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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번역] 번역) 기동전사 건담 AGE-US:01 [건담 AGE-1 레이저]앱에서 작성

가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20:54:17
조회 321 추천 7 댓글 3
														



오타 오역 지적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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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담 AGE-1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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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형식번호/AGE-1R
기체명/건담 AGE-1 레이저
전고/18.5m
본체 무게/51.6t
무장/레이저 블레이드x2, 각부 레이저 블레이드x2

●기체 해설
-'AGE-1R 건담 AGE-1 레이저'는 「AGE-1S 건담 AGE-1 스팔로'의 발전형이라 할 수 있는 기체지만 스팔로의 최대 약점인 "시글 블레이드의 낮은 내마모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시된 웨어인 이상, 그 운용 방법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스팔로가 경량화된 몸체와 증설된 스러스터에 의해서
시글 블레이드의 이른바 "날카로운 절삭력"을 실현하는 데 반해, 거대한 질량을 가진 레이저 블레이드를
다루는 레이저는 칼날 그 자체를 다룰 때 발생하는 관성력을 이용하여 막대한 참격력 또는 타격력을 실현한다.
그 때문에 파일럿에는 매우 고도의 조종기술이 요구되며, 예를 들면 X라운더와 같은 정보처리 능력등이 없다면, 레이저를 똑바로 조종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것이다.
양 팔꿈치에 장착된 레이저 블레이드는 손에 쥐는
무기로 취급할 수도 있고, 또 둘을 연결해서 레이저 부메랑이라고 불리는 투척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 블레이드
전완부에 장착된 한 쌍의 대형 검.
시글 블레이드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날 부분이 대형화되어 있다.
팔뚝에 장착한 상태 외에도 결합하면 한 쌍의 검이 된다.
연결한 상태는 레이저 부메랑으로 호칭된다.

-각부 레이저 블레이드
정강이 전면에 장착된 레이저 블레이드는 각부의 공격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하면서, 전완부의 레이저 블레이드와 함께한 변환 자재의 참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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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아스노 AGE 22」

건담은, 수많은 패배를 겪음으로써 진화한다.
AGE 시스템의 중추 유닛을 탑재하는 동시에 시스템이 새로운 개수 플랜 등을 제시하는 정보 수집 장치이기도 한 "건담"은, 말하자면 굳이 주먹을 다쳐서 그 강도를 높이려는 격투가처럼, 전장에서 상처를 받아, 스스로의 성능을 향상시켜 왔다.

다른 계통으로 분석된 데이터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이 학습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건담의 진화는 실전적인 것이라고 플리트 아스노는 생각한다.
자신의 손에 생산되어 자신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진화하는 기체⸻건담.

플리트에게 건담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다. 진정으로 아픔을 나누며 성장하는 전우⸻아니, AGE 시스템의 기초 개념이 아스노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온 기술의 발전형이라면, 플리트와 건담은 바로 "형제"일지도 모른다.

작은 동작만으로도 중심위치가 바뀌고, 자세제어가 극단적으로 어려운 기체를 플리트는 평소 이상의 긴장감을 가지고 조종을 하고 있었다.

흔히 '박쥐 퇴치 전쟁'이라고 불리는 우주 요새 앰뱃에서의 싸움에서 8년.
군에 들어가, MS부대의 대장이 된 지금도, 자신의 힘으로는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며 플리트는 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다.
그것은 단지, MS를 다루는 일뿐만이 아니라, 몇 시간 전에 싸운, 소꿉친구 에밀리와의 관계를 포함한 것이다.

달 궤도에 설치된 연방군 트루진 베이스의 세력 범위로부터 멀리 떨어진 구역. 파일럿들이 부르길 "외해".
두 기의 제노아스-Ⅱ를 이끌고, 플리트는 순찰을 겸한 시험비행 중에 있었다.

