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5개월된 미친놈이다.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위원장 할배 생긴것도 하는행동도 틀극기 집회나 나가지 왜 동사무소에 할일도 없이 쳐들어와서 재수없게 굴어서 좀 짜증이 나고 있던 참인데

이 할배 특징

- 처음 나 보고선 공무원들이랑 선임한테 얘 군기를 잡으라는둥 부려먹으라는둥 재수없이 말함

- 쓸데없이 말걸어서 신상캠

- 운전면허 있냐고 쳐물어서 빙신처럼 없는데요 했더니 너같은게 운전면허냐 ㅉ 이럼

- 실근이 별로 없다보니 당연히 맥북이랑 아이패드 가져와서 덕질한다고 지랄 뭐 동사무소가 피시방인줄 안다는둥 게임광이라는둥 회식에서 훈계함

- 그 밖 훈수두는 내용도 너무나 병신임 걍 들을 필요가 없는 개소리

- 내 이름 알고선 00아~ 이러고 00아 담배피자 이 지랄 나 담배안피우는데요?!

하여튼 비호감이었는데

어느날 기분이 안좋아서 뚱하게 있는데 갑자기 내 이름 불러서 들이받음 “이름 부르지 마세요!!!!!!” E~C도 함 ㅋㅋㅋㅋㅋㅋ

그 할배 부들거리니까 팀장이 델고나감 ㅋㅋㅋㅋㅋㅋ

그 일 있고나서 내 책상 앞 아크릴판에 종이로 도배하려다가 팀장한테 한 소리 들음 ㅅㅂ

며칠전엔 구 보건소가서 정신과 상담 받고 왔는데

그 이후로 9 to 6까지 아예 잡일도 안시키고 말을 안걸어줌 ㅋㅋㅋㅋ

제대로 투명인간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