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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핫산) 미호리안은 말했다. 빠른 발보다 아헤가오라고

=ㅂ=(1.233) 2019.10.21 18:22:33
조회 1004 추천 16 댓글 11

제목 : [R-18] 마호 "미호리안은 말했다. 빠른 발보다 아헤가오라고"


(역주 : 구데리안의 "두꺼운 피부보다 빠른 발"이란 말의 패러디)




원문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6773046










밤,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기숙사 복도


에리카 "정말이지 걔는 글러먹었다니까! 사람을 무슨 햄버그에 곁들인 야채 보듯이 보질 않나!"


에리카 "거기에 비하면 대장은 정말 멋있고..."


에리카 “하아... 어째서 걔가 부대장인건데...”


에리카 “어째서 대장은 나를 선택해주지 않는 거냐고...내가 좀 더 부대장으로서 대장을 지원할 수 있을 텐데”


에리카 “큭... 니시즈미 미호, 다음엔 절대로 지지 않을 테니까!”


에리카 "...응? 대장의 방이 열려있네... 드문 일이네. 그 대장이..."


에리카 "그러고 보니 오늘 늦는다고 했지"


에리카 "없을 것 같지만, 대장의 방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니까, 닫아 둘까”


에리카 “....헉!”



에리카 "오늘 늦는다면....들어가도 괜찮은 거 아닐까....들키면..."



에리카 "하지만 이건 기회야...... 내가 부대장이 되어 대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장을 더 알 필요가 있는 거야"



에리카 “공부, 어디까지나 공부란 말이지. 니시즈미류를 배우기 위해서. 일단 대장이 어떤 생활을 평소 하고 있는지부터-”



에리카 "그래, 난 그냥 대장을 돕고 싶다. 그런 마음인거야”



에리카 “대장, 기다려 주세요! 지금 갑니다!” (삐그덕) (와장창)



...



에리카 (침이 줄줄 흐른다) "오, 으흐흐흐흐흐흫ㅎ......"



에리카 "대장의 방, 처음 들어 왔는데 엄청 좋은 냄새가 나....”



에리카 "이건 절대로 스토커가 아니니까, 공부인거야 공부. 이츠미 에리카.”



에리카 “그건 그렇고 참 간소한 방이네. 바로 사라져 버릴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살고 있는 느낌이 없는 방이야.”



에리카 "어른 같다고 할까, 인간미가 없다고 할까... 하지만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는 자세, 대장은 훌륭해."



에리카 "자 그럼, 일단 온기가 남아있을 법한 물건부터! 찾았다아아! 판처 자켓 찾았다!!!”



에리카 "흐~읍 하~ 흡~~하~~ 흐으으읍~~ 하~~ 아아! 평소 이야기할 때보다 거리가 가깝습니다, 대장!"



에리카 "마치 내가 대장을... 아니, 대장이 나를 감싸고 있는 것 같은... 호일로 싸서 구운 햄버그같이..."



에리카 "이번에는 이걸 딸감으로, 그런 시츄에이션으로..."



에리카 "......"



에리카 「가 아니지. 아냐! 이건 아냐! 뭘 제멋대로 혼자 놀고 있는거야 나는! 



에리카 "다음 간다! 이어서 스토커 아니지만 스토커같은 행위 둘째!"



에리카 "......"



에리카 "웅?"



에리카 "......"



에리카 "대장의 양복, 단순한 것들 뿐이네... 자켓에 대님 달린 바지, 거기에..."



에리카 "뭐 그 정도면 좋은 거겠지. 내가 귀엽게 입으면...같이 서면 딱 좋을 거 같아”



에리카 "그리고 위쪽 여기에는 ...... 그래. 속옷이"



에리카 "한 세트 가져 가고 싶지만, 안 돼. 참자 이츠미 에리카."



에리카 "조금 맛보기..." (낼름)



에리카 "이제 대장이 속옷을 입으면, 내가 거기에 키스한 거랑 똑같은 게 되는 거네”



에리카 "윽, 으훟흫ㅎㅎ흫ㅎ흐, 이건 조금, 위험해! 기분좋아!!!!!"



에리카 "이 향기를 잊지 않도록, 제대로 팬티의 향기를 코에 채워서 돌아가자!!”



...



에리카 "그리고 이쪽은 책장이네. 하지만 별로 뭐가 있는 것 같진 않아."



에리카 "그래도 전차도 노트 같은 건 있을 거 같은데..." (바스락 바스락)



에리카 "음-, 이건... 일기? 대장치고 드문 일이네"



에리카 "읽는 건 역시 좀 그렇지. 프라이버시고... 하지만 조금이라면... 공부니깐...."



에리카 "에에이, 될 대로 되라지!!” (펄럭펄럭)



에리카 “...과연. 날마다 한 줄씩 쓰고 있어. 대장다워. 어디보자... 제일 최근 건...”