무기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사지의 파츠를 교환함으로써 기체 성능 자체를 상황에 대응시키는 건담의 웨어 시스템.
그 신장비인 「레이저」는 실로 파일럿을 애먹게 하는 물건이었다. 레이저는, 이름 그대로 면도날과 같은 거대한 "칼날"을 네 개 갖추고 있다.
같은 웨어 시스템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스팔로」의 메인웨폰이 되는 「시글 블레이드」를 한층 더 대형화한 것이기에 상당히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저에겐 웨어 환장 전의 상태인 「노멀」이상의 추진기나 자세제어장치의 추가는 행해지지 않았다. 단도 같은 생김새를 한 시글 블레이드조차, 그 운용에 있어서는 운동 성능의 대폭적인 증강이 필요하게 되었는데도, 말이다.
AGE 시스템은 물리적 한계 내의 아슬아슬한 출력 성능 향상을 검토한 결과, 추진기 등의 증설이 아닌, 최신의 공학 데이터를 구사한 것보다 운동 성능이 높은 기체로의 개조 플랜을 제시.
요컨대, 거대한 무거운 파츠를 두른 건담이 발생하는 성가신 관성력까지 이용하여, 안정적인 기체 제어를 실현하라고 조종사들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AGE 시스템이 제시하는 플랜은, 어디까지나 하드한 스펙 강화일 뿐이야. 잘 쓰기 위해선, 인간 쪽의 지혜나 노력이 필요하단 말인가⸻)

시글 블레이드의 거대화, 및 여럿을 장비한 데에는 물론 이유가 있었다.

몇 주 전, 플리트는 스팔로 웨어로 십여 기의 적과의 전투를 경험했다. 상황 자체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며 시글 블레이드의 "절삭력"과, 스팔로의 고기동이 있으면, 언제나처럼, 수적으로 그 열세를 아랑곳하지 않고도, 건담은 승리할 것이었다.
그러나 적 부대의 MS는, 고기동과 그에 더해 개량된 전자장갑과 같은 것을 갖춘 특별 사양의 기체로, 포착하고, 장갑의 관통을 실현하는 데에는 지금까지보다 배 이상의 시간과 공격 횟수가 필요했다.
그 결과, 내마모성이 낮은 시글 블레이드는 적을 전멸시키기 전에 사용 한계에 도달하여, 무방비의 건담은 전투구역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 전투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AGE 시스템이 만들어낸 것이 레이저인 것이다.
칼날의 마모가 심하다면, 칼날을 층층이 겺쳐서, 마모된 층 아래에서 새로운 칼날이 생겨나는 구조의 거대한 칼날을 만들면 된다. 또한, 여러 개를 장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늘리면, 한층 더 철저한 상태가 되어 대처할 수 있다.
대담하고 단순 명쾌한 이 설계 플랜은, AGE 시스템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었다.

(결국은 알아서 잘 다뤄보라는거지⸻여전히 조종하는 쪽의 형편을 생각해 주지 않는 AGE 시스템이군⸻)

스스로가 만들어낸 시스템이기 때문에, 억지를 부려오는 상대에 대한 푸념을 플리트는 소리 없이 삼킬 수밖에 없었다.

X         X         X

그로부터 몇십 분 후, 설마 시험비행이라는 이쪽의 목적에 맞추어 준 것은 아니겠지만, 플리트는 적 MS부대와 조우했다.
확인된 것만 해도 20여기⸻그 대부분은, 스팔로가 애먹은 그 특별 사양의 기체들이었다. 통상 장비의 적은 제노아스-Ⅱ들에게 맡기고, 플리트는 패배의 기억을 가지고 새로운 상대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스팔로 때처럼 한 기를 목표로 한 돌진은 아니다. 노리는 것은, 밀집 대형을 이룬 복수의 적.
레이저의 팔꿈치, 및 무릎 관절부를 구부려, 그곳에 설치된 거대한 블레이드를 네 방향으로 전개한 채로, 플리트는 메인 스러스터의 출력을 최대로 올렸다. 중심 위치가 급변하면서 기체는 순식간에 균형을 잃었고, 나선으로 회전하는 상태가 되었으나, 그거야말로 플리트가 의도한 바였다.
"팽이"처럼 회전하는 기체가 만들어낸 원심력이 4개의「레이저 블레이드」에 힘을 더해, 칼날은, 개량된 적의 전자기장갑마저 쉽게 찢어 그 몸을 파괴했다.
한 번의 돌진으로 6기,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돌진에 또 6기. 레이저는, 순식간에 12기의 적 MS를 베어버렸다.

