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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너무도어이없고 화나는 인턴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후..(203.253) 2016.06.17 16:53:57
조회 31510 추천 51 댓글 9

<주의 : 저의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니다. 현대자동차를 엄청 가고싶고, 누구보다 굳은 충성심이 있지만, 가지 못한 현실로 인하여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며, 현대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으니, 읽고 기분이 언짠으실 분들은 읽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합니다.
당시 대학생이던 저는 (물론 아직도 대학생이지만), 현대자동차 인턴 자격 학년이 되자마자 지원을 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지원한 인턴이 운이 좋아서 어떻게 면접까지 다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저의 인생은 술술 풀리는 듯 싶었습니다.
2015년 1월,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연수 후, 저는 남양연구소로 배치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턴실습을 하게된 부서에 출근한 저는 열심히 해서 꼭 전환이 되겠다는 목표로 누구보다 의욕이 충만한 상황이었습니다.
배치받은 부서의 팀원분들과 인사도 다 나누고 열심히 일해보자는 의욕은 배치 후 단 1주일만에 무너지게 됩니다.

모든 인턴들은 각각 1명씩 멘토가 있습니다. 멘토의 경우 직급이 저마다 천차만별인데, 저의 경우 과장급 멘토였습니다. 인턴실습은 주로, 실습 마지막 주차에 있는 프로젝트 발표와 시험을 통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멘토와 팀장의 평가가 절대적이라고 합니다.

인턴 프로젝트는 그룹 프로젝트와 개인 프로젝트, 두 종류가 있는데, 주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턴 실습을 하게됩니다. 저의 경우, 멘토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한가지 규칙을 정해주었습니다. 매일 퇴근 한시간 전에, 일일 업무 보고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턴 일일 실습일지를 쓰는데, 이는 매주 1회 팀장에게 결제를 받아야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인턴 실습 전반적인 틀입니다.

하지만 저의 실습은 그야말로 어이없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일 실습일지 인데, 실습일지 양식에 그날 업무에 대한 본인의 느낀점을 적으라는 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느낀점을 적어가면 저의 팀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무조건 일지를 다시쓰라고 하였습니다. 맞춤법부터 시작해서, 느낀점을 적는 칸에 느낀점을 적었다는 이유로 다시쓰라는 것입니다. 보통 이 실습일지를 금요일 오후 업무 시작하면 결제받으라고 하는데, 저는 오후 내내 이 실습일지를 다시 지웠다 썻다를 반복하였습니다. 특히 퇴근 전에 이 일지를 인사과에 제출하여야되는데, 팀장이 끝까지 어이없는 이유를 데며 결제를 안해주어서 인사과에서 직접 받으러 올 정도였습니다. 저는 제가 보고서를 잘못쓰는가 싶어서, 옆팀 인턴동기들의 실습일지를 보여달라고 하였는데, 제가 처음 쓴 실습일지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도 한번에 결제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팀장은 사사건건 어이없는 이유를 데며, 모든 저의 서류 결제를 방해하였습니다.

멘토도 엄청나게 어이없었습니다. 보통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멘토들이 인턴을 어느정도 도와줍니다. 그 정도는 다 다르지만, 최소한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면 주는것이 멘토의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멘토에게 어떠한 필요자료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자료를 요청하면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하였고, 저는 인턴이기에 회사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필요한 자료를 인턴 동기들에게 요청하여 받거나, 인터넷에 논문을 검색하여 직접 구입하여 자료를 구할 정도였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한 상황들의 연속이었지만, 전환을 목표로 저는 꾹 참고 일했습니다. 실습 후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억울한일 투성이어서 제가 무언가 실수했나라는 생각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수가 아닌 멘토와 팀장의 치밀한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실습 2주차가 끝나갈때 쯤입니다.

갑자기 멘토가, 저를 호출하더니 개인상담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저의 집안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무슨일을 하시며, 가까운 친척들은 무슨일을 하냐는 것입니다. 특히 가족들과 친척들이 정확히 어떤 회사에서 근무하는지, 그리고 직급까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인턴인 저는 다 대답할수 밖에 없는 위치였기에, 다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게 면담이 끝나고 의아해하던 중, 인턴 동기 한명이 점심시간에 저에게 "혹시 너 멘토가 호구조사하지 않았어?" 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팀이 다른데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과 지금까지 억울한 일에 대한 궁금증은 동기의 다음 대답에 해결되었습니다. "지금 너희팀 빼고 주위에 모든 팀들이 너 되게 불쌍하다고 소문이 다 났어. 이유없이 막 갈군다고... 근데 그 갈굼이 너무 심해서 혹시나 너희 집안에 같은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있으면, 실습 후 니가 집안 가족들한테 이야기 해서 이게 문제될까봐 미리 호구조사를 한거래"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하필 그 인턴 아버지가 현대자동차 임원이어서, 그 부서가 해체되었던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순간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그렇게 갈굼당한 인턴은 여자라는 이유로 그랬다지만, 저의 경우 남자인데 왜이렇게 갈구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게된 것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초봉이 국내 탑클레스 입니다. 그렇기에 신입사원이 첫차를 구입하는데 1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자동차 신입사원이 외제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급속히 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과장 이상급들은 굉장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큰 사건이 하나 터지는데, 현대자동차 기숙사에 아우디를 주차해놓은 신입사원이 어느날 누군가가 자신의 차에 기스를 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화가난 신입사원은 그것을 사내게시판에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과장 이상급 직원 중에서 '잘사는 집안의 신입은 뽑으면 이런 문제를 일으킨다' 는 편견을 가진 분들이 좀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집이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땅갑 제일 비싸다는 곳, 몇군데 중 한 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아르바이트로 저의 용돈을 충당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저의 주소지가 팀장의 눈에는 엄청 안좋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같은 팀 대리한테 들었습니다.)