『오늘은 미호와 같이 자는 날이었다. 대단히 즐거웠다. 대장 권한으로 방을 방음처리해 두길 잘했다.』



에리카 “에? 대장, 걔랑 같이 자는거야? 거기에 그게 즐거워...?"



에리카 "뭐, 자매니까 당연하지. 나도 언니가 있으니까 알 것 같아. 가끔 외로워지니까.”



에리카 "그 대장도 사람다운 면이 있다는 거군... 의외야”



『하루에 격파된 횟수가 처음으로 10번을 넘었다. 과연 미호. 나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



에리카 "걔가? 대장을? 그렇게 이겼던 모의전 있던가?"



에리카 "뭐, 여동생이니까 버릇 같은 건 알고 있을 테고 당연하지. 거기에 나와 그 녀석의 차이가 있다는 걸까. 과연” (메모메모)



『미호가, 이츠미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이제 질렸다는 걸까. 슬프다』



에리카 "나를, 갖고 싶어...?"



『어제 말한 건 잘못이었다는 듯하다. 언니는 지금부터도 쭈욱 자기 언니라고 한다. 기쁘다.』



에리카 "......"



『왜 그렇게 고집하는지 물어 보았지만 대답이 없었다. 내개 숨기는 일이 있다니. 미호도 어른이 되었구나. 기쁘지만 슬프다.』



『미호가 본격적으로 에리카에게 손을 대려고 한다. 나는 언니로서, 미호의 ■■로서...』



에리카 "글자가 흐릿해서 읽을 수가 없네...."



『일정이 정해졌다. 남은 건 에리카를 잘 불러오는 것뿐인 듯 하다. 과연 우리 동생이다』



에리카 "이게 어제 일기....거기에. 내 이름이?"



에리카 "뭐야 이거... 대체 무슨 일이...?"



에리카 "내가 갖고 싶다니, 무슨 뜻이야, 니시즈미 미호..."





(밖에서)


(저기 언니는 참 ... 우후후, 미호가 하는 일에는 ... 않아도 되는거야. 이제 에리카 씨를...)







에리카 "으악!! 이 목소리는 대장과 니시즈미 미호!?"



에리카 "방에 온다! 하지만 지금 나가면 마주쳐버릴 텐데"



에리카 "큭, 어쩔 수 없다. 솔직히 말해 볼까..."



에리카 "잠깐잠깐잠깐, 그럼 미호 걔한테 약점을 잡혀 버리는 거잖아!!"



에리카 "아아! 어쩌지 어쩌지!!"



에리카 "이렇게 되면 숨는 수밖에... 음- 옷장은... 위험할 것 같다"



에리카 "침대 아래, 그래 여기야. 여기라면 보일 염려도 적어”



에리카 "방에서 나올 때까지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에리카 "영차, 영차...." 부스럭부스럭부스럭



에리카 "이런! 일기도 같이 가져와 버렸어...하지만 되돌려 놓으려면 늦어”



덜커덩




미호 "실례합니다-아. 오늘 저녁밥은 맛있었네 언니"



에리카 (맛있었다고? 쟤, 대장하고 같이 어디에 있었던 걸까)



마호 "그러네. 설마 미호가 햄버그를 먹고 싶다 할 줄은. 좋아하던 거냐?"



미호 "아니, 왠지 모르게 먹고 싶었어. 하지만 햄버그는 어째 어린아이 같지"



에리카 "..."



에리카 (햄버그가 어째서 애들이나 먹는 건데...좋잖아, 햄버그는 독일에서 생긴 거고!)



마호 "음식에 유치함이나 어른스러움은 없어. 햄버그의 죄가 아니야"



미호 "그런 거야?"



마호 "그래"



에리카 (햄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그!)



에리카 (역시 대장은 나를 이해해 주는거야!)



에리카 (아, 근데 밥 먹을 때 불린 적은 없어)



에리카 (햄버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그!) (눈물)





조-용-






에리카 (어?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걸까)




*부스럭*






에리카 (으악, 잠깐! 두 사람 침대에 앉아서, 가까워! 다리가 엄청 가까이 있어!)



에리카 (날씬해서 가늘고 탄탄한 다리.... 부위를 하나 봐도 아름답습니다, 대장!)



에리카 (그에 비해 미호의 다리는... 말랑말랑해서 사랑스럽잖아! 큭!)





*쪼옥*






에리카 (응? 무슨 소리야)



에리카 (대장과 미호가 코로 숨을 내뿜는....어? 에? 뭐야 이거?)



미호 “...후후. 언니. 아까 디저트로 먹은 사과 슈트루델의 맛이 나..." 5)



마호 "그러는 미호도, 몬 쿠헨의 맛이 났다" 6)



에리카 (둘이 대체 무슨 얘기를...)



