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각 연조에 나타난 홍수의 기록을 보면

(1)지마이사금 20년(ad131)

여름 5월에 큰 비가 내려 백성들의 집이 물에 잠기고 떠내려갔다.

이 때는 고구려 태조왕 79년이고 백제는 개루왕 4년이다.

고구려는 북쪽에 있었다 하더라도 백제는 비도 오지 않았고

4월에 개루왕이 한산으로 사냥을 갔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2)내해 이사금 3년 (ad198)

여름 4월에 나라 서쪽에서 홍수가 났다.

이 때는 고구려 산상왕 2년이고 백제는 초고왕 33년이다.

신라 서쪽에서 홍수가 났는대 나라 서쪽인 백제에 홍수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한반도에서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한반도 이 조그마한 신라국 서쪽에 홍수가 났는대 백제가

홍수가 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편서풍으로 작은 한반도 남한땅에 홍수가 따로난다?

분명히 홍수를 말하는거가다 남쪽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태풍은 날씨가 따로나올수 있지만 삼국사기에는

삼국의 날씨를  교차 검증을하면 장기간 비가내리는

장마철에 편서풍을 타고서오는 비구름이 백제와 신라가

같이 비가내린 장마가 한번도 없다는거다.지금의 한반도

남한전체 비가내리는 전국호우 주의보가 흔한 한반도에서 

옆에있는 백제 신라가 홍수가 같이난 기록이없다

삼국사기 에서는 가뭄도 5개월 6개월 비가안오는 가뭄이

발생하는대 이건 강수량이 높은 한반도 안에서 불가능하다.

진정 조선사 편수회 한국사 35권에서 기록한 위치가

한반도 내부인가 생각을 다시 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