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잔혹성 

*조프리

-에세머+사디스트 기질이 있지만 최대한 참고 지냄.

-고작 한다는게 매춘부들 몰래 불러서 몇명 정도만 석궁으로 죽이는 거

-마음만 먹으면 백성들 일렬로 모아놓고 석궁쏴버려도 되는데 적어도 그런짓 안함

-특히 아무런 이유 없이 어린 아이들 죽인 적 없음.

*대너리스

-지 화 안 풀린다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어림잡아 10만명 불태워 죽임

-적군 만 죽인게 아니라 자기 위해 싸우는 군사까지 벽돌맞거나 불타 죽게 만듬

②통찰력

*조프리

-서세이가 치마폭에서 가둬놓고 사실상 수렴청정하려고 했는데 단호히 거절함

-용이 세상을 구할 생물이 아니라 백성을 통구이 만들 야수라는 걸 꿰뚫어본 통찰력 ㄷㄷ

-용병에 의지할게 아니라 왕실군을 길러 국가의 내실을 튼튼하게 할 생각을 했음

*대너리스

-말끝마다 안달족의 여왕이자 용의 어머니 어쩌고 휘황찬란할 뿐, 자기 스스로 판단 못내림

-조라, 티리온, 양파기사, 바리스한테 의존하면서 폼은 오지게 잡음

③참을성

*조프리

-왕자시절 티리온한테 싸대기 맞고도 죽이지 않고 모욕만 하며 살려둠(대너리스 였으면 사지 찢어 불태워 죽였음)

-빈민들이 자기한테 소똥 던지고 사생아라고 모욕했는데 말로만 "죽여버려"하고 그자리 피함 (대너리스 였으면 그 빈민촌 드라카리스로 날려버림)

-그 과정에서 티리온이 자기한테 싸대기 날렸는데도 죽이지 않고 살려둠(대너리스 였으면 그다음날 드라카리스). 기껏해야 와인으로 머리적시며 낄낄거리는 지금으로 치면 일찐들 장난 정도.

*대너리스

-백성들이 자기보다 존스노우 더 좋아하니까 안달나면서 빨리 레드킵 불싸지르자고 함

-바리스가 어떤 의미에서 존스노우한테 왕이되라고 하고, 배신한지 이유를 알면서도 당일 죽여버림

-미산데이 하나 죽었다고 분노하면서 이성 잃음. 사실상 참을성 제로.

④허세

*조프리

-그냥 중2병 수준으로 남들한테 관심 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정도.

-자기가 바라테온의 아들이자 뭐이자 세븐킹덤 어쩌고 하는 칭호 스스로 강조한 적 거의 없음

-기껏해야 '나는 왕이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정도 수준 (사실 틀린말도 아님)

*대너리스

-아직 철왕좌에 앉아본 적도 없는 년이 호칭은 드럽게 김

-미산데이인지 좋은데이인지 노예년 옆에 앉혀 놓고 사람 만날때마다 안달족의 수장이자 용의 어머니이자 진정한 세븐킹덤의 왕이신....이지랄로 허세 떨음. 사실상 청와대 근처도 못가본 년이 난리치는 꼴. 그 시절 페이스북 있었으면 자기소개만 한 10줄 써놓을 년임.

⑤인기

*조프리

-은근히 츤데레 기질 있어서 백성들이 환호하면 좋아함

-실제로 은밀하게 잔혹한면 보일 뿐, 당시 백성들은 나름 살기 좋았음

-실제로 조프리 아내가 빈민촌에서 구호활동 펼치고, 조프리도 이해는 못해도 그걸 굳이 막지 않음

-조프리 등장할때 백성들이 만세 외침. 사실, 에다드 스타크 목벨때도 백성들은 환호하고 에다드 스타크 욕했음. 사실상 지지율 꽤 있던 셈

*대너리스

-해협 밖에서나 인기 많았음. 그것도 노예제도 횡횡한 야만적인 세태에서 노예 해방하고 급 인기 얻은 정도

-사람들이 존경하기 보다는 용타고 다니고 불싸지르고 다니니까 존경보다는 공포로 숭배함.

-칭호 화려하게 하고 다녀도, 결국 존스노우보다 인기도 못한 년.

결론

조프리>>>>>>>>>>>>>>>>>>>>>>>>>>>>>>>>대너리스

지나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조프리 전하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