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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쟝애 사는 이야기 7편 블루룸 - 2부 앱에서 작성

여쟝(220.81) 2021.10.12 10:40:49
조회 168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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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살랑살랑 ~ 털이 보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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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의 주인공 .. 빼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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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더니 무친듯이 춤을 추기 시작하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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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


여댱은 갠적으로 이 전시 중에서,
이 토픽이 젤 맘에 들더라 .. 뽀실뽀실한 것이 


물논 바다도 넘 좋앗지만 .. 
바다는 근데 다른 전시 거가 더 이뿐 것 같기두 !? 


부산의 황혼과 익사사이나, 웨이브 스플래쉬, 
이토록 아름다운, 심연의 상상, 여수의 아르떼 뮤지엄 같은 ..


가보진 않았지만 .. 여튼 !? 


여기는 일단 바다소리가 예뿌긴 하던데 .. 
향은 숲 부분이 또 젤 좋앗기윤 킁카킁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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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춤을 추는 털뭉치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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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다 추고, 허리가 아팟는지 허리를 쭈욱 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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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댱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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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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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앙 초근접샷 ..

얼굴이 보이는 것 가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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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눔은 뒷쪽 큰방으루 넘어갓다구 함니다 ..

바바잉 ~ 

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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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웬 차가 등장을 하느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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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몬난이가 차를 타구 등장한 거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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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더니 옆벽애 잇던 차와 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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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앙 ㅠ.ㅠ 깨박살낫기윤 

교통사고 후유증 잇는 사람들은 놀랄 것 같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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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대혼란으로 표현을 해놓앗디윤 ..

교통사고가 올마나 위허만지 .. 같은

경각심을 심어주려 한 걸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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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대 더 나와서는, 냅다 박으려고 합니다 .. 

그 와중에 태연히 손을 흔들고 잇는 파랭이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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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더니 차가 꿀렁꿀렁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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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으로 변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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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렁꿀렁 .. 뒤로 물러나가게 됩니다

탄성인 걸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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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로 잠기게 되는 사고난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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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얄팍한 천들이 서로 뒤엉키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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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색감 이뿐 것이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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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쫌 더 짙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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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 

사탕 포장지 겹쳐놓는 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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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로 보이는 상인 ..
해변가에서 장사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어


그리고 그 앞은, 뒷짐을 진 채로 상인을 바라보는 
사람의 뒷모습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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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이 내려왓어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잇을가 ..

몬가 노을 같은 게 보이는 것 같기두 하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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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역에서 내려오며 찍은 ~ 

사진 아래에 보이는 케텍스는,

여댱이 타고 간 케텍스야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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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천장은 빛이 들어와서 예쁜 것 같아
새삼 이게 달랐던 거구나 .. 싶네 


항상 돌아갈 때마다 화사한 것이,
먼가 색다른 느낌이 든다 했는데 


천장이었던 거시야 .. ! 


어튼 여댱애 사는 이야기 마지막 편, 끝 ! 
채화댱 수능 화이팅 하구 꼬옥 다시 봤음 해


정말 항상 응언하구 잇읍니다 힝힝 。゚(゚´Д`゚)゚。
디시 할 때마다 떠오르는 내 소중한 칭기들 .. 


꼬옥 다시 한번 보고 십구 그렇네 ..


리타 갤애 글을 쓴 지도, 어언 두 달 후면 일 년이라니
시간 참 빠른 거시야 .. 화이팅 하자 같이, 함께야 ! 


사랑현 채화쟝, 온제나 노를 진심으로 응언하기윤 ✊
얼마 남지 않은 수능날까지, 쪼오금만 더 고생하자 !!! !!! 


진자 고생만앗어.. 엄청나기윤 ㅠ.ㅠ 


여쟝애개 근황을 들려준 이후로, 
정말 쉬지 않고 달렷을 채화쟝 .. 


원하는 결과 꼬옥 꼭, 얻어내기를 !!! 
여댱이 진심으로 바라 ✊✊✊✊✊✊


22학번이라니 .. 너믐나 아가쟝인 것 ( ´∀`)
코엽은 거시기윤 .. (● ˃̀ロ˂́)੭ꠥ⁾⁾


10월도 화이팅이에요, 채화쟝 !!! 으샤으샤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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