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황후 드라마를 MBC에서 하고 있다. 기황후는 행주 기씨의 실존인물이다. 그럼 이 사람들이 왜 기씨냐? 기자의 후손이라서 기씨다. 한국에 엄연히 기자의 후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기자 조선을 부정한다? 그럼 행주 기씨도 부정을 해보시지? 

행주기씨만 기자의 후손이냐? 아니~~ 청주 한씨도 기자의 후손이거든. 

니들 O3들은 중국본토나 외부로 도망쳐서 살아온 화교집단들이나 그 근성이 동일하다는 것이 이렇게 확인이 되지? 왜? 유전자가 꼭 같기 때문이다. 

단군조선설은 말 그대로 설일 뿐이고, 한국인중에 고조선의 피를 가진 사람은 0.01%도 안된다. 어쩌면 아예 없을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나마 좋게 봐줘서 행주기씨와 청주 한씨 정도만 고조선의 유민이라고 가정을 해도 이 사람들의 인구는 한국 전체 인구의 1%도 안된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 

고조선의 유민이 진한6부촌이 되었다고 삼국사기에 나오지? 자, 이걸 사실이라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해보자.

삼국지 위서에 마한은 10만호, 변한과 진한은 4~5만호라고 했다. 변한과 진한을 동일비로 나눈다고 가정을 했을때, 2~2만5천호 정도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 인구로 따지면 10~15만명이다. 

여기서 6부촌이 되었다고 하는 고조선 유민을 모조리 잡아 넣어도 삼한 전체 인구의 10만명으로서 당시 삼한 전체 인구의 8%수준밖에 안되지. 이 인구로 한반도의 언어를 바꾸게 하고 문화를 바꾸게 한다? 동쪽 변방의 한 귀퉁에 몇백에서 몇천 단위에 불과한 인구가 이주해와서 한 나라 전체의 문화와 풍습을 바꾼다? 니가 생각할떄 이게 말이라고 생각하냐? 

O3유전자가 나온 니 수준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수준이 있다고 할순 없지. 왜? 중국 본토 짱개와 근원이 꼭 같으니, 성격이나 머릿속의 사고방식 역시도 꼭 같다고 봐야 하거든. 

고조선 유민들이 마한의 귀족, 읍차나 신지급 정도의 서열이 되어도 한 나라의 문화를 완전히 바꾸는게 불가능한데 동쪽 변방의 땅을 얻어 살고 있는 고조선 유민들이 한강 이남의 한국의 문화를 바꾼다? 꿈에서도 불가능하니까 개소리 하지 마라. 

이게 유일하게 가능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뭔지 아냐? 청나라를 보면 돼. 10만의 팔기군으로 명나라를 멸망시킨 이후에 청의 복식을 따르도록 하고 따르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대학살을 전개했지? 이때 4천만명의 한족들이 몰살을 당했다. 즉, 지배자로 내려와서 대학살을 단행하며 문화와 풍습을 강요를 해야 가능할 수 있는 일을

일게 동쪽 변방의 땅을 조금 얻어 살고 있는 유민들이 만들어 냈다? 개소리도 풍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