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관계 양호」, 동남아시아·표로 9할초…7국 조사 　요미우리 신문사는 한국 일보사, 갤럽·그룹과 공동으로 「아시아 7국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과의 관계가 좋다」고 보는 사람이 90% 이상에 이르렀다. 　「일본을 신뢰할 수 있다」는 사람도 7~9할을 차지해 대일 감정의 좋은 점이 증명되었다. 한편, 급속한 경제발전을 배경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호감도도 증가하고 있어 관계 강화의 진전이 나타났다. 　조사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타이, 베트남, 한국 및 일본의 7개국으로,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면접 방식에 의해 실시했다. 아시아의 복수국에서 동시에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것은 1995년, 96년에 이어 3번째. 　일본과의 관계가 「좋다」는 의견은 인도네시아와 타이에서는 각각 96%에 이르렀고, 베트남에서 합계 92%, 말레이지아에서는 합계 91%에 올랐다. 이 4국에서는, 같은 질문을 한 95년 조사에서도 「좋다」가 9할초반대였다. 처음으로 이 질문을 한 인도에서도 「좋다」는 합계 89%에 올랐다. 　「일본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많이」와「다소」를 합해 타이가 92%로 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베트남에서도 합계 75%였다. 　「일본은 세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주고 있다」가 인도네시아에서 합계 91%. 동남아시아, 인도에서는 8할을 넘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완수하는 것에의 기대도 강했다. 　인도적인 부흥 지원을 위한 자위대 해외 파견에 「찬성」은 인도양 큰 해일의 재해지 지원으로 자위대가 파견된 인도네시아에서 합계 83%에 올랐다. 한국 이외의 모든 나라에서 「찬성」이 「반대」를 웃돌았다. 　일본의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상관없다」라고 하는 사람은, 타이에서 59%, 말레이지아에서는 52%에 올랐다. 베트남, 인도에서도 「상관없다」가 다수. 한국,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가 각 86%, 41%로, 「상관없다」를 웃돌았다. 　「중국의 경제발전이 자국 경제에게 주는 영향」에서는, 「플러스의 영향이 크다」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에서 66%에 오르는 등 「플러스」가 5국으로 다수를 차지했다.「마이너스」가 다수였던 것은, 한국(42%)과 일본(36%)이었다. (2006 년9 월3 일 23 시55분  요미우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