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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31부대에 관한 내용을 펌할 차례인가

로그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01 14:28:55
조회 2214 추천 28 댓글 75




이 기사는 \'증언\'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중국인의 날조된 증언에 의해 731부대가 학살부대로 왜곡되는 역사가 있었다

그것을 증명하듯 2007년 미국 정부(CIA)가 공개한 10만 페이지의 극비 문서를 보면 731부대의 위법성을 증명하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731부대 극비 문서는 종전 후 미군이 뺏어간 것으로서 731부대의 각종 연구 데이터가 망라되어 있으며 그것이 실제로 베트남 전쟁에서 쓰인 고엽제의 개발 기반이 되었다. 그리고 미국이 731부대 데이터를 받는 댓가로 전후재판에서 731부대에 무죄 처분이 된 일은 유명하다

(이미 미국은 731부대의 데이터를 모두 매입해 자국 세균학에 이용했다고 하는 신문보도가 90년대초에 있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보도안됨)


그 기밀 해제된 731부대 문서에 의하면 731부대란 것은 일본의 급수 방역 부대로서 본질은 독가스, 세균병기의 연구기관이며 독가스, 세균병기에 대한 연구는 당시에는 상식적인 일이었다. 당시 세브란스 의대에 재학중이었던 조선인 학생들도 731부대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의 의료계에서 활약했던 한국의 의과대학 교수 및 제약 기술자들은 과거에 731부대에서 경험을 쌓았던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731부대장인 이시이 시로는 「이시이식 여수기」를 발명해 스스로 대원들 앞에서 자신의 소변을 이 여과기에 흘려, 깨끗한 물로 바꾼다음 그것을 마시는 시범을 보였다. 이것이 방역 급수 731부대의 역할과 연구였다

방역 급수 부대는 도쿄 신쥬쿠구 도야마에 있던 육군 군의관 학교에 육군 방역 급수부가 있었고 북지 방역 급수부(북경갑 1855부대), 난징영 1644부대 , 광저우파 8604부대, 싱가폴 9420부대도 있었다. 상식적으로 당시 널리 행해졌던 방역 급수부대의 연구활동인데 731부대만이 비정상적인 연구를 실시한다는 것은 믿기 힘든 일이다 


그럼 731부대의 인체실험 이야기는 어디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했을까? 
그것은 당시 731부대의 시설이 폭파되었을 때, 전염병이 유행하면서 번진 이야기였다

그러나 방역 급수부대라고 하는 관점에서 세균 연구는 하고 있었으니까
병이 유행하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샌가 한국인과 중국인이 생각하는 731부대에 대한 망상의 기초가 되었고 그것을 구체화한 것이「검은 태양 731」이라는 중국의 소설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멘터리는 「731위생 부대가 잔인한 인체실험을 실했고, 세균병기로 사람을 죽였다」라는 프로파간다를 행했지만 실제 근거는 없었다.


- 실제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731부대의 만행이라는 사진들은
사실 중국측의 날조 자료가 대부분이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163769&page=1


그 중국의 731부대 영상을 일본의 친중파 좌익이 「중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왜곡해, 중국측이 선전에 이용했던 것이다.

(소설가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악마의 포식이 대표적인 소설이다. 당시 공산당 기관지에 연재된 소설)


731부대는 세균병기의 연구는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당시 제1의 가상 적국이었던 소련이 BC 병기를 아주 좋아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중국군(장개석) 또한 세균병기를 사용했다고 여겨진다


그 중국의 왜곡 선전은 미군의 청취 조사가 이용되었다
죄를 묻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731관계자에게 심문을 실시한 것이었다.
(샌더스 레포트, 톰슨 리포트, 페르 레포트, 히르 레포트가 알려지고 있다)


☆샌더스 레포트
☆톰슨 레포트

이 2개의 리포트에는, 인체실험을 실시했다고 하는 기술은 없다.
「세균병기의 실용화에 이르지 않았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페르 레포트
페르 레포트에도, 인간을 사용한 임상 검사로서의 세균 연구가 쓰여져 있지만,
레포트 자체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고 불명료하다.
(731부대는 위생 부대이므로, 세균을 근절 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히르 레포트
히르 레포트에는 한 분야에 한해 인체실험을 행했다고 지적했지만
지금의 임상 실험과 같은 것이며 잔인한 인체실험의 기술 등은 쓰여져 있지 않다.


이 레포트들은 731위생 부대가 인체실험을 실시했다고 여겨지는 문서로서 알려졌지만「생체해부」 「동상 실험」 「진공 실험」 「중국인의 대량 학살」을 증명하는 기술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제 731부대가 독가스, 세균병기의 연구기관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즉, 잔인한 인체실험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하는 증거는 한 개도 없으며
생체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 한 개라도 좋으니 살해당한 인물의 이름 백골 시체가 묻어있는 장소라도 밝힌다면 좋겠지만 그런 것은 없었다. 애초에 인체실험에 대한 이야기는 중국측이 만들어낸 소설 프로파간다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한국측은 밀랍 인형을 만들어서까지 없었던 사실을 박물관에 전시하며 731부대의 존재를 왜곡하고 있다


원래 731부대의 활동 내용은 미국CIA의 기밀문서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방역 부대라고 하는 사실 이외는「불명」이었다.
불명이었기 때문에 일본정부도 사과는 커녕 뭐라 말할 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잘도 날조 왜곡 선전되어왔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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