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는 어린 시절을 하와이에서 10년 간 보냈기 때문에 대마를 담배 정도로 생각할 거임. 실제로 하와이에서는 얼마 전에 대마초 합법화 논의가 진행됐을 정도로 대마에 대해서 관대한 수준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 입장에선 비프리 이새끼는 펜타닐은 디스하면서 대마초는 옹호하네? 이렇게 생각되겠지만 실제로 대마초는 마약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약한 편에 속함.

또한 비프리는 대마초가 사람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있음. 가사나 인스타에서 언급해온 것들이랑 실제로 대마초가 파킨슨 병 치료 등 약용으로도 쓰이고 있다는 점(물론 야매임)을 연결지어 볼 때 어린 시절의 비프리한테 대마초를 가르친 애들이 대마초는 몸에 좋다 이런 식으로 설명했을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비프리는 본인이 스스로 노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담배까지 끊었다고 말함. 담배를 끊을 정도로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대마=안좋다 라는 인식이 존재할 때 대마를 필 이유가 전혀 없지

참고로 나는 마약같은 거 안 하고 대마가 몸에 좋다고도 생각 안 한다 그냥 비프리가 모순적이다라고 무작정 까기보단 비프리가 자라온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줘야한다는 걸 말하고싶은 거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