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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에 일어났던 식인행위...jpg
텐메이 대기근은 1782년 ~ 1792년에 일어난 대기근으로 원인은 1783년 8월 5일, 아시마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다. 이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 상황은 3월~7월 : 유례없는 장마, 홍수로 농작물 강제민주화, 집단 유실, 대부분이 손상됨. 7월 : 장마가 끝나고 나니 햇님이 반갑다고 폭염을 선사 8월 : 아사마 화산 펑! 화산재비로 그나마 온전했던 농작물 모두 민주화 9월 이후 : 화산재로 인한 한파가 빠르게 시작. 이쯤 되니까 농민반란(폭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x축 80~90 사이의 가장 큰 값이 텐메이 대기근이 일어났던 시기다. 이쯤에서 알아보는 그 때 일본의 백성들 상황. 일단 이 일본의 상황은 존나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고 자료들이 보여준다. 온갖 식물은 다 쳐먹어서 없고, 짚을 갈아 가루로 먹어서 목숨을 유지하는데다가 종이도 다 쳐먹어서 이 때 절의 경전을 다 쳐먹음 일본의 강가에서 보기 쉬운 꽃인 석산(일본말로 피안화)임. 일본 백성들이 하다하다 쳐먹을 게 없어서 이 꽃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 꽃을 왜 하다하다 쳐먹을 게 없어서 먹었냐면 이 꽃은 독이 있기 때문인데 그렇게 심한 독은 아니고 존나 어지럽다던가, 토를 한다던가 하는데 이 꽃을 삶아먹으면 나물로도 사용할 수 있단다. 그리고 어느 영주는 기근을 버티는 묘책으로 "진흙쿠키나 똥쿠키"를 만들어서 먹는 방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침. 이러다보니 백성들은 식인을 먹는 아주 잔인한 행위를 하는데 이 당시 인육을 통구이해먹는 센다이의 주민들 텐메이 대지진을 그린 일본의 상황 이러다보니 이 시대의 일화들도 많은데 죽은 사람의 고기를 서로 빌려주는 일 이 집 누군가가 죽었다고 들었다. 한쪽 팔이든 다리는 나누어 주면 우리 할머니가 2~3일 내로 죽는데, 그 때 이 은혜를 갚겠다라고 함. 하시노헤 마을의 살인귀 하시노헤 마을에는 부유했던 집안이었음. 하지만 기근 덕분에 가족 6명 중 4명이 굶어죽음. 남은 건 아빠랑 10살 난 아이. 아빠는 집 안의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음식을 사오기 위해 , 아이를 집에 남겨진 채 마을로 떠나고, 아이는 그 동안 굶주려 썩은 가지를 씹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뜯어먹음 아빠가 돌아왔을 때는 아이의 손은 피범벅이 되어있었음. 일단 아빠는 애한테 음식을 맥이고 잠을 재운 다음에 아이 목을 잘라 죽이고 자신도 자결했음. 다른 지방으로 시집갔던 딸이 가족이 걱정되어 친정에 왔지만 이미 남아있는 건 두 사람의 시체뿐임. 이년은 남편한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남편이 "우리도 언제 죽을 지 모를 몸이니 장례를 치를 수 없다. 집에 불을 지르고 와라. 개한테 뜯어먹히는 것보다야 낫다. 나도 곧 가겠다." 라고 함. 이년은 불을 지르려고 하지만 시체가 매우매우 땡겨 결국 그 두 사람의 시체를 먹고 만다. 이제 이 년은 이성을 잃어서 주변에 죽어있던 시체들을 존나 쳐먹다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쫒겨난다 간신히 산으로 쫒아냈지만 , 이년은 나물캐는 사람들을 또 습격해서 쳐먹으려다가 마을사람들이 총을쏴 죽여버림 아니 그러면 이제까지 일본 정부는 뭐하고 있었을까 이 시대는 에도 막부 시대임. 일본은 봉건체제로 각 번들은 서로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대첵을 세울 수가 없었음. 비슷한 일이 일어났던 조선의 대기근 때는 구휼책을 펼쳤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임. 그리고 경신대기근 때는 보고된 식인이 딱 한번 보고 되었는데 충청도의 애미가 자신의 5세 아이랑 3세 아이를 쳐먹었다는 내용 하지만 일본은 그림으로 남아있을정도로 빈번했음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스압, 데이터) 시애틀 --> 밴쿠버 암트랙 후기
(일철갤가서 물어보니까 여기 올리라길래 다시 올림) 암트랙 국제열차 Cascade #516 시애틀 킹 스트리트 0830 --> 시애틀 퍼시픽 센트럴 1230 소요시간 4시간 (좆구라) 시애틀 킹스트리트 가는길 큰길하나 끼고 돌아가는데도 뽕냄새 + 노숙자쩐내가 시발... 어째도 역앞엔 도착 1층 출입구 다 닫혀있어서 뭐노시발 했는데 지상은 쇼핑몰이고 지하가 역사였음 국제열차인 관계로 탑승전 여권확인 후 탑승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우선탑승 있음 B.C. = Business Class 이 쪽지를 어째 하나 했더니 등급 내 전석 자유석이라 저렇게 쪽지를 남겨놔야 자리 키핑이 되는 거였음 근데 나처럼 저따 꼽는게 아니고 좀 더 앞쪽에 꼽음 의자는... 주관적이지만 비즈니스임에도 불구하고 케텍 이음 우등석보다 ㅎㅌㅊ 멀리 보이는 티모바일파크(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요즘 지구1위하던데 다음주 홈경기는 가볼까싶기도함 정시출발 자체는 좋았으나 30분만에 멈춰섬 에어 프레셔가 고장났네 어쩌네 하더니 그자리에서 30분 날림 차내 와이파이, 에어컨도 꺼진데다 데이터도 안터지던 곳이라 씹스러움이 500배 국경통과 전 마지막 정차역 (벨링햄) 여기서부턴 확실히 캐나다였음 (동네이름이 화이트 락?) 외교부 안내문자 오고 하더라 그 외에도 짜잘한 신호대기 + 화물열차 우선 통과로 지연은 늘어갔지만 어째저째 국경은 넘음 이미 지연은 45분이상 적립된 상황 시발 그래도 캐나다부터는 대체로 복선 환경이었음 이게 철도인프라라는거다 시발 양키새끼들아 밴쿠버 퍼시픽 유니언 플랫폼 코앞에서 또 30분 대기 먼저 홈 들어와있던 차 빼줘야 했고 검문이라해야하나 열차 보안체크를 여기서 하는것 같았음 내릴때도 비지니스 클래스 우선 하차 캐나다 입국심사 통과하면... 퍼시픽 센트럴역 도착 이때 시간이 대략 1시 55분 전체적인 감상은... 남는 게 돈과 시간인 아재아지매 할배할매들한테 관광열차로서는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프라와 예산 억까를 감안하더라도 왜 천조국에서 철도가 뱅기, 버스, 자가용과의 경쟁에서 밀렸는지 절실히 깨달았음 바이든게이가 철덕이라고 좆무에서 본것같은데 아무리 머통령이어도 이건 못살리지않을까 싶었음 시애틀역에 있었던 씹덕망가로 마무리 이새기들 즈그 안전 슬로건에도 카피라이트 있는거보고 살짝 아찔했다 읽어줘서 야맙다... 가능하면 비아레일 캐나다 횡단철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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