(이것이⸻레이저...!)

날뛰는 기체를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정지시킨 플리트는, 감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 고양된 기분은, 갑자기 울려 퍼진 경보에 의해 지워졌다.
경보에 이어 전환된 모니터가 표시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나타난 적 전함의 거대한 모습이었다. 「보이지 않는 우산」이라고 불리는 기술로 광학적 기만마저 실현되어 숨어있던 적의 본대가 플리트들의 습격을 위협으로 판단하고 전투태세로 이행한 것이다.
통신기에서는, 철수를 제안하는 제노아스-II 파일럿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플리트는, 다시 메인 스러스터를 전개해 적 전함을 향해 기체를 움직였다.
시험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노멀 상태인 건담의 메인 웨폰인 돗즈 라이플조차 뚫을 수 없는 전함의 장갑⸻하지만 만약, 레이저의 칼날이라면 어떨까?
상대는 너무나 거대해서, 전설 속의 대태도처럼 두 동강 낼 수는 없겠지만, 주기관에 레이저 블레이드로 공격한다면⸻
플리트의 작전에 따라, 레이저가 양 팔꿈치에 장착된 2개의 블레이드를 분리하여 손에 들고, 그 손잡이 부분을 연결해 부메랑 모양으로 만든다.
투척용 거대 무기가 완성되었다.
레이저는 그것을 다시 두 손으로 움켜쥐고, 돌진하는 와중의 불안정한 자세 속에서, 마치 운동선수처럼 기체를 비틀었다. 무기의 무게로 인해, 레이저의 몸이 왜곡된 회전 운동을 시작한다.

(⸻윽!)

그 폭력적인 원심력에 농락당하면서도, 플리트는 스스로가 도출한 최고의 타이밍에 레이저 부메랑을 놓았다.
연결된 두 개의 블레이드가, 허공 속에서, 반사광을 번뜩이며 그대로 적을 향해 날아간다.
그러나 그 광경을, 프릿은 기체를 안정시키는 작업에 정신이 팔려, 확인할 수 없었다.

X         X         X

아무리 부메랑과 유사한 형상이라 하더라도, 플리트가 날린 무기가 레이저에게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레이저 부메랑은 플리트의 계산대로 적 전함의 선체에 빨려 들어가듯이 명중하고, 주기관을 파괴. 그 후 대규모 유폭이 일어나, 거대한 배는 허공에 가라앉았다.
2기의 제노아스-II와 함께 귀환하는 레이저의 콕핏 안에서 플리트는, 아득히 후방에서 보이는 적 전함의 폭발의 빛을, 마치 "꽃"'같다고 느꼈다.

(귀한게 아니면, 기지에서도 얻을 수 있겠지.)

플리트는 출격 전에 싸운 에밀리에게 사과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역시 꽃이라도 가져가야 하나, 하고.
조종하면서 틈틈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플리트는 레이저를 이미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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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전용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나오는 22세의 플리트 아스노의 이야기.
그 중에서 AGE-1 레이저 발진 장면 등이 신규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져 있다.


[기체 해설]
"박쥐 퇴치 전쟁"이라고 불리는 우주 요새 앰뱃에서의 싸움으로부터 8년 후. 지구연방군에 들어가 연합군 트루진 베이스 MS부대의 대장이 된 플리트 아스노는 건담 AGE-1의 전속 파일럿으로 활약했다.
AGE-1 레이저는 베이건 대규모 침공 방위전에 투입되어 압도적인 열세를 플리트의 전략과 기지로 적을 배제하였고 이후에도 실전에서 수많은 무훈을 올리고 있다.


