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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번역] 빌다리 후일담) 아기 EL 다이버를 찾아라!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4 16:41:09
조회 1372 추천 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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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EL 다이버를 찾아라!



 통칭 GBN, 건프라 배틀·넥서스 온라인의 전뇌 세계는 24시간 존재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세계 각지에 갖춰진 건담 베이스, 혹은 개인용 액세스 기기에서의 로그인은 상시 가능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일정 이용 시간을 넘어서면 ID 단위의 액세스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며칠이나 상주할 수는 없다.

 이용자(다이버)의 건강을 고려한 것이지만, 최근 그 테두리 밖에 있는 자가 나타났다.

 EL 다이버라고 불리는 전자 생명체이다.

 광대한 전자 정보의 바다가 그 파도 안에 감추고 있던, 혹은 새롭게 낳은 섭리 아래서 그(그녀)들은 몇몇 기적이 겹쳐져 탄생하여, 기존의 다이버들의 현실 세계(리얼)에 육체를 가지지 않는 존재이면서도 그들과 다르지 않은 지각과 사념을 가지고 생명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사람과의 공생을 모색하는 중에서 확립된 기술――건프라 사이즈의 전용 바디에 인격 정보를 이송하는――에 의해 지금은 보호자나 파트너에 상당하는 인물과 매칭이 된 일정 수의 EL 다이버가 현실 세계와 GBN을 오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그 존재의 정의나 사회적 위상은 매우 민감하며 불확정 요소가 많고, 네트워크 게임 운영자의 손을 떠난 것이었지만, 윤리적 문제나 그 존엄 등이 대해서는 현재 신중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힐링 되네~…… 천사 같어♡

    과연, 이건 그런 건가.”

    그런 거라니?”

    이 가게에 온 손님이 자주 그런 말을 입에 담던데 이 애를 보고 느끼는 것이 힐링하는 거군.”

    그래그래, 그런 거야. 메이짱 또 하나 배웠네.”

 GBN 시사이드 베이스에 있는 마기의 가게 ‘La Rencontre’의 앞에는 오늘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알림판이 걸려있다.

 손님이 없는 가게 안의 카운터석에 마기와 메이가 앉아 있었다.

    나는 마마나 비짱이랑 같이 있어서 힐링 된 적은 없지만?”

    어머 너무해. 애정이 부족한 걸까나. 거기~ 논짱.”

    이 애의 이름은 논이 아니라 노바라고.”

    논짱은 애칭이야. 카자밍이라든지 파루룽 같은 거.”

    그런가. 좀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그나저나 내 애칭은 없어?”

    메이는 메이잖어.”

    그대로인데.”

    그런 애칭도 있어. 그대로가 귀여우니까 좋잖어.”

    좀 불공평하군……”

 엘도라에서의 싸움을 겪고 EL 다이버 중에서도 감정이 부족한 개체로 꼽혔던 메이는 최근 부쩍 인간성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가끔씩 말이 잘 통하지 않거나 융통성이 없는 점을 후견인인 마기 입장에서는 귀여웠다.

    그런 면이 전부 없어지면 좀 쓸쓸할지도.”

 씁쓸한 웃음과 함께 혼잣말을 뒤로,

    납득이 되지는 않지만 뭐라고 하는 것도 유치한가…… 뭐 히로토도 히로토라고 불리기도 하고.”

    아직도 신경 쓰기는. 우후후.”

 자신의 애칭(닉네임)이 없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메이의 얼굴은 눈앞에 있는 아기의 동그란 눈동자에 끌리듯이 풀려있다.

 박스석의 소파에 놓인 요람 안에서 작은 손발을 파닥이고 있는 아기 EL 다이버, 동영상이 눈앞의 공간 디스플레이에 재생되는 것을 둘은 바라보고 있다.

 노바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행성 엘도라의 방위 시스템을 총괄하던 인공지능(AI) 아루스의 인자를 물려받은 개체이다.

 머나먼 옛날에 부여받은 사명을 계속하여 수행하는 사이 폭주 상태가 되어,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그 별에 살던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게 된 아루스를 빌드 다이버즈는 GBN으로 유인하여 전자정보의 바다로 흡수함으로써 정화와 재생을 꾀했다.

