인 ' 후쿠노유 '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곳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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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핸드폰이 꺼져서, 위치확인을 할 수가 없으니까. 사람들한테 묻고 물어서 간 정류장은 일반 버스 정류장이였음

참고로 난 일본어를 할 줄 모름. 그나마 영어를 조금해서 영어로 물어보니까 내 발음이 애자인지 못알아듣더라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지막 셔틀버스를 허무하게 놓쳐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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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존나 고민을 해야했음. 

어처피 잘 숙소도 안 정해놨고, 택시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낮에 당한 택시요금 어택에 따른 후유증으로 겁이나서

일단 핸드폰을 살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공중전화 박스의 전원을 뽑고 핸드폰 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을

하기로했음. 주변에 짐내려놓고, 공중전화로 계속 전화하는척을 했음. 이럴수 밖에 없었던게... 편의점에서 충전을 안해주

더라고... 그렇게 10분정도 흘렀나? 10퍼 남짓 충전이되서, 얼른 후쿠노유 위치를 검색해봣음. 

 

한 5km 정도가 찍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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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쿨하게 1시간 잡고 걸어가기로함. 후쿠노유 운영시간은 새벽 한 시까지 였고, 밤 10즈음에 출발을 했으니 빨리

도착을 해야했음. 구글 지도는 계속 보고 가야되니까 영상 촬영은 못하고, 간간히 사진이나 찍으며 가는데...

 

ㅅㅂ 중간에 핸드폰이 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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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폰꺼지고 주위를 스윽 둘러봤는데, 한국같이 밤에도 번쩍거리는게 아니라 완전 깜깜한거야 그냥...

이게 ㅈ 됬다 싶은게, 왔던 길도 생각이 안나는데 앞으로 갈길도 생각이 안나더라...

이거 망했다 싶어서 일단은 내려가야겠다. 큰길을 찾자. 이러다가 객사하겠다 싶어서 ( 2월 초 한겨울이였음)

무작정 내려오니까, 편의점이 하나있더라. 물론 거기서도 핸드폰 충전은 안됬음. 편의점에서 따뜻한 유자차를 하나사서

나와서, 진짜 개같은 심정으로 담배 한 대 피고 하늘을 딱 보는데, 산 위에 환한 큰 건물이 보이더라.

진짜 딱 ! 산에 건물이 보이는데 아차 저거다 싶은거야!

그래서 편의점 들어가서 알바생 밖으로 불러내서, 저 빛나는 건물을 가리키면서 

 

" 푸쿠노유 ? 푸쿠노유 ? "

 

그랬더니 맞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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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푸쿠노유에서 온천욕 끝내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저런 건물이 밑에서 올려다보니 보이더라 이거야.

진짜 무슨 생각인지, 그 당시에는 너무 흥분해서 막 올라갔어, 진짜 한 시간을 걸었나? 점점 가까워 지더라고..

근데 웃긴게, 다 도착했다 싶으면 더 올라가야되고, 또 도착했다 싶으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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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세번정도 반복하니까...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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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 한 시간을 남겨두고 푸쿠노유에 도착을 해버려!

진짜 딱 온천 들어가서 처음보는게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나가사키의 야경인데, 눈물이 확 나는거야

마치 산 정상을 정복한 느낌처럼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데, 그 벅참을 견디지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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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라고 보면되, 발가벗고 저기 딱 서있으면 진짜 피로고 뭐고

여태까지 고생했던 모든게 싹 쓸려내려가는 느낌이랄까...

비록 한 시간 밖에 있을 수 없었지만 정말 시간이랑 돈이 아깝지 않았고

나 자신한테 너무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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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됬든, 마감시간이 됬으니 나는 떠나야했고

핸드폰 충전도 부탁해서 어느정도 배터리도 든든했어

 

개운한 기분으로 딱 나서는데 아쉽기도하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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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주차장에서 새벽공기를 피부로 느끼면서

아래를 바라보니까 기가막히더라...

카메라가 이 기가막힌 야경을 담아낼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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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올라왔으면 내려가야되는게 진리아니겠냐

진짜 일본오고 느낀건데, 숙소 생각도 안하고 와버리다니 진짜 개멍청했음

막상 내려가고 있긴한데... 갈 때가 없는거야.

 

하루종일 무거운 가방을 가지고 낮에도 걷고 밤에도 걸었으니

목욕 한 번하니까 피로가 확 몰려오더라... 뭔 느낌인지 알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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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더는 못가겠어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데

와... 이런 산 중턱에도 24시간 대형마트가 있더라...

사람은 직원말고는 없던데, 진짜 신기했어...

 

그래서 첫 열차를 타기까지 여기서 짐정리도 하고 잠깐 쉬고 갈겸해서

이 마트에서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어

 

정말 이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면 좋았을테지만

첫 날이라 그런지 촬영스킬이 너무 부족해서 힘들었다.

 

2편에서 계속할께...

 


 추천좀 해줘라. 그래야 쓸 맛이 나지...

 

 


북규슈 여행기 2day 上편
북규슈 여행기 2day 下편
북규슈 여행기 3day 上편
북규슈 여행기 3day 中편
북규슈 여행기 3day 下편
북규슈 여행기 4day 上편
북규슈 여행기 4day 中편
북규슈 여행기 4day 下편
북규슈 여행기 5day (공지)
북규슈 여행기 6day 上편
북규슈 여행기 6day 아소산 특별편
북규슈 여행기 6day 下편
북규슈 여행기 7day 上편
북규슈 여행기 7day 中편
북규슈 여행기 7day 下편
북규슈 여행기 마지막 편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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