에리카 (잠깐 맛?! 그건 즉, 어, 어?!)



마호 "미호... 다시 키스해 주지 않겠나”



에리카 (에에에에에에-----------------!??!?! 햄버어어어그!)




미호 “응. 언니. 좋아한다구?” *쪼오옥*



마호 "읍, 응ㅇㅇㅇㅇㅇ읏"




에리카 (에, 뭐, 뭐!? 말, 말도 안돼?! 어째서 대장이? 니시즈미 미호랑?!)



에리카 (아니 자매라고?! 언니랑 동생이라고?! 이상해, 이런 거 이상하잖아!!)



에리카 (이건 꿈이야, 그것도 악몽. 왜냐면 그 대장이 친동생인 미호랑 키스할 리가....)



마호 "미호는 키스를 잘하는구나"



미호 "언니가 민감한거야?" (미소)



에리카 (햄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그!!!)



미호 “언니, 입술 부드러워”



마호 "미호에게는 이제 졌다. 벌써 이렇게 ...하게... 하지만 괜찮니? 그 에리카가 동참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미호 "음~ 그래. 이츠미 씨는 제일 어려울지도. 꼭 검은 숲의 봉우리黒森峰에 혼자 핀 꽃같아”



에리카 (내 이름... 이게 어떻게 된...?)



미호 "하지만 그런 게 두근두근한 거야. 높이 핀 꽃일수록, 타락시키는 맛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에리카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얘는....)



미호 “거기에 말이지. 언니가 도와준 덕으로 계획도 진행되었고”



미호 “괜찮아, 언니. 이즈미 씨는 반드시 손에 넣어 보일 테니까”





미호 "그렇죠, 이즈미 씨"





에리카 “읍?!” (덜덜)



미호 "이상하네에.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점호는 전차도에서도 기본이에요?” (생긋)




미호 "벌써 알고 있으니까. 침대 밑에 숨어있는 건”




에리카 "흐, 흐에에에에! 아코!” (움직이다 머리를 박는다)




미호 "이즈미 씨, 찾았다~~” (싱글생글)




미호 "어째서 그런 곳에 있는 걸까~ 엿보는 건 나쁜 일이라구요?”




에리카 "무, 무슨 짓을 하는 건가! 부부부, 부대장! 자, 자매가 그, 그런 일”




미호 "그런? 스킨십이에요. 이즈미 씨 (싱글벙글)"




에리카 "그러니까...그건 이미 스킨십의 범위를”




미호 "넘었다고요? 이즈미 씨는 딱딱하네요~ 좀 더 융통성 있으면 좋을 텐데”




미호 "뭐어, 곧 딱딱한 것도 질척질척하고 녹진녹진하게 해 줄테니까...”




에리카 "......?"




마호 "......" (물끄럼-)




에리카 "저, 저기! 대장, 마음대로 방에 들어와서 죄송했습니다. 방이 열려 있어서, 닫자고 생각했는데, 저...




에리카 "니시즈미류를 좀 더 알고 싶어서, 부대장이 되어서 대장을 돕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호 "...알았다. 네 노력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에리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일은 비밀로,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까...”




에리카 "그럼 저.... 실례합니다" (부스럭부스럭) (드르륵)




미호 "비밀? 무슨 말이에요? 비밀을 알고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풋, 이상하네 이즈미 씨”




에리카 "에, 에?! 그러니까 벌써 사과 했잖아! 이 일은 비밀로 할 테니까, 내가 방에 들어와 있던 것도”




미호 "그렇게는 할 수 없거든요. 왜냐면 이건"




에리카 "그럼 어쩌란 건데? 케이크라도 사다 바치란 말이야? 아니면 보코 인형?”




미호 "에리카 씨의 몸도 마음도 전부 주세요”




에리카 "뭐?!!?"




미호 "그러니까, 에리카 씨의 모든 걸 받는 게 아니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니까, 알았죠?“




에리카 "아니,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대장도 그렇게 화난 것 같지 않고”




미호 "화났다든가, 그런 게 아니지만 말이죠. 에리카 씨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뭐 그런 점이 제일 귀엽지만 말이죠~”




미호 "아까 스킨십의 범주를 넘었다, 고 했죠"




미호 “언니, 치마 올려줘. ...에리카 씨, 그럼 이것도 자매의 스킨십에 들어가는 걸까”




마호 "으, 으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움찔움찔)




에리카 "흐에!?"




에리카 "대, 대자...앙.."




