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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청동기 문화는 중국에서 오지않고 시베리아에서 왔다.

청림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2.27 23:30:21
조회 3143 추천 1 댓글 0

죽기전 조선인에게 유언을 남기기위해 조선인의 기원을 알려주는 김정학 박사

경성제국대학 사학과 졸업.

비파형동검 좆문가 오강원에게 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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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지방 비파형동검문화의 표지 유적 - 조양 십이대영자,심양 정가와자,대련 강상


여기에서 출토된 전형 유물들은 비파형동검,청동거울,거울형 동기,선형인동부,곡배내만인동도,청동단추장식



비파형동검은 칼과 손잡이를 따로 제작하여 조립하게 되어있는데, 이런 것은 중국에는 없다.

시베리아에도 흔치 않다. 시베리아에서 안드로노보 문화,카라수크 문화에서 칼-손잡이 조립식 칼들이 나온다.

아직 청동으로 만든 손잡이나 가중기는 발견되지않고있으나, 칼 아래쪽에 나무손잡이를 끼우게끔 슴베가 나있다.

시베리아의 조립식 동검이 요령 지방으로 내려온 것이다.


선형인동부도 기하학문이 장식되어있다든가 그 생긴 모양이 중국하고도 다르고 오르도스 지방하고도 다른데.

이와 똑같은 것이 비파형동검 문화보다 훨씬 앞선 안드로노보 문화에서부터 발견된다.


곡배내만인동도는 카라수크문화에서 흔한 것이다. 


청동거울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십이대영자 문화,정가와자 문화의 번개무늬가 장식된 청동거울.


십이대영자문화,정가와자문화에서 출토된 거울모양 동기는 카라수크의 청동단추장식이 대형화된 것이다.



연주상동식,청동단추장식 여러 개가 이어붙어져있는 것은 안드로노보 문화 때부터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문화가 발달하면서 지배자의 정치력이나 위엄이 높아지면서 옷이나 장화를 장식하는 데에서만

그치는게아니라 더 커져서 주술적인 도구가 되어서, 청동거울이 되고 거울모양 동기가 된 것이다.

그것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독특하게 발전된 것이다.


비파형동검문화의 무덤은 적석석관묘가 전형인데, 석관이든 적석이든 이 모두가 시베리아에서 안드로노보 때부터,

가장 비슷한 것은 카라수크 문화인데, 이 문화가 기원전 12세기로부터 시작되는데,

요령 지역의 비파형동검문화는 많이 올려야 기원전 10세기다.

시베리아의 카라수크 문화가 한 갈래는 오르도스로 가고, 한 갈래는 요령 지방으로 가는데,

오르도스 변형이 거의 안이루어지고 요령 지방에선 현지 토착문화와 결합하면서 독특하게 변화되어

비파형동검 문화가 되었다. 


요령 지방의 비파형동검문화와 한반도의 세형동검문화는 같이 가는 것이다.

하가점상층문화,오르도스 청동기 문화는 유목문화다. 자연환경도 다르다.

고조선은 처음에는 조양에 중심지를 두고 요서~요동으로 있다가 나중에 평양에 중심지를 두고 요동~서북한에 있었다고

볼수있다.


카라수크 문화의 동검을 찬 기마민족이 요령지역으로 들어와 토착민족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근거지를 마련하였다.

그 중심지가 조양지역이다. (십이대영자 문화)

심양과 대련에서도 이와 견줄수있는 유적들이 조성된다.(정가와자,누상강상)

이것들 모두 읍락국가의 정치적인 중심지였는데. 나중에는 조양이 중심이 되어 이들 중심지가 하나로 묶여져 연맹국가로

성장한다. 





한국의 신석기문화인 빗살무늬토기문화(=유문토기=기하학문토기=빗살문토기=즐문토기=즐치문토기)는 시베리아를 포함하는 동


북아시아 신석기문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형성되었다. 

(빗살무늬토기를 김정학은 즐치문토기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시베리아이든 우리나라든 선을 그어 장식한 문양만이 아니라

대롱이나 빗살로 꾹꾹 찍어 만든 점열문이라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이를 즐문토기라고 하면 안되며 

점열문까지를 포함시켜서 즐치문토기라고 불러야한다..라고 한다.)

즐치문토기는 핀란드,카렐리아,북러시아,북유럽에서 먼저 발생하여 시베리아로 퍼져나갔다. 

생긴건 첨저반란형으로 우리것하고 똑같다.

즐치문은 북중국에도 있으나 거기는 생긴게 다르며 우리나라만이 생긴거나 새긴 것이 다 시베리아하고 똑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시베리아 즐치문토기에 장식되어 있는 것 중 일부가 와문하고 승문이 안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어골문이란 것이 독특하게 발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자문도 잘 안보인다.

그래서 시베리아 주민들이 우리나라로 즐치문토기 문화를 갖고 이주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함경도 지역은 첨저반란형이 아니라 평저토기인데. 문양도 와문과 뇌문 같은 것이 특징적이고 어골문이 뚜렷하지않다


.

