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될거같기도 하고.. 불쌍한 케이스들이지.. 저학년때 오냐오냐 해주는 분위기에 속아서 학교 좋은줄 알고 다니다가 

입결 내려가는 속도 지거국 X2배에 고학년으로 갈수록 공부에 방해되는 것들도 많고 별거 없는 걸 느끼게 되는듯

고인 물은 썩듯이 어느 정도 깨어 있고 똑똑한 애들은 조용히 학교 졸업하거나 그냥 편입을 하든가 해서 떠나는 거 같음

좆도 아닌 새끼들이 학교 훌짓이나 하고 댕기고 있고 ㅇㅇ 

딱 이학교가 고인물마냥 촌구석에 쳐박혀 사고방식이 보편화 되는 학교라 볼 수 있다.

교수들도 잘 가르치는 지도 모르겠는데, 아니 그냥 애시당초에 그냥 애들한테 관심 없음 ;; 

관심 있는 학생들은 애시당초에 존나게 활동많이 하는애들이거나 학업성적 꽤 많이 뛰어난 애들 ㅇㅇ

그 외에는 그냥 솔직히 졸업까지 전공 교수랑 말 한마디 안 섞고 졸업하게 될 수도?(어중간한 팀모임 제도 때문에 타학과 교수랑 말 한두마디 섞고 본인 전공 교수랑은 말 한번 섞지도 않고 졸업이 가능한 신기한 학교임)

뭐 물론 학회 등을 들어가면 그럴 기회가 있긴 하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