에리카 "너, 대체 뭘"




미호 "역시. 언니는 나랑 키스하는 걸로도 이렇게 되니깐”




마호 "미호가 너무 잘하는 것 뿐이다. 그만둘 수 있을 리가. 없...어"




미호 "그런가? 언니가 좋아하는 곳은 전부 알고 있으니까. 여기라든가♪" 만지작




마호 "으, 으, 으아아”




미호 “언니, 벌써 허벅지까지 야하게 흘러넘치고 있다구? 팬티도 이렇게...” (질척질척)




미호 “키스한 걸로 이렇게까지 되다니...혹시 같이 밥 먹고 있을 때부터 그랬던거야?” (질척질척질척)




마호 "그, 그럴 리가"




미호 “맞지? 왜냐면 언니는 내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해서 젖어 버리는걸?”




마호 "으, 히이"




미호 "언니, 언니, 좋아 (생긋)"




마호 "으, 응으으으으읏- 아앗, 안돼, 이런 거. 후배에게 보이면”




미호 "언니 정말 좋아 좋아, 말해도 괜찮아. 내 손으로, 여동생의 손가락으로 가버려도 괜찮아”




미호 「저기, 언니, 언니, 언니, 가버려! 엄청 가버려도 괜찮아♥




마호 "으, 아아아아! 가, 가버려어어어어, 가버려! 우으으으으으아앙아아앗!”




에리카 (대체 뭐야 이건... 꿈이라면 제발 깨달라고)




마호 "아,앗. 음...”




미호 "후훗, 언니, 전보다도 가는 게 빨라진 거 아냐?”




미호 “이대로라면 하루에 15회 격파도 꿈이 아니다, 그런 걸까 (웃음)”




에리카 "아, 아 ...... 대자,앙..."




미호 「후우..... 에리카 씨, 알고 있나요? 언니는 내가 여자로 만들어 줬거든요?”




미호 "그것도 오래 전부터.... 언니가 초O학생일 때부터... (싱글벙글)”




미호 「아, 에리카 씨, 언니를 좋아하던 거죠? 어때요? 진짜 니시즈미 마호는.”




에리카 "아, 아...”




미호 "입이 다물어지지 않나봐요? 아니면 도움이라도 요청하시려고?”




에리카 "아냐.... 그런 ......”




미호 "그렇죠. 목소리 같은 거 낼 수 없겠죠. 동경하던 사람이 여동생에게 팬티 너머로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모습 같은 걸 보면”




미호 "결국은 후배가 보는 앞에서 가버려서는. 놀란 거죠? 후후후후후, 아하하하하하하핫!”




에리카 "히이익! 누가!! 살려 주-”




미호 "아, 소리쳐도 소용 없어요. 일써 있지 않았나요? 대장실은 방음이라고.”




에리카 "...큿! 어, 어, 왜 안 열려, 어째서! 열리지 않아, 문이 안 열린다고!”




미호 “그리고 이 방만은 안쪽에서 열도록 열쇠가 잠겨 있죠. 이거에요 에리카 씨 (웃음)”




에리카 “아, 아아...”




에리카 "나를 대체 어떻게 할 거야...”




미호 "음, 어떻게라니... 뭐, 이제 마무리라는 생각이네요”




에리카 "그게 무슨 뜻인데...”




미호 "오늘은 에리카를 언니와 똑같이 만들어 주는 걸로” 7)




에리카 "저기 대장... 저 열쇠, 돌려주지 않겠습니까...?"




마호 “미안하다 이츠미. 나는 이미 미호의 애완견인 거다”




에리카 (무슨 저런 말을.... 이 사람 정말 대장이 맞는거야?)




미호 "그건 그렇고, 실은 여기 몇 개월 동안 쭈-욱 이츠미 씨...아니, 에리카 씨를 가지고 놀고 있었어”




에리카 "나를 가지고. 놀아...? 무슨 말이야, 나한테는 그런 기억이-"




미호 "없다고? 맞아, 왜냐하면 숨어 있었으니까"




에리카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 나는 그런-"




미호 "네~ 그럼 여기, 에리카 씨가 혼자 하고 있었을 때 매번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




에리카 "내 알몸... ! 뭐하는 거야, 너!"




에리카 "뭐야! 대체 어째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그렇게까지 싫은 거냐? 뭐야 너!"




미호 "그 반대. 어어엄청 좋아하니까, 그런 거야? ♥"




에리카 "뭐어어어어?”




미호 "에리카 씨는 마치 보코 같아. 상처입어도 몇 번이나 맞서는 그 자세”




미호 "정말로, 귀여운거야. (싱긋) 그러니까, 무심코 괴롭혀지고 싶어져”




에리카 "무슨 말을..."




