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광견병 걸린 미친개 이승만이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하고

쫓겨난 후, 미국 민주당과 짜고 다시 상해임시정부에 재침투해

임시정부를 하이잭킹하기 바로 직전 1930년대로 돌려,

그때의 순수한 독립운동가의 입장에서 김정은의

잘잘못을 한번 따져 보고자 함.

(Disclaimer: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따져보자는 얘기가 아님)

1) 김정은이 잘한 점

강대국의 공갈협박질에도 굴하지 않고, 주권국가로서

당당하게 나아가려고 했다는 점. 그리고, 찌질하게 구는

한국/미국과는 달리 쿨하게 이들과 화친/개방/상호존중의

의지를 보여왔다는 점. (한국정부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쿨함)

특히, 핵개발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이겠지만,

사실 그게 없었으면, 에... 한반도는 지금쯤 압록강까지 전부

수십만명의 주한미군 주둔지로 전락했을 꺼임.

(중국과 전쟁하기 위한 대리전쟁터 정도로 한반도가 쓰였을 듯.

지금 우크라이나처럼 맨날 전쟁터에 한국청년들 고기분쇄기로

끌려갔을 것 같음. 미국의 의도대로. 본인은 중국을 좋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미국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

남북한 공동체를 위해 십자가를 졌다고 판단함.

한국정부에 찌질한 조센징들이 자꾸 이자리 저자리 차지해서

집단지성 아이큐가 떨어져 인정못하고 있지만, 북조선의 핵개발은

북조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큰 역할을 한 것임에는

틀림없고 현재 저평가 되고 있다고 봄.

바로 이런게 오리지날 독립운동가들이 원하였던 것이 아니겠슴?

주권국가로 당당하게 국제무대에 서는 것.

https://youtu.be/2WJhax7Jmxs?si=QT9eJsuOF8TJCxO3

2) 김정은이 잘못한 점

잘못했다기 보단, 김정은의 그릇으로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을 듯.

첫째, 성분제도/계급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다는 점.

이것은, 김씨왕조 체제의 지지기반인 평양시민들을 appease하기

위함 이었겠지. 이들만 불평없게끔 잘 먹여살린다면, 절대로 체제가

무너지는 일은 없겠다며.

이걸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북한체제처럼

다시 조선시대 계급주의 사회, 인권이 결여된 ㅂㅅ같은

이씨조선과 단 한치도 다를바 없는 나라도 돌아가게

되는 거임.

이게, 지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실체이자 현주소임.

일제를 미워할 줄만 알았지. 뼈아픈 일제시대를

왜 겪어야 했는지 깊은 사색 자체는 안하고,

정치적으로 반일감정을 이용해서 권력만 얻으려 하니,

북한이라는 나라는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도루묵이 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