AGE-1R 건담 AGE-1 레이저 [애니메이션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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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전 '기동전사 건담 AGE UNKNOWN SOLDIERS' 1화의 등장. 모빌 슈트 베리에이션(MSV)으로 등장한 것은 건담 AGE-1. 플리트편과 아세무편의 공백 25년 동안 22세가 된 플리트와 건담 AGE-1의 새로운 힘으로 탄생한 것이 격투전 특화웨어 '레이저 웨어'를 장착한 'AGE-1R 건담 AGE-1 레이저'이다.
본 작례의 발주 시점에서 월간 취미자반 2012년 10월호에서 HG 건담 AGE-1 노멀에 대응한 특제 건프라 부록 「건담 AGE-1 레이저 개조 웨어 파츠」가 부속되는 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에(1:144작은 P.20에서), 제일 주목이 되는 연재 제1회째에서 「AGE-US」에 대한 의기를 나타내기 위해, 플래그십 모델이 되는 "초절작례"를 나타내는 것이 명제가 되었다. 레이저 웨어는 다각형과 삼차원 곡면을 많이 사용한 매우 복잡한 형상에, 한눈에 눈에 띄는 대형 검 레이저 블레이드를 장착한 역동성을 내포한 깊이 있는 디자인이다. 이 정밀도와 임팩트를 양립할 수 있는 것은 "마이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키무라 나오키 말고는 없을것이다.
작례는 마스터 그레이드 모델 「AGE-1 건담 AGE-1 노멀」을 베이스로 제작. 기본은 키무라씨가 특기로 하는 프라판 주체로 제작하여 정밀도를 곡면까지 높였으며, 에비카와 카네타케씨가 그리는 조밀한 디자인을 충실하게 입체화했다.
레이저 블레이드의 합체 재현은 물론 환상의 각부 레이저 블레이드전까지 재현된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을 하였다. 또한 본 작품의 예를 바탕으로 캐러호비 2012 회장 한정으로 개조 부품이 발매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 하나로 압도적인 완성도를 설명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J본지 2012년 7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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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릴 수 없는 위엄
드디어 왔다! 건담 AGE의 MSV!! 역시 MSV가 없으면, 흥이 나는 것도, 흥이 나지 않게 되겠지! 라는 것으로 명예로운 첫타자를, 게다가 갑작스런 MG로 맡게 되었습니다!
......읏! 근데, 이거......형태가 많이 다르잖아(←펑!)
장착하는 웨어로 확 인상이 바뀌는 것이 "AGE"의 특징이라고는 하지만, 이거 또, 굉장한 것이 되었구나~(←땀)
이번에도 '하비 재팬이라하면, 소드!' 의 관례에도 어긋나고, 양팔에 거대한 레이저 블레이드를 장착하여 무릎에도 커터가!
우와, 어깨도 허리 아머도 생생하잖아! 또한, 얇은 하이힐과 거대한 다리, 넓은 허리폭에서 만들어지는 라인은 일종의 독특한 밸런스로, 굉장히 멋있어!

■꽤나 어렵다
그런데, 멋있는 것은 좋지만... 실제로 하게 되면, 소드에 대해선, 정밀도 높은 테이퍼 절삭이 필수입니다. 그것보다도, 이 디자인, 각 부분이 육각형이나 팔각형을 기조로 한 기하학적 형상으로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언뜻 단순해 보이는데, 곡면과 달리 '속임수'가 없기 때문에, 끝 부분을 볼 때, 그런 경우, 확실히 어색해 보입니다! 시험삼아, 플라스틱 판에서 육각 모양을 잘라보면 알거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예쁜 대칭형으로 다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는 귀찮은 공작입니다(흑흑). 라는 것으로, 이거,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이야~) 하지만, 뭐, 완전히 좌우 대칭적인, 그래서 어떻게든 하나 만들면 복제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다행일지도. 그럼 각 부의 원형을 만드는 과정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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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은 하이힐입니다. 제대로 서있을지 불안하긴 하지만, 아무튼 화고와 비슷하게 만들겠습니다. 플라스틱 판 상자 세트입니다.

