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면 전라도는 비밀이 많은데 사실 전라도의 비밀보단 백제의 비밀이라는게 더 적절할듯 싶네요.

한국 역사야 개씹짜장 좃같은 새끼 천지라서 대륙삼국설 뭐 이런건 뻔히 드러나는것도 존나게 축소하여

불분명하게 가르치는 상황이니 뭐 말다한것이죠.저같은 경우는 대륙조선사는 수용안하지만 대륙고려사와 대륙삼국사

는 수용하는 입장이라는것을 예전에 이미 밝힌적 있습니다.이런 입장은 존나게 마이너한 입장이다보니

대륙삼국사에 따른 지도도 모르실분이 많아보이는데 일단 지도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역사책에서 배우는 흔한 삼국시대 지도와는 전혀 다르지요? 이것외에도 백제만 표기된 다른 버젼도 있는데

지금은 일단 백제를 중점으로 다루니 이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첫번째것이야 그렇다쳐도 저는 두번째것이 더 눈에 들어오는게,마침 개중국엔 요상하게 '전주'라는 지역이 있고

이 전주와 연관되서 한국과 매우 흡사한 지명과 건축물들이 있기 때문에 두번째 지도를 좀더 눈여겨 보는데요.

한국의 전주 말고 개중국의 전주는 바로 저 대륙 제일 하단 연두색 영역으로 칠해진 쪽이라 합니다.

그럼 바로 위 백제영역표시된 지도와 저 중국의 전주라는 지역이 겹치고 있지 않습니까.

전주도 전주지만 전주근처가 광저우인것도 이색적이군요.광저우가 광주를 개중국식으로 발음하면 광저우입니다.

전주와 광주가 인근에있는건 개중국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말입니다.

공교로워도 이리 공교롭다니요.

또한 이 전주는 전주위치 자체도 의미심장하지만

개중국 전주에는 희한할 정도로 한국의 지명과 연관성이 커서 존나게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데

이건 이런 자료와 블로그글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모르셨던분은 이기회에 봐두십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로 이것을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1.한국의국사과정은 대륙삼국설은 전면 부정한다.

2.그런데 한국의 삼국시대가 단지 한반도가 아닌 대륙에도 진출했다는 자료도 상당수 있다.

3.특히나 백제는 전라도쪽에 국한된게 아니라 대륙쪽으로 활발히 진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4.그중에서도 개중국 지명이 미스테리할정도로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매우 많은데 그것은 주로 백제 영토와

연관되서 나타나는 현상이 크다.

이쯤되면 벌써 뭔 조작과 구린내가 풍겨오지 않습니까.제가 보기에 저지랄같은 현상이 나타난것은

일단 대륙에 진출한 백제의 영토를 축소시키고 한반도 내부로 왜곡하려고 동북공정

차원에서 중국의 원래의 명칭을 한반도 내부로 옮겨 역사날조를 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동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저 개중국 전주가 있는 '광시장족자치구'에는 '백제향'이라는 유적터도 발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