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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쿠츠네초프급 발략이 중국 대신 한국으로 간 대체역사 이야기

ㅇㅇ(123.214) 2021.05.26 20:39:26
조회 295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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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네초프급 바랴그가 한국 손에 들어간 이야기

 

알다시피, 소련이 폭발하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같이 폭발했습니다. 개중에는 한국 정부가 소련에 제공했던 30억 달러 규모의 차관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이 와중에 한국이 눈에 불을 켰던 히트상품은 배였습니다. 소련제 배, 소련제 배인 겁니다. 폐군함도 아니고 건조중인 최신 함정, 최신 기술의 보고 말이죠.

 

원역사라면 불곰사업이 가동되어 떼팔공 및 메티스와 카모프가 들어왔어야 하지만, 이 뒤틀린 역사에서 0-3은 하나회 같은 쓰레기 사조직을 만들어서 장장 30년을 해먹은 배은망덕한 육군 놈들의 아가리에 최신장비를 몰아서 꽂아주는 것이 굉장히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역사의 한국은 원역사보다 발전이 1~2년가량 부스터를 먹은 상태였습니다. 반인반신이 노년에 노망이 났는지 유신 말기에 머머리를 군대에서 빼다가 국무총리에 박아넣은 상태였거든요. 다른 말로 하면 12.12가 없이 박정희가 죽는 동시에 머머리가 쿠데타도 필요없이 승계하고 영구집권각을 노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재-독재 부스터로 이행되는 이 환장할 사태에 시민여론이야 끓어올랐습니다만, 어쩌겠어요? -신의 위이대한 힘에 힘입어 머머리는 탄탄한 권력기반을 갖추고 1987년까지 신나게 재선까지 하면서 독재를 이어갔습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시민들이 너 꺼져 하고 일어난 6월 항쟁이 없었다면 아마 3선을 지르고 남았겠죠, 아마?

 

물론 시민들이야 땅크로 밟아 버리면 그만입니다만, 당시가 어딜 보통 데탕트의 시대였던가요. -대한 아메리끼들이 머머리에게 수도 한복판에서 시민들을 땅끄하면 넌 그날로 우리 손에 땅끄형이 되는 거라는 협박을 날리자 머머리는 눈물을 머금고 건방진 시위대에게 항복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는 광주에 계엄군이 쳐들어오거나 땅끄가 부릉부릉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보안사령관 머머리가 쿠데타를 터뜨리는 대신 부통령 머머리가 권력을 승계하면서 슨상님을 잡아죽일 필요가 없어졌거든요. 이 과정에서 3김 중에 김빵삼이 다른 김들에 비해서 더 큰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왜냐구요? 김대중 씨가 사형선고를 받는 일이 없었거든요. 부통령이 머머리인데 뭘. 쿠데타 했으면 찔리기라도 했지 이건 합법적인 권력 승계였다구요. 물론 저 저놈의 머머리 저거 가만 있으면 박가 늙어서 죽을 때까지 대통령 못 할까봐 중정부장 매수해서 사고친 거 아냐? 하는 이야기가 돌았으니 국민 눈치는 적당히 보고 살았지만요.

 

다만 여기서도 내분은 막지 못했기에, 우리의 역사와 비슷하게 노태우가 1987년 대선을 먹고 1992년까지 집권, 다시 빵-삼에게 권력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머머리의 집권이 1년여 빨라지면서 전두환식 정책도 1년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호황도 1년 정도 일찍 시작하게 된 겁니다. 덕분에 원래라면 14억 달러를 주고 말았을 차관도 풀로 땡겨준 거죠.

 

여하튼 이 덕분에 30억 달러나 되는 빚을 받아내야 할 입장이 된 대한민국은 곧장 로씨야 배박이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게 됩니다. 와중에 이 작자들의 눈에 들어온 배가 두 척 있었는데, 니콜라예프 조선소에 거의 완공 상태로 방치된 슬라바급 우크라이나와 쿠츠네초프급 발략이었죠.

 

물론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것도 역사랑 매한가지니 취득에는 애로사항이 발생했지만, 다들 알다시피 독립 직후까지만 해도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사이가 우리 현실만큼 더럽지는 않았습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빵-삼이 무려 당선인 시절에 옐가놈이랑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명목상 협력대회라며 삼자회담을 개최해 입을 털어준 결과, 슬라바급 우크라이나와 쿠츠네초프급 발략의 건조를 니콜라예프 조선소에서 진행하고 인도는 한국으로 한다는 결론이 지어집니다.

 

, 노태우 씨? 대충 찬성했습니다. 일단 북방정책을 차기 행정부에서도 이어가 주겠다고 당선인이 선언한 거나 마찬가지니 본인 기분도 좋고, 다음을 항모가 한국 체급에 소화하기 더럽게 힘든 거긴 한데, 있으면 어쨌든 일본이 좆될 것 같고..일본이 좆같아한다면 한국한테는 좋은 거잖아요? 육군에 무기가 좀 덜 들어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항모랑 순양함인데요. 뽕차죠.

 

구매자들 입장은 이 정도로 하고, 판매자들 입장을 한번 보죠. 아마 우울했을 겝니다. 자기들이 제대로 써먹으려고 총력을 다해 기밀장비까지 겁나게 많이 넣어서 만들던 배를 나라가 망해서 다른 나라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잖아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구매자 분들이 건조비 내주신다고 하셔, 돈까지 얹어서 주셔, 우크라이나에는 니콜라예프 몇 년간 더 돌리고 싶지 않냐, 그리고 독립 초에 경협이 필요하지 않냐고 악마의 계약서까지 내밀었는데. 어차피 미국에 최신 대공미사일까지 팔아 제끼는 상황에 항모나 순양함 좀 친미국가에 넘기는 게.., 여전히 속이 상합니다만..정치자금지원과 당선은 중요하니까요. .