이러한 어이없는 이유 때문에 이유도 없이 저를 갈구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제일 화난 일은 프로젝트 제출 하루 전날입니다. 프로젝트 제출 하루전날 갑자기 멘토가 저에게 팀원들 앞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해보라는 것입니다. 저는 프로젝트 준비가 거의 끝나갔기에 팀원들 앞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멘토는 피피티 첫장부터 여러가지 시비를 걸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저는 매일 멘토에게 일일 업무보고에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기재하였습니다. 그때까지 멘토는 아무런 말도 없었고 프로젝트를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맞냐는 저의 물음에 그냥 맞다고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앞에서 발표 당시 멘토는 저에게 매일 업무 보고도 누락하고 프로젝트가 이따위가 될동안 모했냐고 욕을했습니다. 너무 황당하였지만 저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팀장도 똑같이 받아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시간 동안 발표를 하면서 욕만 먹고, 속으로는 울고 싶었지만 울지도 못하고 점심시간이 10분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발표 후 팀원들은 서둘러 점심을 먹으러가면서, 팀장은 저에게 단 한마디만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다 다시해".
너무 화가났습니다. 3주 넘게 아무런 조언도 안해주고, 조언을 요구해도 대답도 안해줬으면서, 이제와서 다시하라는게 말이나 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저는 다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멘토와 팀장의 평가가 절대적이니까요. 그날 새벽 3시까지 저는 야근을 했습니다.

다시 다음날이 되었고, 멘토는 출근 후 저를 보자마자 통쾌하다는 표정으로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어제 밤 샜지?". 저는 '네' 라는 대답과 함께 마무리 못한 프로젝트를 다시하였습니다. 제출 30분 전에 겨우 마무리를 하고 멘토에게 보여줬더니, 혼날줄만 알았던 저는 황당한 대답을 듣게되었습니다. 멘토가 저의 새 프로젝트를 보지도 않고 "제출해"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럴꺼면 왜 다시하라고 했는지,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3주 동안 해야될 프로젝트를 하룻밤사이에 하게되니 내용이 개판이었던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을 발표로 커버할려고 하였습니다. 저의 팀 담당 임원문과 다른 팀의 평가단들이 모인 발표자리에서 저는 마지막으로 화나는 상황을 겪게됩니다.

저의 프로젝트 내용을 알고 있는 팀장이, 제가 이야기할려는 내용을 미리 말하면서 발표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말할려고하면 '이렇게 하겠지~' 라는 멘트를 먼저 날리는 것입니다. 황당하였지만 이것이 사실입니다. 발표 후 잔뜩 풀이 죽은 제가 발표장 밖에서 대기할 때, 옆 팀 팀장분이 나오시더니 저에게 이러한 말을 해주었습니다. '원래 너희 팀장이 성격이 못되서 그런거니까 니가 이해해' 라는 것입니다. 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그 후 인턴 실습이 끝나기 하루 전날, 제 팀의 대리 이하급 직원들이 과장 이상급 직원들 몰래 저에게 점심을 사주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모두들 하나같이 멘토랑 팀장이 원래 그런사람이라면서 욕을 막 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말과 팀을 옮기고 싶다는 말이 오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현대자동차 인턴에서 떨어졌으니, 필터링되서 다시는 못오겠지만 그래도 어디서는 힘을 내라는 말과 함께 저는 인턴을 끝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사사건건 황당한 일 투성이었습니다. 저의 멘토는 제가 프로젝트를 새로 다시할때, 제 뒤에서 영화 죠스의 BGM을 틀어주기까지 하는 만행을 보였습니다.
결국 저는 인턴이 전환안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현대자동차에 서류 통과를 한번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계열사는 다 붙는 자소서 작성 스킬과 스펙이 있찌만 현대자동차 만큼은 한번도 서류 통과도 못해보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낙인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현대건설 최종면접에서 인턴 실습에 왜 전환이 안되었는지 이유를 물어보길래, 이러한 내용은 숢기고 남들이 보통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유를 대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
현대모비스 최종면접에서 같은 질문이 나왔고, 신입사원이 외제차를 사는 것에 대한 편견이 어느정도 악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결과는 탈락.
물론 현대자동차 인턴실습에서 전환이 안된 분들은 현대자동차 계열사로 많이 입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멘토나 팀장의 마지막 평가가 어떻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 후 저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그룹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탈락하였습니다. 나름 서울에서 이름있는 대학 출신이어서 그런지 주위 동기들은 현대자동차에 잘만 입사합니다. 대학 내에 강의에서 팀 프로젝트 당시 일만 벌려놓고 잠수타고 발표 당일 나타나서 '미안해' 이 한마디도 안 하는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도 현대자동차에 잘만 입사합니다. 저는 제가 전공적 역량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남은 배신하지 않고 맡은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완수하는 책임감이 저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그룹사에 너무 입사를 원하기에 LG그룹 등 나름 대한민국 대기업들 몇몇 곳은 입사 포기를 하면서까지 지금도 현대자동차 그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벌써 1년 반째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러한 도전을 하기에는 너무 상처받은 것 같습니다. 국내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이고, 전공적 역량보다 인성을 중요시 하는 채용방식도 굉장히 저는 좋아합니다. (업무를 못하면 가르치면 되지만, 인성이 안 갖추어진 인원은 기업에서 바꿀 수 없기에 뽑지 않는다 라는 것이 인사방식의 철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인성이 안 갖추어진 팀장과 멘토로 인하여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 너무 억울할 따름입니다.
당시 인턴실습이 처음이기에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도 몰랐고, 너무 화나지만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용기를 잃지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저의 운명이 너무 원망스럽기고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공대생이기에 뒤죽박죽인 필체는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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