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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산 성지순례?앱에서 작성

하앷 (42.82) 2020.08.15 23:35:27
조회 1023 추천 50 댓글 20
														

8월 12일

갑자기 엄마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가지도
못해서 이번주 주말(8월 15~16)에 1박 2일로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으셔서 나는 고민도 없이
우리 드라마 촬영지의 대부분인 부산을 이야기했어.
엄마께서 가자고 말씀하시고 계획을 짜시라고 해서
나는 내 할 일들을 다 한 후 따로 정리해놓은
부산 촬영지 장소를 보며 계획표를 대충 작성했어.
난 엄마랑 갈 계획이라 내가 정리한 모든 부산의
촬영지들을 가지는 못해서 대표적인,
가고 싶은 곳들을 가려고 적은거야.
나만식의 여행 스타일이 여유있는 것 보다는 최대한
많은 장소를 가는 거라 좀 타이트할 수도 있어.
갈 수 있는 촬영지 장소를 최대한 넣었어.
혹시 부산에 갈 만식이들을 위해 올려봐.
가게 되면 참고하라고.
그리고 1박 2일 중에 1일차만 부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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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더킹을 통해서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촬영지를 갈 계획난 이 있다는 게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떨리고 설렜어.
그래서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계획을 하는 내내 행복했어.
나는 드라마를 예전부터 좋아했었지만, 이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만큼 열정적이고, 좋아하는 드라마는
처음이야.
그래서 이런 후기?가 조금 미숙하더라도 양해해줘.

8월 13일

8월 12일날 정리한 계획표에서 많이 변경이 됬어.
생각을 해보니 나 혼자 가는게 아니여서 나만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서.
나만식은 원래 고속버스를 타고 주차 불편 없이
다녀보려고 했는데 안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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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일차 때 총 4곳을 가려고 해.
아홉산 숲, 동백섬, 보수동 (어수서점?), 해운대 구남로.
원래 계획표대로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당간지주는
볼 수 있겠지?

8월14일

오늘은 전날이라 짐도 챙기고 이것 저것 챙겼어.
아직 못 만나고 있을 이을이 생각나서 포카도 챙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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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일 먼저 아홉산 숲을 가서 너무 기대된다.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이 안와.
설마 당간지주가 없진 않겠지?
이런 내 후기?를 만식이들 한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인것 같아.

8월 15일

7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7시 반에 출발했어.
아홉산 숲이 몇시에 개방하는지를 알아보는걸
잊어버려서 부산 가는 차 안에서 검색했어.
(엄마가 운전하셔.)
자고 일어났더니 부산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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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길을 3번 정도 잘못가서 톨비만 3번 날렸어 ㅠ
아홉산 숲 주차장 내렸는데 너무 덥더라고.
모자를 쓰려고 했는데 모자를 쓰니 더 더워서
그냥 가방만 매고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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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입장료가 적힌 표지판이 붙어있어.
대숲에 들어가기 전에 모기 기피제랑 부채가
배치되어 있어.
모기 기피체는 생략해도 부채는 요즘 날씨에
꼭 필요하니 챙겨.

땀을 뻘뻘 흘리며 11번, 당간지주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수해 보수 공사를 하고 있어서
길이 진흙이야 ㅜㅜ
어쨌든 11번 장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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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17년 이후의 작품은 안 넣은 모양이야.
표지판 앞 쪽에 내가 보고싶었던 당간지주가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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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장소라 줄을 서서 사진 촬영을 기다렸어.
바로 옆에 너무 예쁜 대숲이 있더라고.
둘 다 정말 멋지더라.
이을 포카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차에 두고 와서 아쉽게도 못 찍었어.
그래서 찍은 사진으로 합성했어.
똥손이라.. 마음만 전달되는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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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당간지주만 보고 후딱 내려왔어.
모기를 포함해서 벌레가 많다고 해서 난 긴 바지를
입고 갔어.
가게 될 만식이들은 꼭 긴 바지 입고 가.
미니 선풍기도 꼭 챙기고.
길이 흙이라 신발이 더러워져.
나가는 길 쪽에 솔로 닦고 나왔어.

그리고 동백섬!
(동백섬은 황궁이 표현 된 곳이라 내부의 모습 넣을지 말지 고민하고 고민 끝에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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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걸려서 기장에서 해운대로 온 것 같아.
아홉산 숲보다는 안 더워서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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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바위같은게 이기대수변공원 같아서 올렸어.

그리고 보수동 책방에 갔어.
역시 범일동과는 다르더라고.
길 끝쪽에 있는 곳이어서 보수동 끝 쪽에 가봤는데
없더라고.. 너무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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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과 이곤의 대치씬.
역적 이림 !!!!이 생각나는 곳 이었어.

촬영지 정리 글이 조금 늦어질 것 같아. 기다려줘.

여기까지가 내 후기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난 이렇게까지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도, 촬영지를 가보는 것도,
내가 부산 촬영지 가는 것을 계획하고,
정리한 것을 적어서 보여주고.
이런 후기? 같은 걸 혼자만 알고 있는 것보다
만식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썼어.
조만간 내 서식지 근처에도 촬영지가 있어서
시간 나면 다녀와서 또 이런 글 또 남길게.
1박 2일 중 1일차만 부산이라 오늘 이 글 올리고
나는 내일을 위해서 얼른 자려고.
긴 글 봐줘서 고마워.
휴가 보내고 있는 만식이들 즐거운 휴가 보내.
만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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