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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아무 감흥도 없어진 이유.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ㅇㅇ(124.59) 2019.11.14 17:46:23
조회 144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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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53&aid=0000026460



지금 교육 현장이 공정함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은

대학입시, 그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학종’이라고 줄여 부르는 학생부종합평가 전형에 있다.


학종을 왜 불공정하다고 할까.



학종에서는 크게 네 가지를 본다.

수상경력과 진로희망사항,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같은 것들이 적힌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소개자료다.

종 학종과 특기자 전형이 혼동되곤 하는데,

학종은 기본적으로 토플이나 토익 같은 공인 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을 드러내지 못하게 돼 있다.


반면 교외 수상실적을 인정해주는 것은 갖가지 이름으로 진행되는 특기자 전형이다.

조국 후보자의 딸 조민씨는 고려대의 특기자 전형 중 하나인 세계선도인재 전형으로 입학



부모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학생부를 잘 적을 수 있는 능력, 교외 수상실적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은 본인의 능력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네트워크와 경제력, 정보력이 있어야 합니다.


‘셀프 학생부’와 다수의 소외감



학종의 성패(成敗)를 판가름하는 것은 더 이상

학생 본인의 능력으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들러붙어 학생부를 만들어냅니다.



20대가 다른 무엇보다 불공정함을 참지 못하는 데는

학교 현장에서 보고 겪은 바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



-------------------------

어쩌다가 이 꼬라지가 된거냐?


정말 심각하다.


교사, 선생, 교장, 교감, 교육감, 교육계, 교육 공무원, 개판이 정말 심각하게 병신 지랄이야


대부분의 일반 성인들 고딩 졸업하고 교육계 신경 안 쓰니까,

교사들, 교육계 기생충 새끼들이 완전 괴물같은 끔찍한 벌레같은 제도를 만들어놨어


진짜 교사, 교육계 때려 죽여야 된다.


교사 추천서가 왜 필요하냐 이 개새끼씨발년들아,

돈 달라는거야 !이 개씨발년아!


이제는 진짜로 분노해야할 때다.


가장 공정한 기회였던 수능시험이 감흥이 없어질 정도로 이 나라는 썩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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