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대학졸업까지

뭔가 좆같은걸 많이 시키긴 하는데

그런 교과 과목이 살아가면서 크게 도움되는거나,

직업 선택할때 필요하거나,

그 직장에서 쓸만한 실무적인 내용은 거의 없음.

그럼 왜 그렇게까지 박터지게 경쟁시키고

매타작 해가면서 공부를 억지로 시켰느냐?

도데체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

단지 학창시절에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이새끼는 성실한 새끼구나?

이새끼가 지능이 얼마나 되는가? 그냥 등수놀이 시키고 가늠해보기 위한 수단일 뿐이였음.

고작 그딴 병신같은 이유때문에 그렇게 괴롭힌거였다.

막상 현업에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걸 위해서 그렇게까지 고통받아야 했다.

초등학교는 뺀다고 치자. 중고등학교 합 6년, 대학 2년~4년이다.

도데체 얼마나 비효율적인 짓이냐 저게;

그렇다고 뭐 한국이 미국처럼 대학이나 연구기관 중심으로 실리콘벨리 같은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돼서

현업으로 연결되고 발전되고 육성되길 하냐?

헬조선에서 대학전공 살리는사람 몇이나 되냐?

그 비싼 등록금 내고 중고등학교 내내 코피 쏟아가면서 기껏 공부한거

다 허공에 날려버리잖아?

회사들도 병신인게, 스펙쌓는 성실성이랑

일하는 성실성은 엄연히 다른건데 ㅡㅡ

그놈에 스펙딸딸이 씨발;;

내가볼때 저출산, 노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저거다. 스펙딸딸이 ㅋ

그마저도 좆나게 잔인함. 수능 봐봐. 일년에 딱 한번밖에 못치른다 ㅋ 컨디션 안좋아서 실수하기라도 하면 그냥 좆됨. ㅋ

그러니까 애들 자살율이 그렇게도 높지 개 븅신 헬조센 꼰대들아

양심있으면 분기별로 1번씩 기회 주던가. 일년에 딱 한번이 뭐냐?

그렇게 해서 좋은회사 취직했다 치자.

근데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스펙만 가지고 뽑았잖아?

적성 안맞아서, 회사생활 적응못해서 튕겨나가면 어쩔?

회사도 손해, 취업한놈도 손해. 평생 준비해온게 도데체 뭔데?

뭐 그런 비효율적인짓을 하고있지?

학창시절 ,대학시절 친하던 안친하던 대화 한두번은 다 해볼거 아냐?

그때 난 진짜 궁금해서 혹시 넌 적성에 맞는게 무엇이고

졸업하면 무얼 하고 살 생각이냐고 물으면

다들 지 적성이 뭔지조차 모르고, 그런질문을 왜하냐? 이런 표정이더라.

그리고 그렇게 해서 실무적인거 아무것도 모르고 오면

회사에서 새로 또 걸음마부터 배워서 다시 시작하고 있음 ㅋ

비효율의 끝판왕이다.

좆병신같은 ㅋ ... 중- 고- 대 까지 그시간에 애들 적성이나 찾아주고,

그 적성에 맞는 실무적인 직업훈련 시켰으면 다 기술자 되고

다 프로됐겠다 ㅋ

그런 부조리한 구조를 고칠 생각을 아무도 안하고,

그저 계속 반복될 뿐이다.

꼰대들이 만들어놓은 좆같은 시스템에 갖혀

지금도 헬조센에서 낳음당한 불쌍한 젊은 영혼들은 고통만 받으며

인생 망가져가고 있다.

그런 좆병신같은 헬조센식 시스템에 갖혀서 꽃피우지 못한 인재들이 도데체 얼마나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