    역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화면에 비친 노바의 순진한 모습에 살짝 손을 뻗고 메이가 중얼거린다.

    말을 할 수가 없으니. ……너는 어땠어? 뭔가 태어나기 전의 기억이라든지, 그런 게 있어?”

    나는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들어. 단지――

    ?”

    이제 와서 생각난, 것이지만…… 처음 히로토와 만났을 때 처음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 뭐랄까 그립다……고나 할까. 그런 감각이 스쳤어. 잘 모르겠지만 짚이는 건 그 정도려나.”

    “……그래 그런 상대와 만나서 다행이네.”

    그래. 좋은 동료를 얻었어. 노바……논짱에게도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원하지.”

    벌써 만난 게 아닐까나.”

    ?”

    아무것도 아니야. 혼잣말.”

 디스플레이에 그 작은 손가락이나 손을 감싸고 흔들어주는 메이와 이상한 표정으로 아이를 달래는 퀸·비의 모습이 재생되었다.

 웃는 노바의 곁에는 그가 태어났을 때 쥐고 있던 이중 원형을 품은 결정(차임)이 놓여 있었고, 화면 너머에서 그것을 눈에 담은 메이는 새삼스레 AI 아루스가 살아온 영겁의 시간을 생각했다.

    이 애가 아기로 태어난 것에 어떤 의미가 있으려나.”

 화면 속의 노바를 안아주는 메이를 바라보며 마기가 말한다.

    전례가 없다고 하더군.”

    . 그런데 있지, 비짱도 말했지만 논짱을 안을 때의 메이, 마치 엄마 같아 보여. 봐봐, 이 옆모습 완전 어머니야.”

    가게 손님한테도 어머니 같다고 들었어.”

    귀여워 죽겠지.”

    애정이나 모정 같은 말을 들어도 난 감이 오지 않아. 단지 너무나도 소중하다고는 생각하고 이 애를 안지 않으면 진정이 안되는 점은 있어.”

    그래……”

 그런 메이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마기는 희미하게 애달픔을 품은 듯한 미소를 지었지만, 메이는 화면 속의 노바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건 그렇고 늦어지네. 슬슬 돌아올 때가 됐는데.”

    그렇군.”

 동영상은 이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지금도 박스석에는 요람이 있지만 비어 있다.

EL 버스 센터와 협의한 결과, 노바에게 리얼의 아기형 건프라 바디를 주도록 결정이 나서 지금, 그를 로그아웃 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바디 제작을 담당한 것은 그 심장부인 빌드 데칼의 개발자이며 탁월한 빌더이기도 한 시바 츠카사와 그 파트너인 나나세 코우이치였다.

 메이의 바디를 맞춘 것도 이 두 사람으로, 다양한 것들을 상냥하고 정중하게 가르쳐 준 코우이치와 불친절하고 말이 부족한 츠카사, 정반대라고 해도 좋은 기질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하는 일은 완벽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이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툴툴대는 츠카사의 모습은 늘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 본질은 바깥 자극에 대한 민감한 반응일 뿐이며, 사람 사이의 묘한 관계라는 것을 현실 세계에서 메이는 그들에게서 처음 배웠다.

 덧붙여서 츠카사는 노바의 이름을 붙여준 대부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츠카사는 가끔 메이를 보고 애송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 이름 한 글자도 없지만 그것도 애칭일까.

    비짱한테서 연락은?”

    걔 도중에 다른 길로 샌 것 같아. 리얼 쪽에 잠깐.”

    무슨 일이 있었나.”

    남친이랑 재결합을 하려고 한다든가.”

   우선해야 할 사안, 이란 건가.”

   그래.”

 마기가 통신 화면을 띄우고 로그를 스크롤 한다.

 다이버 모습의 두 사람――코이치와 눈초리가 위로 올라간 하로 아이콘이 연달아 나타났다.

    또 둘이서 옥신각신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코이치는 완성했다고 했지만, 안슈는 아직 세세한 부분에 미련이 남은 것 같았어.”