미호 "이렇게 에리카 씨를 방에 유인한 것도, 전부 작전인 거야”




미호 “...상당히 고생했어. 에리카 씨는 잘 보이지도 않고, 자는 때 이외엔 찾기도 힘든걸”




미호 "그러니까 전부 알고 있던 거야. 에리카 씨가 자기 전에 높은 빈도로 최면딸 하고 있던 거"




미호 "그 밖에도 최면 카운트라든가, 쌍둥이 자매가 해주는 브금이라든가, 여튼 이런저런 장르의 최면딸 전-부”




미호 "그러니까, 변태고 이상한 건, 에리카 씨도 같은 거라니까? (싱긋) "




에리카 "거짓말이야, 그런 거.... 분명히 거짓말이야..."




미호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 모른다는 얼굴 하고 있어. 애초에 말보다 그 몸이 잘 기억하고 있으니까~”




에리카 "싫어! 말하지 마! 듣기 싫어!"




미호 "에리카 씨는 자기만은 평범하다고 해 놓고, 절-대 평범하지 않지? 응, 에리카 씨~”




미호 "나일까, 언니일까, 어느 쪽에게 당하는 게 좋았던 걸까?"




미호 "그래, 지금 여기서 자위해 봐. 그러면 돌려보내 줄게."




에리카 “뭔 소릴 하는 거야. 그런 거 할 리 없잖아!"




미호 “네~ 뭐라구요? 내 앞에선 그렇게 기분좋게 해놓고선. 뭐 난 숨어 있었지만~”




미호 "그 때 동영상도 있는데. 어쩔래? 언니에게 보여줘도 괜찮아?"




에리카 "으... 그것만은...."




에리카 (물론 맨날 자위할 때 대장~대장~ 하고 있었고, 그게 들키는 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거랑 이건 달라!)




미호 “그럼 지금 당장 자위해, 당장, Now!! 판처-포-!"




에리카 "알았어... 하면 될 거 아냐, 하면!”




에리카 (진짜, 뭐야 이게...)




...




에리카 "......흐읏" (만지작만지작)




미호 "후웅, 에리카 씨는 그런 식으로 딸치고 있었구나-"




에리카 "뭐, 남이사, 아, 응,읏, 싫어, 이런...” (질척질척)




미호 "벌써 젖은 거야? 아아, 언니가 보고 있으니까?"




미호 "언니, 좀 더 가까이 가 줘. 코끝이 닿을 때까지 에리카 씨 가까이!”




마호 "알았다" (스윽)




에리카 "히, 아, 싫어.... 대장, 보지 말아 주십...아, 아, 아아아아앗!“




에리카 (대장의, 콧김이...으으읏)




미호 "어라? 아까보다 물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에리카 "응, 아, 앗, 보지 말, 말아 주세...요오오오”




마호 "그런 것 치고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만"




에리카 "아니, 안돼, 이런 모습, 나, 나아아아"




미호 "어때? 동경하던 대장에게, 자기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꿈이었잖아? 매일 말했지 (싱글벙글)"




에리카 "싫어, 아냐, 나는 그런, 히이이, 으으응으으으으읏"




마호 "나는 솔직한 사람이 좋다. 항상 말하고 있었지?"




에리카 "우으으...그렇습니다. 대장과 섹스하는 게 꿈이었습니다아아아아"




에리카 "대장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최면 음성으로 편집해서 자위했습니다아앗"




에리카 "대장 부탁합니다.... 저, 에리카라고 불러주세요, 부탁드려요으으앗"




마호 "알았다.... 에리카, 항상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자위하는 거냐?"




에리카 "네, 네에, 하고 있습니다. 대장에게 제 보지 질척질척하게, 손가락으로 범해지는 거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아아앗"




마호 "흐음, 나는 어떻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던 것이지?"




에리카 "가늘고 매끈매끈하고.... 제, 제가 좋아하는 곳 전부 알고 있어서, 그래서, 그래서어어"




미호 "후훗. 에리카, 벌써 가는 거야? 보여져서 가는거야? 이왕 느낀다면 마음껏 가버려!"




에리카 "후-웃, 후-웃, 대장, 가버려어, 저, 자위 보여져서, 가버려어어어!"




에리카 "대장, 봐주세요, 제 보지, 움찔움찔해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미호 "어때? 기분 좋았어? 기분 좋았지?"




에리카 "하아....하아...."




미호 "설마, 이제 와서 부끄러워진 거야? 방금 에리카 씨, 어~엄청 쾌감에 빠져 있던 거 같던데"




마호 '미호, 나도 이제 참을 수 없어져서, 나도 상대해 주었으면 한다만... "




미호 "초조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먼저 에리카 씨를 괴롭히고 싶은걸"




에리카 "말이 다르잖아! 이러면 놓아 준다고 말했잖아!"




미호 “음~ 약속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에리카 "뭐가 약속이야! 그럼 지키라고!"




미호 "괜찮아 괜찮아~ 에리카 씨는 얌전히 내 것이 되면 되는거야!"




에리카 "아, 아 ......”