정강이:최대 난관이었던 곳!
결정고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실은 여기의 레이저 블레이드가 전개하는 설정이 존재했습니다. 그걸 담당자가 재현해달라고 해서 힘들게 만들었어요...(흑흑).
원형은 물론 올프라판.
또한, 발목·무릎 관절은 킷을 가공하여 썼어요.

넓적다리: 팔각 단면으로 대칭을 내기 어려운 곳. 플라스틱 판 상자 세트입니다.

허리: 앞뒤 스커트 아머는 표리동형으로 해석하여, 사이드 스커트와 함께 복제하여 효율 업.

몸통, 머리 : MG 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부분. 각 부분을 샤프하게 성형.

어깨 : 느슨한 육각 단면의, 재현이 어려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소드 부분을 꼽게 하는데 고생한 곳.
조인트는 킷의 이너 파츠를 이용.

상완 : 바깥쪽 큰 커버가 특징이지만, 너무 크게 하면 팔이 돌아가지 않게 되므로, 약간 날씬하고 작은 사이즈로 어레인지. 형상 설정은 12mm ABS파이프와 플라스틱 판으로.

팔뚝 : 팔꿈치와 손목에 킷 파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플라스틱 판, 플라스틱 재질의 적층 및 절삭.
팔뚝 장갑의 틈새에 대형 검의 그립을 사이에 두고 멈추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역시 그대로는 둘 수 없기 때문에, 레일과 홈을 마련하여 감합을 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 : 플라스틱 판 적층 및 절삭가공으로 제작.
레이저 부메랑 연결은 강력자석을 끝에 4개 넣어서 붙이는 방식입니다.

