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이곳에 글을 남기고자하는 햏입니다. 귀엽게 봐주심 감사하게쏘. 환단고기에 대한 제 생각을 먼저 이야기 하기전에 우리가 어릴적부터 많이 봤었던 그리스 로마신화는 어떻게 생각하시오? 잘은 모르지만 서구의 몇몇 학자들은 아직도 그리스 로마신화시대의 유적을 찾기위해 열심히 발굴사업을 하고 있다고 들었소. 좀 다른 얘기일 수 있겠지만 몇몇 종교에서도 자신의 종교의 사실적 증거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들었소(특히 기독) 어떤 민족들은 타 민족이 봤을때 개구라인 것 같은 사실을 저리도 열심히 사실로 만들어 가고있고, 또 그것이 어느 정도 성공도 해서 타민족 사람들도 그것을 많이 받아들이지 않았소?? 물론 역사는 사실을 그 기반에 두어야 함은 당연지사이지만 그 민족의 창조신화는 어떤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거요? 그게 사실이 아니므로 우리는 사실에 기반한 ( 그 사실이 사실인지 알 수도 없는 사료들) 내용만을 받아들여야 하는 거요? 여기 계시는 여러 고수햏들의 의견을 듣고 싶소... 과연 민족의 신화에 대한 올바른 관점은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