 안슈라는 것은 츠카사의 다이버 네임이었지만, GBN에서 태어난 메이에게는 감각적으로 그쪽이 본명처럼 받아들이는 모습이 있었다.

    그렇네…… 그 사람 재촉하면 짜증 내기도 했었고. 아기 형태는 처음인 탓인지 묘하게 조형에 고집이 있었구.”

    화이트 베이스형 아기 침대까지 옵션으로 붙여줄 정도로 힘을 주기도 했지.”

    그래도 그건 그거대로 한 번 데려오는 편이 좋겠어. 아직 말도 못 하는데 안에 들어앉은 채로 커스터마이즈 되는 것도 불쌍해.”

    그렇군. 안슈도 움직여지니 힘들 거고, 갓난 아기 앞에서 요란을 피워도 곤란해. 무엇보다 그 애를 불안하게 만들어.”

 의사 표시를 하려는 낌새만 있을 뿐, 마기의 말대로 아직 말도 못 하는 노바에게 리얼용 바디는 당분간 지급되지 않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GBN 안에서 24시간 내내 돌봐주려고 하면 불편해진다. 빌드 다이버즈로서의 메이의 활동에도 지장이 생기고, 현실 세계에 생업을 가진 마기와 비는 육체를 쉬게 해줄 필요도 있다.

 노바를 현실 세계로 데려올 수가 있다면 그런 점들이 해소되는 것이다.

    것보다 왜 마마와 나는 여기로 돌아온 거지?”

    ?”

    그대로 코이치 방에 있는 편이 나았을 느낌이 드는데.”

 고지식하게 묻는 메이를 보고 메이는 훗하고 웃는다.

    왜 웃는……”

 긴 양팔을 크게 벌리고 마기는 메이를 안는다.

    …… 왜 그래, 마마?”

    오랜만에 너랑 둘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야.”

    …?”

    논짱을 데려온 뒤로 계속 우왕좌왕했잖어. 엘도라에서 미션을 끝까지 해낸 너한테 아직 수고했다고 제대로 말도 못 했는데.”

    아아……”

    수고했어, 메이.”

 메이가 살짝 안기자 마기는 그 등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꽤 긴 시간 동안 마치 무언가를 진정시키려는 듯한 손놀림으로 메이의 등을 어루만졌다.

    “……마마?”

  , 아니야……미안해. 모처럼 단둘이 있는데 결국 논짱 동영상을 같이 보기만 했네.”

    “……그렇군.”

 당초 EL 다이버가 EL 다이버를 돌보는 것에 대해 운영 측과 EL 버스 센터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다. 전례를 만들죠,라고 마기가 말을 꺼내 후견인의 후견인을 맡은 것은, 그것이 메이의 인간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빙긋 웃던 차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었다.

 엘프풍 다이버 룩의 코이치이다.

    얼레? 츠카사는……?”

    ? 안 왔는데?”

    이상하네. 한참 전에 논짱을 데려왔을 건데.”

 ID 검색 화면을 호출해 안슈의 스테이터스를 재빨리 확인한 것은 마기였다.

    “2시간 전에 로그인했네.”

 메이가 확인한 논쟝의 스테이터스도 똑같았다.

    왜 돌아오지 않지?”

 세 명이 각자 츠카사와 논짱이 있는 곳을 조사하던 그때, 갑작스레 패널이 정지했다.

   ? 뭐야 이거, 무슨 일이지……?”

   “……뭐야?”

 재부팅도 먹히지 않는 개인용 윈도우가 강제적으로 닫히고는, 그 대신 비상시에 나타나는 안내 화면이 경고음과 함께 표시됐다.

    에러 코드 GE-79003…… 원인불명의 시스템 이상……?”

 코이치가 말했다.

    어째서 이 상황에 이러는 거야? 정말이지……! 이러면 둘을 못 찾잖어!”

 마기가 응답 없는 패널을 손끝으로 계속 두드린다.

 그것과는 관계없이 안내 표시가 바뀌어 디멘션의 48퍼센트에서 시스템 이상을 감지’ ‘원인은 조사 중’ ‘일시적인 로그인 제한이 걸려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한 점 외에 다수의 기능에 장애가 생긴 상황이라는 요지의 상황이 공지되었다.