미호 "다음은 내가 에리카 씨가 좋아하는 곳을 찾아 줄게"




에리카 "싫어, 놔! 크, 망할, 놓으란말야! 니 년 따위에게 내-"




에리카 (악! 뭐 이런 힘이... 저렇게 말랑말랑한 몸 어디서 이런 힘이 나는...거지?)




미호 "에리카 씨, 이거 마셔 줘 (싱긋)" (벌컥벌컥)




에리카 "응, 으풋. 응으으으읏! 케헤, 커흐, 콜록콜록... 대체 뭘......"




미호 "이건 말이지, 가 버리는 기분이 멈추지 않게 되는 약이야 ♥"




마호 “그렇군”




에리카 (읏! 몸이, 움직이지...않아?!)




미호 “그리고 몸도 잘 움직이지 않게 돼"




마호 “그렇군”




미호 "그리고 나는 이 약을, 언니는 이쪽을’ (만지작만지작)




마호 "그건 어떤 약인데?"




미호 "내 건 후타나ㄹ....가 아니지, 고간에 포신이 자라나는 약이야! 여자들만 산다는 나라에서 자란-" 8)




마호 "그렇군"




미호 "물론 언니는 에리카 씨랑 같은 약이야"




마호 "그렇군"




미호 "그럼 간다 언니! 우리의 힘으로 에리카 씨를 격파하는거야!”




미호 "이것이 진짜 퍽퍽헉헉 작전입니다!!"




마호 (나, 아무리 봐도 필요 없어보이는데...)




에리카 "거, 거짓말이지...? 그런 걸로. 나를..."




미호 "응? 뭐어야, 벌써 알고 있네, 그렇지? 이제부터 에리카 씨를 따먹는 거라고?"




에리카 "그런 일 해도 될 리, 으, 아...” (부들부들)




미호 "무서워? 괜찮아. 그런 건 잊어버릴 정도로, 기분좋게 해 줄 테니까 (웃음)”




미호 「후후, 나 말이지....쭈-욱 이 날을 기다린 거야. 에리카 씨가 내 눈앞에서 침대에 널부러져선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그 모습"




미호 "정말 귀여워. 후훗, 아아, 에리카 씨, 에리카 씨...” (살짝)




에리카 "싫, 아아앗"




미호 "여기가 에리카 씨의 입구인거지, 어때? 내 포신이 닿고 있는 거 느껴져? (싱긋)"




에리카 "으, 싫어....싫어....그만두-"




미호 "자 그럼.... 판처- 포! " 뽀드득




에리카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앗!”




미호 "내 주포가, 삼켜져서..... 아아앗, 에리카 씨이이"




미호 "아핫♪ 대단해. 에리카 씨 크게 몸을 젖히고... 그렇게 좋은 거야?"




미호 "기쁜걸...하지만 그거뿐만이 아냐. 에리카 씨 이쪽 봐, 자자 이쪽 봐 (싱긋)"




에리카 "응으읏, 빼, 빼줘, 이러면 진짜, 야해져버려"




미호 "벌써 갈 데까지 갔으면서, 음, 그 얼굴 엄청 좋아" 퍽퍽




에리카 "읏, 아앙아아아아아앗! 히, 히이이이이이익"




미호 "아아아, 하, 앙, 더, 더 깊게!"




에리카 "야! 너, 지 멋대로, 으, 아, 악, 으으"




미호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되니까, 전부 넣어 버릴게”




에리카 "헉, 히잇, 아, 아아아아!"




미호 "여기? 여기가 에리카 씨의 몸에서 가장 깊숙한 곳일까? 닿은 거 느껴져? (싱긋)” (부비부비)




에리카 "몰라! 이제, 빼 줘, 어째서 이런 짓을, 윽"




미호 "그러니까,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데 (웃음) 에리카 씨를 엄청 좋아해서, 에리카 씨을 엄청 원해서 그런 거라구?"




에리카 "그런 거면 좀 더, 평범한 방법으로..."




미호 "나는 내가 가진 힘을 전부 써서 에리카 씨를 더럽히는 거야. 나만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에리카 "나는, 지지 않아....! 너 따위에게"




미호 "그래야 에리카 씨지! 그래도 괜찮아. 더럽혀져도, 쭈-욱 사랑해 줄 테니까 (싱긋)' 퍽퍽




에리카 "흐아아아앙앗! 잠깐, 기다, 응으으으으읏!"




미호 "목소리 대단해. 에리카 씨, 어떻게 된 거야? 이제 저항 안 해?"




에리카 "읏, 응, 아, 흐아앗"




미호 "아, 앗, 이거 좋아. 기분좋아아아아!"