이상, 원패턴이지만, 이것은 스크래치 작례의 숙명이고, 파츠 도면을 그리고 치수·기믹 등을 검토하여, 플라스틱 판에 트레이스, 혹은 직접 작도. 그것을 잘라내고는, 적층 및 절삭, 또는 상자로 정형.
이라는 순서를 계속 반복하여 파트를 늘려가는 작업이 대부분이므로, 이런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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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전「기동전사 건담 AGE UNKNOWN SOLDIERS」에 있어서의 플래그십 기체인 격투전 특화형 웨어 장비 기체「AGE-1R 건담 AGE-1 레이저」. 프리트편과 아세무편의 공백인 25년 동안 22세가 된 플리트와 건담 AGE-1의 새로운 힘이다.
JUNIII에 의한 본 작품의 예는, 월간 취미 재팬 2012년 10월호 부록「건담 AGE-1 레이저 개조 웨어 파트」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 원래 2색 성형으로 조립하는 것으로도 거의 이미지대로 완성은 되지만, 그래도 한 단계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AGE-1 본체는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설정화를 참고로 하여, 세부적인 디테일이나 프로포션 밸런스를 보다 집중시켜, 레이저 웨어 부분 도면 구성이나 세부형상을 철저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사실은 보다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하는 독자들의 제작에 참고가 될 것이다.
HJ본지 2012년 10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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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 환장 시간입니다
이번 작례는 풀 디테일 업 버전으로 제작되었는데, 기본적인 공작도 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강이의 블레이드 공작은 키무라 나오키씨의 작례(P.16에서 게재)가 멋있어서 가동시켜 보았습니다만(편집자:안해도 된다고 말했는데...), 공식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기술과 상의하여 공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담 AGE-1 본체의 개수
머리부분은 마스크를 가지런히 붙일 수 있도록 가공. 마스크는 빨간 파츠의 양쪽 사이드에서 튀어나온 연결각 핀을 약간 뿌리를 남기는 듯한 느낌으로 니퍼로 분리하여, 남아있는 부분을 줄로 깎아 라인을 조정했습니다. 볼 조인트를 받는 곳에 작게 자른 플라스틱 판을 붙여 마스크가 떨어지지 않도록 스토퍼를 설치했습니다.
하이디테일 화고에는 측두부에 육각형의 패널라인을 재현. 수지조각을 만들기 쉽도록, 플라스틱 판으로 만든 틀을 순간 접착제로 점을 찍어 그 주위를 강철끌로 수지 조각했습니다. 목의 폴리 부품은 도장이 가능하도록 두께 0.25㎜의 플라스틱 판을 부착했습니다.
몸통은 흉부 덕트와 가슴 중앙의 바깥 가장자리는 성형 강도상 두꺼워 보이므로, 각 면을 끝로 깎아 가장자리를 얇게 보이게 합니다.
반대로 팔 장착 축의 뿌리는 프라봉의 둥글게 자른 것을 접착하여 굵게 보이고 있습니다.
브로드 윙 안테나는 각각 외부로부터 깎아 두께를 얇게 성형.
백팩 중앙의 슬릿은 개구 부분에 좌우 길이를 조정한 플라스틱 판을 접착한 후 그것에 홈을 파서 구멍을 뚫고, 버니어 노즐은 가장자리 안쪽을 깎음으로써 끝을 얇게 보이게 합니다.
깎는 방법은 디자인 나이프의 등 부분으로 가장자리 모서리를 조금씩, 버니어를 회전시키면서 깎습니다. 날 끝이 안쪽 노즐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
허리 부분은 프론트 아머의 토대가 되는 노란 파츠에 에비카와씨의 화고에 있는 디테일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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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웨어 디테일업
어깨아머 전후의 하드포인트는 이번에는 에비카와씨의 화고 재현을 위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 판으로 오목한 몰드가 되도록 메워 둘레를 0.5㎜ 폭의 플라스틱 판으로 감싸 홈을 가늘게 만듭니다.
아머 안쪽의 골다공증을 에폭시 퍼티로 메웁니다. 흰색 부품의 축받이 핀의 돌출부가 약간 몸통 쪽에서 보이기 때문에 깎아 평평하게 합시다.
팔뚝은 팔꿈치 관절이 벌어져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면 쪽을 수지 조각하여 하얗게 칠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플라스틱 판을 하부에 접착하여 약간 연장.
레이저 블레이드는 상당히 날렵하게 성형되어 있으나 안전기준상 약간의 면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앞뒷면부터 서서히 깎아서 날 부분을 뾰족하게 하였습니다. 프론트아머는 뒷면의 골다공증을에폭시 퍼티로 채워서 경화 후 표면처리를 하여 면을 정리합니다.
선단부는 길게 느껴져서 2㎜ 적당히 잘라 바깥쪽 가장자리가 뾰족하도록 앞면과 뒷면을 깎아 뒷면을 퍼티로 메운 후 각 선단부를 뾰족하게 하여, 앞훈도시 하부에 플라스틱 판을 붙이고 나서 깎아서 면 구성을 변경.
사이드 아머 기부의 볼 조인트 개구 부는 GSI클레오스 [Mr. 순간 접착 퍼티]로 채웁니다.
설정화와 같이 안쪽 일부 두께가 얇아지도록 뒷면을 깎는 가공을 한 후, 바깥쪽 가장자리를 앞뒤로 깎아 뾰족하게 만들어, 뒷면의 외측 단차를 만들기 위해 0.25㎜ 두께의 플라스틱 판을 부착 가공.
단차는 깎는 것보다 붙이는 것이 더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굵은 허벅지는 부품 뒷면의 플레이트 부분을 이용하여, 그 부분을 따라서 에칭 톱으로 컷. 커트한 부분에 1㎜ 두께의 프라판을 사이에 두고 허벅지를 연장했습니다. 그대로 플라스틱 판을 붙이면 회전축의 개구부가 묻혀 버리기 때문에, 붙이기 전에 개구부 반원보다 넓게 커트합니다. 이때 반원으로 개구하는 것보다 사다리꼴로 자르는 것이 더 쉽습니다. 앵클 아머 받침축 부품은 개구부를 1㎜ 두께의 플라스틱 판으로 막고 있습니다.
발목 부품은 화고에 있는 하이힐 느낌을 강조하는 가공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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