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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사극이 고증한 조센군 쫄병 갑주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3.29 05:23:59
조회 2823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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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군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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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래성 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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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병사들은 단단한 가죽 갑옷을 착용하였고 유럽인의 모자와 같은 철모를 쓰고있었다.

그것들 중 어떤 것은 강철로 되어있었고 그 밖에는 무쇠로 되어있었다.

또한 그들은 개머리판이 없는 총포(승자총통)와 수없이 많은 터키 식 활과 화살을 사용하고있었다.


성채 안에는 1000개 이상의 청동제 소형포가 있었다. 일부는 무쇠탄환을 발사하고 

다른 것은 화살을 대신 사용하였는데 대포처럼 소리가 나고 길이는 2팔모 반 정도이다." - 루이스 프로이스의 '일본사'



"꼬라이 병사들은 모두가 매우 견고한 가죽으로 만든 가슴받이를 몸에 두르고 몸을 무장하고있었으며

머리에는 화살을 막아내기 위해 철모를 쓰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는 궁수들이 많고 또한 미늘창을 쓰는 병사도 있었다. 

꼬라이 병사들은 훌륭한 무사들로서 왕에 대한 충절이 넘쳐 흘러 최후의 한 사람까지 용감히 싸웠다."  -1592년 예수회 선교 연례보고서 (출처 국립진주박물관 임진왜란 도록)



"병사들은 단단한 가죽 갑옷을 착용하였고 유럽인의 모자와 같은 철모를 쓰고있었다.

그것들 중 어떤 것은 강철로 되어있었고 그 밖에는 무쇠로 되어있었다.

또한 그들은 개머리판이 없는 총포(승자총통)와 수없이 많은 터키 식 활과 화살을 사용하고있었다.

...

아고스띠뇨(고니시 유키나가)는 즉시 성채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라 명하고, 목숨을 살려줄테니 항복을 하라고 

성 안의 장수에게 사자를 보냈다." . -루이스 프로이스 '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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