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1b2-P49 (구O2b) 2.5만년전
O1b2-P49 (구 O2b) 생성연대 30360년전, 공통조상연대 25450년전.
O1b1a1(O2a)나 O1b1a2(O2*)와 30360년전 확실히 갈렸다는거고, O1b2(O2b) 검사자끼리 가장 먼 사람끼리 25450년전에 갈라졌다는거다.
O1b2-P49중 가장 외곽에 위치한 원시형인 O1b2-ACT5242이 있는데, 생성연대가 25450년전이고, KPGP에서 한국인 1명, 울산프로젝트에서 1명이 나왔다. 중국 어디서도 안나왔기에 25450년전에 이미 O1b2(O2b)가 한반도에 정착한 후, 이들이 분화했음을 알 수 있다.
O1b2-P49 하위에 ACT5242 다음으로 원시형으로 O1b2-F857이 보이는데 공통조상연대가 13000여년에 달하고, Hyun Ji Man이란 제주 사람이 속하는데, 이 타입은 제주도에서 20%에 달하지만, 한반도나 일본에서는 0%에 가깝다. 즉 제주도가 만년전쯤 섬이 돼버린 후 단절되었으니, 13000년전 제주에서 분화한 후 고립되었다는 것은 이보다 이전에 O1b2가 한반도와 제주 영역에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F857보더 더 밑으로 가면 O1b2-BY68050이 보이는데 공통조상연대가 11000여년이며, 길림성 만주족이 속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위에서 여러 O1b2의 원시형들을 살펴 보았으나, 대륙이나 일본 어디서도 수 많은 원시형 중 하나도 나타나질 않고 한반도 제주 남만주에서 나타나고 있다.
O1b2는 이미 2.5-3만년전에 한반도 지역에 들어 왔단 것이다.
연대가 이런 만큼 더더욱 쌀농사나 양자강 오월 세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미 기원전 1000년경 홍산 문명 하가점 상층에서 O1b2a2-CTS3505 고인골이 밝혀진게 벌써 10년도 더 전인데, O1b2가 기원전 700년경 생긴 오월의 후손이라 지금와서도 주장하고 다니는 인간들은 좀 맞아야 지능이 올라간다 생각한다.
지능이 있으면 코딩이나 미적분 정도를 바라는게 아니니 이런 단순 정보 지식이라도 학습이란게 되길 바란다.
2. C2a1b-Z9741 (구 C2b*) 1.5만년전
이 그룹은 15475년전 생성 되었고, 14755년의 공통조상연대를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C2a의 가장 큰 3개 하위인 몽골릭 C2a1a3-M504, 퉁구스 C2a1a2-M48, 선비 C2a1a1b-F3830, 아메리카원주민 C2a1a1a-P39 등을 하위로 묶는 C2a1a-F1699 (공통조상연대 14300년전)에 속하지 않는 상위 원시형으로, 연해주 Boisman 유적, 울산프로젝트 한국인 3명, KPGP 한국인 1명, 요녕 만주족 1명, 교토 일본인 1명의 검사자가 속하고 있다. 아직 중국 대륙이나 몽골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0.3%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3. C2a2-Y176542 (구C2b*) 1.4만년전
이 그룹은 위의 C2a1b-Z9741 보다 더 원시형으로 13880년전 생성 됐으며, 검사자들간 최대 거리는 7800여년 정도이다.
경상북도 출신 김해 김씨와, HGDP 일본인 검사자가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혁신한국이란 경남 창녕군 출신 서흥 김씨 검사자가 이 그룹에 속하고 있다.
한국에서 0.5%, 일본에서 1%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으며, 러시아 boisman 유적에서 나타난 바 있다.
아직까지 몽골, 중국 대륙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4. N1a2-Y3371+ TYT33608+ 1.31만년전
N1a2a-M128, N1a2b-P43이 속하는 L666 그룹의 상위 하플로 그룹으로, 한국인에게서만 1명 나타났다.
연해주의 Yankovsky, 서바이칼의 Samanka, 이르쿠츠크 등지에서 나온 N1a2* 고인골들보다 더 상위 그룹에 속하는 현대 한국인이 나온 것이다.
5. O2a2a-M188+ CTS201+ FGC50710+ (구O3a2*) 1.28만년전
이 그룹은 예전에 o3a2-P201*로 불렸던 그룹이고 한반도 6% 일본 4%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1.3만년전에 탄생 했고, 그 무렵 한반도에 온 것으로 보인다.
전남 여수에서 발견된 고인골 안도인이 이 하플로 그룹에 속한다.
가장 가까운 타입은 O2a2a-Y172152로 1.3만년전에 갈라졌고, 강서성, 안휘성, 사천성 등 양쯔강 남쪽에서 주로 발견된다.
6. N1a1a3-TAT+ F4063+ Y9641+ 7천년전
이 그룹은 하가점 상층 문화에서 발견된 F4063+과 가까울지도 모를 타입이다.
고려대병원 환자 한국인 1명과 홋카이도, 니이가타현 사도섬, 아이치현 등 일본인 3명에게서 발견된 바 있다.
한국인에게서 0.2% 정도로 나타난다. 일본인에게서는 0.5%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7. N1b2-F2930+ M1819+ Y63516+ & TYT15455 6천년전
Y63516은 홍산문화나 산동성 편편동, 박산, Xiaojingshan, 하북성 조보구 등에서 자주 나타나던 타입인 N1b의 하위이다.
울산프로젝트 2명, 충남 남원양씨 등 한국인 3명과 함북 길주 출신 조선족 영양 천씨 등 조선족 2명이 속하고 있다.
아직 일본인 만주족 몽골족 한족에게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0.5%의 빈도로 나타난다.
TYT15455는 한국인 1명에게서 나타났다. 0.1% 정도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8. C1a1-M8+ CTS9336+ 5천년전
한국인에게서 0.5%, 일본인 4%, 오키나와인 12%가 나오는 하플로그룹 이다.
고대 경남 통영 연대도인의 하플로그룹이기도 하다.
상위에 C1a1-Y125471은 요녕성 대릉하 근방에 사는 토착민으로 보이는 한족 2명이 나왔는데, 하북성에서도 이들의 하위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4만여년전 탄생해 긴 병목 효과를 겪은 이 하플로 그룹이 요녕성에서 한반도와 일본으로 남하해 5천년전쯤 인구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
일본보다 차라리 한국이 더 상위 원시형이 많고, 공통조상연대 보면 알겠지만 조몬인과 아무 관련도 없다.
9. N1a1a3-TAT+ F4063+ TYT84362+ 4천년전
마찬가지로 하가점 상층에서 나왔던 F4063이 속할수도 있는 하위 그룹이다.
한국인 F4063중 다수를 점하고 있다.
한국인 3명과 만주족 1명이 나왔고, 일본인, 한족, 몽골족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국인 0.4%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번외 C2b1a1-CTS2657 (구C2c1a) 2천년전
한국인에게서 13-15%정도 나오는 기존 C3이라 불린 그룹에서 6할을 점하는 그룹으로 선주민이라는 소리도 많았으나,
2천년정도로 추정되며, 그 2천년내에서도 일부 한족들과 뒤섞어 있는 수형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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