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분류해보자
아시아스펙,US스펙으로 일반적으로 구분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US스펙은 뭔가 더 단단한 반면 아시아스펙은 부드러운게 느껴진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체형에 맞춘 스펙차이라 보면 된다
가령 본인의 체형이 서양인과 견줄만큼 피지컬이 좋다고 생각되어 US스펙을 선택하려 한다면
말리진 않겟지만 실력향상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것이다.
한참 돌아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애초에 서양체형과 동양체형은 다리 기럭지, 상체의 파워 자체가 다른건 어쩔수 없다.
쓸데없는 자뻑으로 무리한 스펙의 골프채 선택은 당신을 금방 지치게 할것이다.
아시아 스펙의 대표적인 브랜드
인지도 순으로 나열해 보자면, 1.미즈노 2.젝시오 3.브릿지스톤 4.야마하 5.기타등등
상기 나열된 브랜드들은 다루기 쉽고 만족도가 높아 처음 시작하는 골퍼들은 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좋다는 소리이다. 젝시오는 위 브랜드 중 가격대가 조금 더 높아 40대 이상 즐겨찾는 브랜드이고 젊은 층은 기타 브랜드를 선호한다.
일본채들은 확실히 말할수 잇는건 아이언 만큼은 정말 좋다. 특별히 뭐가 더 낫다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ㅅㅍㅌㅊ라 보면 된다.
브랜드 이미지나 디자인 그리고 네임벨류를 따라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고 본다.
US스펙의 브랜드
1.테일러메이드 2.캘러웨이 3.클리브랜드 4.타이틀리스트 5.기타등등
테일러메이드는 골퍼들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굳혓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가격대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브랜드이다.
입문하는 골퍼들이 선택할수 있는 채가 다양하며 치기 쉽고 비거리도 괜찮으며 방향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치는 사람마다의 차이는 잇겟지만 보편적인 상황을 고려해 하는 말이다.
캘러웨이
내가 첫 골프를 시작할때 썻던 브랜드이다.
그 당시엔 상기 브랜드들의 아시아스펙이 전용으로 나오기 전이라 상당히 고전하게 만들엇던 채이다
허나 투박한 테일러메이드보단 샤프한 이미지의 캘러웨이가 뭔가 더 간지가 낫엇던 걸로 기억된다.
클리브랜드
웨지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이다.
나도 웨지 이외엔 써본적이 없어 잘 모르겟으나 먼가 질적으로 디자인적으로 다른 브랜드들 보다 떨어진다는 점을 떨칠수가 없다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고 겉멋에 사는 사람들도 애용한다는 브랜드이다
타 브랜드들 보다 고가이며 전문성이 필요한 브랜드이다. 입문자용으로 AP1이나 기타계열들도 있긴 하지만
분명 어려운 채인것은 확실하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채이다.
기타 에폰,조지스프리츠,미우라기켄 외 고가로 넘어가는 채들은 논외로 하겟다
수제피팅으로 넘어가는 아이언들은 상당히 고가이며 구력이 10년 이상 싱글골퍼 정도 되어야 맞는 채이니깐.
오합지졸이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들고 잇는것 또한 우습지 않겟는가...
요약하자면
아시아 브랜드는
미즈노 브릿지스톤 야마하 젝시오 순이고
유럽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순이라 보면 되것다
뭐 주관적인 관점이니 걸러서 참고만 하는 정도로 하는게 좋겟다.
본인도 실력이 어느 정도에서 정체되었을때부터
피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어지간히도 골프채 많이 바꿔봣는데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명필이 붓 가리랴?
사람이 문제다
쓰다보니 두서만 없는게 나도 참 글재주는 없다 싶다.
골프샾 운영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는 한도내엔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으니
궁금한점 잇으시면 댓글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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