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가 빙하기인 것은 알고있지? 빙하기에는 생명이 번성하기 힘들다는 것도?
그런데 왜 지구온난화가 나쁘다고 생각하냐?지금보다 몇 도 오른다고 오른다고 인류에 치명적인 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기온이 높았던 시대에도 인류는 잘만 살았고 오히려 번생했다. 인류가 멸종위기를 겪었던 시대는  간빙기가 아니라 빙하기고 인구가 몇천명 단위까지 줄었음. 지금 인류가 유전적 다양성이 너무 낮은 이유도 빙하기 때 멸종할 뻔 했기 때문에 그럼.

인류는 역사적으로 빙하기 때 위기를 겪고 간빙기 때 번성했음. 예를들어 로마온난기와 소빙하기에의한 경신대기근 등이 있다. 1만 2000년전 빙하기로인해 1만명까지 줄었던 인구가 간빙기로 기온이 상승한후 지금의 80억명까지 증가한 것도 한 예시고.

잘 생각해보자.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후 세계 인구의 고점은 지구온난화로 불리는 지금이고 식량 생산량도, 작물생산량도, 문명의 수준도 지금이 고점임. 지구 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올라갈수록  긍정적인 지표들이 상승하는데 이정도면 지구온난화가 위기가 아니라 축복아니냐?

이렇게 쓰면 또 누군가는 이런 반박을 하겠지.  (급격한 기온의 상승이 문제라고.) 혹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육지 면적 감소가 문제라고) .
물론 급격한 기온의 상승으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는 있어. 하지만 대부분 회복가능한 수준임. 몇몇 생물종이 멸종하거나 일부 사람들이 재난을 겪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큰 문제 아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육지 면적 감소도 별 문제가 아닌게 추운 지역이거나 사막같은 못쓰는 땅들이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올라가고 증발량이 증가해서 생물이 살기 좋은 땅이 되면서 오히려 살기 좋은 땅이 증가함.

지금수준의 지구온난화 때문에 현대 과학 기술을 가진 인류가 멸종할 일은 제로에 가깝고 지구온난화가 심해져도 기온을 낮출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 노벨상 받을 수준의 권위있는 과학자 대부분의 의견도 지구온난화로 인류가 멸종할 확률의 거의 없고 단기적인 피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수준임.


정리: 지구온난화를 두려워 하지마라.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도 살기 좋은 지역이 바뀔 뿐, 살기좋은 땅과 전체 생물량은 증가해서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