 더욱이 다이버 개인은 신속히 플레이를 중단하고 각 디멘션에서 대기하도록 재촉하는 문구가 화면 밑에 흐르기 시작하고는, 이윽고 귀에 거슬리는 경고음이 멈추어 침묵으로 바뀐 낙차가 오히려 불안을 부추겼다.

 ――그런 때 마기에게 통신이 들어왔다.

 GM이 보낸 것이다.

    네에~, 마기예요. 이게 무슨 거시기?”

    현재 원인 해명 중이다. 이 시스템 이상 EL 다이버가 로그인한 후에 일어난 모양인데 뭔가 이상한 설정을 하지는 않았나?”

    에엥?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그런가, 미안하군. 첫 로그아웃이다 보니 혹시 몰라 확인했다. 혹시 무언가 생각난 것이 있다면 알려주게. 이쪽도 뭔가 알아내면 알리지.’

    라저. 그럼♪

 통신이 끊긴 마기를 메이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마마. GM은 무엇을 걱정해서――

 라고 말하자마자, 메이는 무엇인가에 마음에 걸려 희미하게 흐린 얼굴을 코이치로 향했다.

   츠카사가 같이 있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논짱이 시스템 이상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그건 말도 안 돼. 사라짱의 샐비지 이후로 EL 다이버와의 공존을 택한 GBN에게는 만반의 대책이 갖춰져 있어.”

 침착한 말투로 코이치가 메이의 눈빛에 대답한다.

 제2차 유지 연합전이라 불리는 사건 뒤, GBN의 환경 보존 패치는 몇 번이나 버전 업을 거쳐 보다 완벽한 것이 되어 왔다.

    그래도 어째서 여기로 오지 않았을까?”

    “……코이치.”

    ?”

 메이가 방금과는 다른 매서운 눈을 허공으로 향했다.

    안슈가 논짱을 데리고 로그인 했을 때……어떤 상태였지?”

    ……아아.”

    메이――

 마기가 부정하려 했지만 메이 안에서 그런 생각이 고개를 들고 만 것이다.

    데이터의 정착과 기체의 조정이 무사히 끝나서 잠시 가동 확인을 했었는데…… 츠카사가 뭐 하고 싶은 건 있어?’라고 물었더니 그…… 갑자기 논짱이 칭얼대기 시작했달까 츠카사에게 뭔가를 해달라는 기색을 보여서――

    그래서?”

    그래도 뭘 전달하려는지 알 수가 없어서…… 자기가 알아내는 게 짜증 난 츠카사가 여기로 데려온다고 로그인 했어. ……그런 느낌인데.”

    안슈가…… 굳이 스스로 논짱과 둘이서 로그인 한 거군.”

    .”

    마마.”

 메이가 마기를 돌아본다.

    기다려 메이. 성급한 판단이야.”

    하지만 논짱이 걱정돼.”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기다리자.”

    두 사람이 시스템 이상의 원인이라면 어떡해.”

    ? 무슨 말이야, 메이짱――

 코이치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은 채 메이는 가게를 뛰쳐나갔다.

 출입구에서 마주친 퀸·비가 행복한 듯한 얼굴로 매이짱?’이라며 돌아보고는 의아하다는 듯이 실내의 두 사람을 보았다.

    무슨 일이야, 언니?”

    우리들도 가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코짱. 저 애, 논짱이 걱정되는 것뿐이야.”

    “……기분 나쁘다뇨……?”



///////////////////////////

메이 마망...

알 사람은 알겠지만 츠카사는 따라가보면 메이에게 있어서 한 번 죽는 원인을 제공한 악연


1화: 시사이드 베이스 스크램블 (히로토 히나타 마사키) (링크)

2화: 아기 EL 다이버를 찾아라! (메이 마기 코이치)

3화: 대비경 운마가 (카자미 마이야)

4화: 건프라 외교 시작되다 (파르 샤흐리아르)

5화: 프레디 갑니다 (프레디 빌드 다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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