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뿌논쟁 관련)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원문 : 

http://ragwangfal.egloos.com/1956550

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서기 16세기 명나라 신료들 그린 그림

(16세기는 임진왜란으로 명나라의 신하국 조선이 박살났던 때다.)

서기 16세기를 살다 왜군의 조총에 맞아 억울하게 돌아가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 초상화

한국 사극의 조선 신하들.

한국 사극의 조선 신하

조선은 서기 14세기 말에 건국되어 서기 1910년에 일본의 한 주州로 병합되었다.

근데 서기 16세기의 명나라 신료들을 그린 명나라 그림에 조선의 관모 관복과 똑같은 명나라 신료들이 그려져 있다.

저런 관모를 '사모복두'라 부르고

관복을 '단령'이라 부른다.

가슴팍에 있는걸 '흉배'라 부르고

단령을 콱 허리에 꽉 묶기위해 묶는 허리띠를 대帶라 부른다.

근데 완벽히 100% 똑같다.

조공 그냥 조선이 명나라에 립서비스로 해준거라 치자

책봉 그래 그냥 동아시아의 형식적인거라고 퉁치자

이성계 ,정도전 두 놈이 국호를 화령 , 조선 둘 중에 뭐가 좋을까요하고 정해달라고

명나라 황제 주원장에게 국서를 보낸 것도

뭐 명나라가 선배 국가이고 유교적 예를 보인거라고 최대한 좋게 생각해보자

조공 외교 뭐 조선이 처음 한 것도 아니고 통일신라,고려도 하던거고

그냥 중국이 동아시아 선배 나라이고 선진국이었으니 선진국을 본받아 강한 나라를 세우려했던

안정적인 나라를 세우려했던 조상님들의 깊은 마음이라고 최대한 좋게 생각해보자

그래 시발 좋게 생각해보자...

근데...

근데....

근데 이 시발 관모 관복까지 완벽히 100% 똑같아?

시발 이건 완전 병신나라잖아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백제 가야 고구려의 도래인들이 건너가 발전시킨 야마토 문명의 후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은 영광스러운 조선해방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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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63eDndv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