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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역사에는 민족적 기질이 나타난다

ㅇㅇ(175.209) 2018.09.25 04:44:19
조회 256 추천 3 댓글 4

밑에 한국은 중국의 먹다버린 찌꺼기들로 유사문명 유지한거라는 글을 보고 공감이 가고
"인디언부족보다도 가장 열등하고 좆구린게 조센민족" 이라는 문구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어차피 자생적인 문명은 없고 죄다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온 제도와 문화의 힘을 입은것뿐 결국 조선은 토착화된 중국 문명이다.

인디언 옆에 중국이 있었다면 인디언도 조선의 문화 정도는 가꾸고 살았을것.

그리고 인디언이 중국의 옆에 붙어있었다면 몽골처럼 중국을 먹어치웠을지도 모르는 일.

이 민족은 왜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민족적 기질. 즉 조선민족은 아녀자 계집처럼 겁이 많다는데 기인한다고 본다.

조선이 썩어먹은 상태로도 수 백년간 (한 왕조를 유지하는 기간으로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긴 시간이다) 무난하게 중앙집권을 유지했던 가장 큰 원인 또한 무슨 통치술이나 시스템이 지극히 발달해서가 아니라 바로 조선인이 겁이 많은 종족이기 때문인 것.

극단적 남성성이 지배해온 서양은 물론 심지어 여성성이 두드러진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에서마저 봉건적 시대가 존재했던 원인, 그 원인의 기저는 무엇인가?

거기에는 인간으로서 목숨을 걸고 자기 것을 주장하는, 독립적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용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목숨은 커녕 지몸 하나 뉘일 한평 방구석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노예를 자처하는 것이 조선민족의 종특이기에

지배층의 물리력이 공갈 정도뿐이었을 시기에도 아무도 대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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