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inning Mentality 승리 멘탈

프로야구 전통의 명가이자 최다우승팀 기아를 비롯해서

삼성, 두산, SSG 처럼 우승 많이해본 팀들은 기본적으로 선수나 팬들 눈높이가 우승에 맞춰져 있음..

갸팬들은 한국시리즈 못갈거면 걍 가을야구나 적당히 하자는 생각이 있고..

그동안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이 팬들 눈높이 기준이 됨.

한화, 롯데 같은 팀들은 우승못해도, 패배해도, 좋은 선수가 없어도 그냥 그래~

위닝 멘탈이 있는 팀들은.. 이런 분위기를 용납을 못함..

어떻게든 팬들이 지지고 볶고 난리쳐서, 구단 프런트와 코칭 스탭들이 움직이게 만듬

지금 기아는 이번주 4승 2패 했는데도..

팬들이 빡쳐있음.. 엘지전 첫경기 김태군 삽질로 패배한거 때문에.. 화냄 ..

이런게 위닝 멘탈리티임..

그래도 4승 2패니까 만족~ 이런 사람들 별로 없음..

5승 1패를 했어야 했는데.. 왜 1패를 더했냐.. 이런걸로 싸움 ㅋ

한화에 위닝 멘탈리티를 계속 심어주고,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고 본다..

원래... 한화는 엘지, 삼성만큼 강한 팀이었다. 스스로 역사에 대해 성찰하고, 구단차원에서 위닝 멘탈을 키워야 한다고 봄.

2.

난 갠적으로 한화라는 팀이 80년대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쉬운데

기아구단이 최근 몇년간 구단 시스템 개혁에 투자를 많이한 것을 참고해야 한다고 본다

KT, NC 창단하면서 가장 피해본 구단이 한화라고 보는데..

이제 좋은 선수들 많이 모아놨으니까, 구단에서 시스템적으로 몇년간 향상시켜야 미래가 있다고 봐..

선수들 재활 시스템, 선수들 육성 시스템, 모든 부분에서 개혁을 이끌어온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는걸 한화도 참고해야 한다.

한화, 기아는 구단끼리 친하니까... 참고해서 시스템 개혁을 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요즘 한화 방산 잘나가니까, 구단에 200억정도 투자해서 시스템, 트레이닝, 등등 모든 파트를 선진화해야

팀에 미래가 있따고 본다. 손혁 단장 있으니까, 이런거 잘 추진할 수 있을듯...

영상 2개 링크해줄테니까, 이거 한번 봐바..

참고로, 기아 2군에는 좋은 유망주들 많다. 시스템적으로 육성을 잘하고 있음.

기아는 올해 우승하면 장기간 우승권에 있을듯함..

한화도 꾸준히 상위권 됐음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