에리카 "응아아아아아, 하, 으응응"




미호 "응, 하핫, 아아앗! "즈뽀즈폿




에리카 "핫, 앗, 아아, 이상해, 이상해져 버려"




미호 "으응? 하하하, 어디가? 어디가 이상해지는 거야? "즈뿐즈뿐




에리카 「보....보... 거기. 안돼애에에에에! 응아아아앗!"




미호 "말 안하면 지금까지 에리카 씨가 혼자서 자위하고 있던 거, 다른 사람들에게 전부 말해버릴 거야?"




에리카 "어째서, 그런, 응으읏, 으앗, 읏"




미호 "나는 말이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에리카 씨를 손에 넣고 싶은 것...뿐이야!" (퍽퍽)




에리카 "배, 뱃속이이, 쑤, 쑤셔져버려어, 으으으읏, 히이이익!"




에리카 "아아아아아앗! 가, 가, 간다, 가버려어어어어엇! ”




미호 “아, 나도, 더 못 참겠어. 전부 안에 싸버려도 괜찮지?”




에리카 "히익! 안돼...그럼 임신해 버리잖아!"




미호 "에리카 씨, 임신시키고 싶어!!(활짝) 에리카 씨, 내 아이를 낳아 줘"




에리카 "안돼, 안돼! 그건 제발 봐 줘. 부탁이야. 싫어어어어어어어!”




미호 "같이...가요 (싱긋) .... 제대로 전부 에리카 씨 보지에 싸줄 테니까앗"




에리카 「......그런, 그치만 ...... 빨리 누가 도와, 대자아아아앙 "




미호 "에리카 씨가 그렇게에, 핫, 귀여우니까, 그런 거야? ? 후훗




에리카 "아아아앗! 응읏, 아아앗, 이제, 안돼! 안돼안돼안돼안돼!"




미호 "갈게, 듬-뿍 싸 줄테니까, 에리카 씨 보지에, 내 정액 싸버릴래"




에리카 "안돼, 안돼 안돼안돼안돼안돼에, 안돼! 응아아아앗"




미호 "으, 간다! 흐, 으읏, 싸버.........려어...하아...앗"




에리카 "아, 간다간다간다아앗, 가버렷, 가버려어어어!"




에리카 "오, 오고 있.....아..아..아.... 뜨거운 게. 응, 읏, 으으으" (부들부들)




에리카 "나도, 가버려어어, 싫은데, 가, 가버려어어어어어어엇!"




미호 "으응, 후 ...... 하아, 하아..... 후훗, 정말 좋았어요, 에리카 씨(싱긋)”




에리카 ".....하앗...... 하앗 ......" (부들부들)




미호 "에에? 벌써? 체력은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쪽 체력은 전혀 없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빨리 일어나"




마호 "저, 미호, 내게도 좋...나? 미호와 에리카를 보고 있기만 했는데, 벌써 이렇게... " (질척)




마호 '미호, 도와...줘. 어떻게든....해....줘"




미호 "어쩔 수 없네, 언니. 좋아, 에리카 씨 옆에 누워"




마호 "응...... 흐아, 미호, 빨리, 빨리잇, 벌써 이렇게 젖어 있어”




미호 「그럼 혀 내밀어, 응, 그렇게, 그렇게...응. 츄웁. 흐응으으읏"




마호 "응, 쮸웁, 응, 하아, 하으응, 응응읏, 응으, 응, 응"




미호 "아...음....응. 응흐..응앗....하읏!"




마호 “흐아, 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호 "그렇게 빨리, 움직이면....아아아아앗! 미호, 미호! 아앙"




미호 "언니, 보지.... 어엄청 뜨거워?” (츄루츄웁)




마호 "히이익!, 지, 지금, 제일 안쪽까지 들어와서, 안돼, 기분좋아, 부서져버려어어!"




미호 "나도, 나도 기분 좋아, 이상해져, 흐아아앗, 버려어어엇”




마호 "미호의, 굵고 큰 주포로, 내 큐폴라, 처박아 줘어어엇!"




미호 "후훗, 언니의 보지, 쫀득쫀득하고, 휘감겨서는. 흐앗, 아앗"




마호 "아아아, 미호, 미호오! 좋아, 좋아해!"




미호 "나도오, 나도 좋아해! 좋아해 언니이이이, 읏, 으아아아앗”




마호 "싫어어어, 보지에 들어오면서, 가슴 만져지면, 으아아아, 물지 마, 이빨로 물면 안돼에!"




미호 "이 가슴, 참을 수 없는걸. 이렇게 탱탱한 몸이라니, 치사해"




마호 '미호、어쩌지, 너무 기분 좋다. 우으윽, 아앗"




미호 "응, 하앗, 언니는 그 떄부터 쭈-욱 이상했는데, 자, 이렇게 달라붙어선"




마호 "흐윽, 대장인 내 자궁에 키스, 하고 있어. 나도 가! 가버려어어엇!"