화북 지역에 앙소문화가 있는데. 신석기시대 우리나라에는 시베리아만이 아니라 화북지역의 농경문화도 영향을 미치는데,

주류는 아니지만, 앙소문화의 농경문화가 요령을 거쳐 동북한에까지 들어오게된다.

장방형 석도라는 것도 이때 들어왔다.

농사를 지으려면 수확하는 도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농사 지어본 사람들만이 만들 수 있는 도구이다. 

우리나라가 화북지역의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부터는 즐치문토기문화가 쇠퇴하고 무문토기문화가 발생한다.

이때는 청동기가 없으면서 농사는 짓는 때인데 이때가 무문토기문화다.

신석기중기부터 농사를 짓는데 이때 무문토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석기시대 후기에 무문토기가 중심이 되고 즐치문토기는 거의 안보이게된다. 



동이족이란, 선진시대 동이족은 우리민족과 같지않다. 우리민족의 주류는 시베리아족이다.


버나드 칼그렌이 정리한 고대 한자음 체계에 보면 숙신하고 조선의 발음이 거의 비슷하다.

[관자]의 '발,조선'이 [사기]에는 '발,식신'이라고 나온다. 숙신과 조선은 같은 것이다."

-'아직도 식지 않은 한국 민족문화와 북방사 연구에 대한 열정, 김정학 박사와의 대담' -북방사논통 편집위원회


김정학 박사 -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사학과를 졸업, 미국 하버드대학 인류학과에서 고고학 전공 




죽기전 조선인에게 유언을 남기기위해 조선인의 기원을 알려주는 김정학 박사

경성제국대학 사학과 졸업.

비파형동검 좆문가 오강원에게 유언하다.


이 사람이 언제 죽을지몰라서 오강원이 회고해달라고하여 적은건데.


아직 안 죽고 살아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의 말을 요약하자면


0. 신석기시대 한반도 빗살무늬토기 문화와 한반도 빗살무늬토기인들은 시베리아인들이다.


1. 고조선은 시베리아 안드로노보~카라수크 청동기 문화가 세운 요서 비파형동검 문화(십이대영자 문화)다.


2. 고조선의 수도는 요서 조양 십이대영자에 있으며 고조선은 요서~요동~평양을 포괄한 영토 2천리를

가지며 비파형동검 문화로 묶여져있는 연맹 형태.(요서 조양 십이대영자 비파형동검문화~요동 심양 정가와자 비파형동검문화~요동 대련 누상,강상 비파형동검문화)



이 사람은 요서~요동 비파형동검문화가 사용하는 기하학무늬 청동거울의 원조가 상나라의 기하학무늬 청동거울이라는건 끝끝내 언급을 꺼림.  인정했다간 기자조선이 뽀록나니까.


중국 당서唐書 고구려전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 왕실은 기자를 숭배했고 기자를 '기자가한' 즉 기자칸이라고 불렀다.

신라인들은 자신들의 기원을 고조선이라 보았음이 삼국사기 신라 혁거세본기에 나온다.

그리고 신라인들은 시조 신으로 '거서간'을 숭배했다. 기자칸을 신라인들은 '거서간'이라 불렀다.

아직도 몽골인들은 '게세르칸'을 숭배했는데. 게세르칸의 기원은 바로 '기자칸'이다.

즉 상나라가 망하자 상나라 왕족 기자는 상나라를 부흥시키기위해 요서로 가서 주나라에 충성하는척하다가

때마침 시베리아 안드로노보~카라수크 청동기문화의 후예인 유목민들이 요서 지방을 침략하자 곧바로 

그들에게 투항해서 그들과 융합하여 비파형동검 문화를 만들어 주나라로부터 독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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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노보 문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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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노보문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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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노보문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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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 박사가 말한 고조선의 조상 시베리아 안드로노보Andronovo 문화


고조선 비파형동검 문화(요동 심양 정가와자 문화)에는 청동단추로 장화,갑옷을 도배하여 장식한 특이한 무사 수장의 

석관묘가 출토된다.  고고학 발굴 결과 요동 심양 정가와자 문화 즉 고조선은 전차와 기병을 사용했다.


안드로노보 문화의 무사들을 봐라. 전차대를 운용하고 무사는 청동단추로 도배된 갑옷과 장화를 신고있다.

요동 정가와자 문화는 요서 조양 십이대영자 비파형동검문화의 요동 확장 멀티인데. 

김정학 박사는 고조선의 수도는 요서 조양 십이대영자에 있었고 요동 정가와자 비파형동검문화,요동 대련 누상,강상 비파형동검문화를 부하로 거느리고 연맹 형태로 결속하여있었다고한다. 


중국의 [위략] 기록은 당시 고조선이 포악하고 사나워 약탈을 즐겼다고한다.

그 모습은 위의 시베리아 안드로노보 문화의 무사들과 모습과 흡사하다. 



그러니까 고조선 청동기 문화는 중국이나 반도가 아니라 시베리아에서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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