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단지증 얼간이가 애들을 현혹시키는데...

전에 내가 형광등이라고 욕해주면 부끄러운 줄은 알았는데

이제 아주 자기가 틀린 것도 인정을 안 함.

하플로 나무에서 "분화"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국어에서는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이 생김.

MRCA(최종공통조상)

divergent time(분기점 이후 시간)

가령 C3 에서 C3-N 과  C3-S 의 분기점은 약 25000년으로 짱개들이 추정하고 있고(내가 그걸 꼭 믿는다는 것은 아님)

4개의 샘플로 이루어진 C3-S의 MRCA 는 약 6800년 전으로 추정했다.

C3-S의 샘플이 늘어날 수록  MRCA는 늘어날 수 있지만 나는 이것을 10000년 이하(아주 안전하게 계산해서)로 보고 있다.

상한점은 물론 25000년이다.

MRCA 는 한 사람이다. 한 남자이다. 그 시대에 떠돌아 다녀 봐야 얼마를 다녔겠는가? 대체로 한 지역에 거주했다.

그가 한반도에 살았는가? C3-S의 분포를 봐서 그럴 확률은 희박하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의 C3-S 는 10000년 안에(아마도 7000년 안에) 외부로부터 유입된 남자의 자손이다.

그래서 내가 현존하는 한국의 C3 대부분 선주민의 부계자손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이것도 이해 못하면 다른 취미를 찾기 바란다.

그리고 STR 로 연대를 계산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1 좌위만으로도 가능하다. 대신 오차가 엄청나다.

STR 을 Markov Chain model 로 봤을 때 variance 가 시간에 비례한다.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random walk 를 생각하면 된다.

variance 가 N 이고 이것은 f*n 이니 시간에 비례한다.(generational time 이 일정하다면)

좌위수가 늘어나면 불일치 확률이 늘어나지만 좌위수도 늘어나니 이론적으로 연대가 늘거나 줄지 않는다.

다만 law of large numbers 에 의해 오차가 줄어들 뿐이다.

그래서 좌위수를 늘리려고 하는 것이다.

더 이상 무식한 ㅄ들은 나에게 껄떡대지 말고 씨ㅂ닥치고 조ㅈ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