 

이렇게 1991년에 건조가 중지되지 않고 불곰사업의 대금을 받아 건조가 계속된 슬라바급 우크라이나와 쿠츠네초프급 발략은 1992년 진수, 1993년 완공, 1995년에는 한국 승무원들을 태운 훈련을 마치고 환희와 살의에 찬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한국 해군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996년에는 독도에 도발나온 공고급이 기어링들의 호위를 받는 슬라바급(..)과 마주하고 일가실각을 외치며 도주하면서 빵삼의 지지율이 개떡락하는 중에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물론 그건 다 1997 11월자로 끝났지만요.

 

마치 고향 루-씨에서 아이엠에프가 날뛰듯 한국에서도 아이엠에쁘가 날뛰는 상황에서 5만톤짜리 항모와 2만톤짜리 순양함은 애물단지로 4년이나 썩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이 와중에 발략은 배치된 항공기도 없이 순수 순양함으로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중국이 팔라고는 했는데, 너 같으면 팔래요? 님 병신?

 

대충 2000년대가 되면서 한국 경제력이 좀 회복되자 존나 불쌍한 꼴로 함재기도 없이 다니던 불쌍한 충무공 이순신함(발략)은 드디어 함재기를 얻게 됩니다. 미국산 슈퍼호넷과 그루먼이 피거품을 물고 제안하는 톰캣이 경쟁한 결과, 수많은 밀떡들의 눈물의 외침을 무시한 해군은 슈퍼호넷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 당연한 일이었죠. 더럽게 비싼 것도 모자라 유지비까지 비싸고 스키점프로 뜨지도 못하는 톰캣-그루먼은 띄울 수 있게 개조한다고 발작했지만 지들도 안되는 건 알았을 겁니다-과 미군이 대량으로 뽑아내는 중이라 단가가 싼데다 스키-쩜프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군 엪-15랑 패키지로 사면 할인혜택까지 들어간 호넷 중 뭘 고르겠습니까?

 

이 와중에 물론 러시아가 한 발을 들이밀지 않을 리가..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좀 이전에 불편할 일이 있었거든요. 물론 한국이 고이고이 그 물건을 박물관에 박으면서 관계가 다시 호전되기는 했습니다만, 어쨌든 당시 러시아는 영 한국에 비행기를 팔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삐져 있었거든요.

 

그러면 항모에 미친 중국이 발략이 이름 바꿔달고 진해에서 엌ㅋㅋ를 외치는 바람에 사올 항모가 없는 상황에서 뭘 주웠냐, 뻔하죠. 키예프. 러시아에서 주워간 키예프와 민스크를 메챠쿠챠하면서 이리저리 만지고 만지던 중국은 민스크와 키예프를 개조해 첫 항모의 건조에 성공합니다.

 

아쉽게도 이 세상에서 중국은 함재기 개발에 더 고통스럽게 갈렸는데, 그 이유인즉 고대 신라의 혐성이 돌아온 빵쯔들이 중국이 T-10에 찝적댄다는 소리가 들리자 우크라이나로 쪼르르 달려가 T-10(Su-33 원형)을 박물관에 보낼 거라고 낼름 주워먹은 탓이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이 세상 한국 대통령들은 중국을 영 싫어했나 봅니다. 필요할 때 나를 버린 것도 모자라 반갈죽을 낸 옛 상국 놈들에게 한방 먹이고 싶었던 걸까요?

 

이렇게 세월이 흐른 2020년대, 우리 세상과 비슷하게 덩치가 커진 중국에는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항모 기술이 병신이라는 겁니다, 항모 기술이. 우리가 쏘비에뜨도 아닌데 키예프 기반으로 만지작거려서는 영 제대로 된 결과물이 안 나온단 말입니다..발략을 주웠어야 했는데요. 빵삼 개새끼만 아니었어도.

 

한국 해군은 기존 함선계획에 더해 빵삼 시절부터의 해군투자 증가로 근 23년째 항모랑 슬라바를 굴리는 중입니다. 이것저것 뜯어보면서 기술향상도 있었는데, 진작 잘 운용 중인 손원일함(우크라이나)는 조만간 30년 채우는 순간 퇴역 예정입니다. 러시아제 장비가 낡기도 했는데 계속 굴리려니 애로사항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로씨야가 한국에 우크라이나 퇴역시킬 거면 우리 달라고 보채는 중입니다. 추하긴 한데 뭐 어쩌겠어요. 로씨야는 돈이 없습니다. 씹창난 경제는 로씨야의 전통이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슬슬 관계가 더러워지려는 참인 우크-초반 빵삼 중재로 유로마이단이 없어졌어요-에도 저놈들이 뭘 팔고 있다는 걸 아니 입맛만 쩝 다시는 수준입니다. 슬라바급 막내는 퇴역인데 나머지 틀니들은 대체 언제 퇴역각이 잡힐 지 모르겠네요. 불쌍해라.

 

충무공 이순신은 23년의 운용세월 중 무려 8년을 기체 없이 보냈습니다. 그때 별명은 위대한 차크리 나룻배에서 이어받은 5만 톤짜리 나룻배였는데 이제는 격세지감이죠. -호를 날리는 정규항모입니다. 항모를 가져버린 이상 중국 대립각은 예전에 나와 버렸고..덕분에 미국의 항행의 자유 작전에 반강제로 참가해서 구르고 있습니다.

 

전략적 모호성..? 여러분들 같으면 아메리끼가 극동의 유일 정규항모 보유 동맹국!’이라며 빨리 항행의 자유에 한손 안 거들면 재미없다고 뒤에서 웃고 있는데 챔피언 안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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