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가 토끼티를 입고 출근해서 아이들의 호감을 살때
계상이도 그 티를 사서 입었다.

그러나 계상은 그 다음날 다른 티를 입었지.-_-



그러나 그 후 집에서 편하다는 이유로 그 티를 입어.ㅋㅋ


그리고  76회에 계상이 소중하다면서 토끼귀마개를 꺼내서 진희에게 씌어준다.

계상이 아마 길가다가 그걸 살때...아마 토끼와 연관된 즐거운 기억때문이겠지.

그리고  토끼귀마개는 핑크색이야ㅋㅋ

핑크토끼하면 누구 생각나지 않냐??

토끼토끼 깡총깡총!



왠지 계상이가 항상 추위에 떠는 진희를 생각하며 샀을거라는 생각이 들지않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둘의 관계는

진희는 치매걸린 할아버지에게 그 귀마개를 주고 씨앗을 받아.

그리고 씨앗이 발아되어 싹이 나면서....

뭐랄까...둘의 사랑이 싹텄다는 생각이 들지않냐...

ㅋㅋㅋ

윤계상은 나중에 르완다 갈생각에 연애에 관심이 없는 남자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진희가 그의 가슴에 들어와...

그리고 그것은 새싹이 나고 있어...


그 싹이 잘 자라서 점점 화분이 작아질대로 자라서  마당으로 옮겨지길 바란다.



그러나.  가장 큰 난관은 스뎅이지...

왠지 그 나무 잘 자라다가 끝나기 몇부작 전에 말도 안돼는 이유로 죽일거같아.ㅋㅋㅋㅋㅋ

ㅆㅂ 스뎅 넌 그러고도 남을 놈이지..ㅋㅋㅋ




근데 진희가 항문 다쳤을때...이적말고 계상이가 다 치료한거 레알??

이거 사실이면  지킥때 정음과 지훈이 선인장 에피 생각 안나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