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턴이 너무 하는 게 없어보이긴 함. 히잡 풀어서 처치하는 건 인상깊게 봤는데 그 이후로 개나 찾고 있고..
누구였지 사월이랑 잔 인턴도 너무 빨리 하차해서 아쉬웟고. 그럴 애는 아닌 것 같았는데 사정이 생겨서 하차해야했는지 좀 캐붕된 것 같긴 한데,,
레비는 썸이 생겼으니 계속 출연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참 행벅ㅎㅎ
너드의 전형이지. 던전드래곤. 성경험 없음. 안경. 하지만 난 그런 부분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니코도 나랑 같은 생각이겠지.
9화 몇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봤는데 설마 알렉스가 구급차로 뛰어들 줄 누가 알았겠어. 둘이 당황하며 옷입는 것도 넘 귀엽.
대개 이성애자 남자들은 게이들에게 썩 관대하지 않은데 용서해주는 거 보고 놀랐음. 그래 이제 막 러브러브 모드로 돌입시켜놓고 바로 짜를 순 없어 숀다 만세임.
트랜스젠더는 관련은 그전까지 그리 많진 않았는듯. 브리아나? 랑 암걸린 여자랑 벤 사촌.  새로 들어온 인턴 연기한 배우 실제로 트랜스젠더같아보이던데 찾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FTM이 드물기도 하고 거기다 군대도 갔다온 설정이던데 그 인턴 꽤 인상깊었어. 한번 빵 터뜨림 게 있었으니까,
레비 친구 금발인턴은 딱히 하는 게 없네. 약간 초반에 레즈설정 넣으려는 건 보였는데 그냥 흐지부지 된 건지..
아멜리아는 프프애서도 보고 여기서도 봤는데 딱히 정이 가는 캐릭터는 아님. 무뇌증 아이 낳은 건 좀 안타까웠지만 자업자득이었고.
테디를 다시 캐스팅한건 둘이 이어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아멜리아도 베티 데리고 떠나야 한다고 하니까.
코라식이 있으니 신경외과는 계속 유지될 거고.
잭슨 매기는.. 잭슨이 신을 믿게 된 건 개인적으로 크리스찬으로서 반가운 부분. 사월이랑 신앙문제에 대해 싸우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설마 매기랑 다시 신앙으로 싸우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 참 기분 묘하더라구.
앤드류랑 링크는 뭐.. 괜찮은 거 같아, 잘생긴 사람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어째 갑작스레 멜과 플래그가 꽂히긴 했는데.. 누구랑 이어지건 뭐.. 잘되겠지. 멜도 이제 새 인생을 시작할 때야.

결론 : 9화 보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