미호 「그런가..... 가버려, 언니" (퍽퍽퍽)




마호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ㅅ! 이제 안돼!"




미호 "앙, 앗, 으아아아앗! 나도, 나도오”




마호 "와아아아악, 안돼엥에에, 이렇게 대단한 거 와버리면 안돼에에에에, 부서져버려어엇"




마호 "이런 거,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엇! 응흥아아아앗! 좋아, 너무 좋아아앗!"




미호 "그럼 언니, 좋아, 좋아해, 좋아, 정말 좋아”




마호 「으, 하, 흣...방금, 지금, 엄청 큰 거 왔어. 안돼, 안돼안돼, 안돼. 가버려어어어어엇! "




미호 「아, 나도 간다, 쌀래, 싸버릴래, 싼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미호 「후우-우, 자, 받아 (싱긋)"




마호 "흐, 흐아아앗! 아헤에에에에에에엣!!!!" (더블피스)




마호 「...... 아, 아헤에....... " (털썩)




미호 “아항, 언니? 언니? 실신해 버렸네. 조금 너무 했나"




미호 「언니는 엄청 금방 느껴 버리니까, 조금은 손대중할 걸 그랬네....(싱긋) "쿠슷




미호 「네- 이렇게 언니는 끝났는데- " (째릿)




에리카 「히익! " (화들짝)




미호 "어때? 조금 쉬었어?"




에리카 "아니아니아니, 이제 그만둬....안 돼! 요, 용서 못해! 니시즈미 미호!"




미호 그래그래~ 다리 벌려. 아직도 모르는 거 같은데, 또 가르쳐 줄 테니까 (싱긋) "




미호 "그리고 팔을 잡아서, 이렇게..." (활짝)




에리카 "시, 싫어, 이런 모습!"




미호 "후훗, 덥썩덥썩 작전입니다" (퍽퍽퍽)




에리카 「히익...또, 세, 섹스, 해버....안돼, 안돼에에에!"




미호 "아까 싼 정액이랑 에리카 씨의 애액이 질척질척하네- (싱긋) 이게 바로 사랑의 증거야!"




에리카 "아으으으윽, 보지가, 보지가...부탁해. 그만해. 내가 잘못했으니까"




미호 "잘 안 들려어어어어! 에리카 씨, 나만의 에리카 씨, 앗, 하아앙"




에리카 "히이이이이익!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에리카 “아까 갔는데에! 으아, 갔는데에에!”




미호 "좀 더, 좀 더 대단한 게 보고 싶어. 그지, 에리카 씨!!"




에리카 "정말, 이제...무리야. 이 이상 이런 거 당하면, 나, 이상해져, 버려"




미호 "그렇게 되면, 평생 내가 야하게 돌봐 준다고 말하고 있잖아? 아까부터”




에리카 "응, 아아아앙! 기분, 좋아, 아아앗"




에리카 “안 되는데, 정말 보지 부서져버리...는데, 이상해져 버려, 이상해져버려어어!"




미호 "괜찮다니까? 이상해져도. 되려...이상하게 만들어 줄테니까!"




에리카 "아아아아아아! 그, 그렇게 깊게까지, 안 돼, 안 돼...あ"




미호 「그러네, 허리가 멈추질 않아, 미안 에리카 씨이잇"




에리카 "응으으응아아아아앗! 안 된다고, 말하는데, 말을 들어, 흐으응"




에리카 "안 돼안돼에에에에에에에! 제발 빼 줘, 당장 빼!"




에리카 "가버, 나 또 가버려엇, 안 되는데엣"




미호 "후훗, 맘대로 가버리다니, 나쁜 아이한텐 벌 줄 거야?"




에리카 "아아아앗! 가버렸...는데, 멈추. 흐, 앗!"




미호 "와아, 에리카 씨도 참 .... 흣! 끝내주는 얼굴 하고 있어....좀 더 하고 싶어졌어!"




에리카 "흥, 앗, 이제, 안 돼. 안돼 ..... 나, 이러면, 흐앗, 느껴, 느껴버---!"




미호 "에리카 씨 ...... 포기해, 떨어져 버려!" (퍼-억 퍼-억 퍼-억)




에리카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미호 "아핫, 에리카 씨, 부서진 거야? 흐읏, 앙으읏," (퍽퍽)




에리카 "니 맘대로 해, 하면 되잖앗, 해 줘어어!"




미호 "후훗, 으응, 읏, 에리카 시, 에리카 씨 보지 기분좋아아아아!”




에리카 "나, 나도오오! 네 포신으로, 내 보지가, 흐아아앗, 기분좋아아!"




미호 "응응응흐으읏, 아하, 뭔가 닿고 있어..."




에리카 「안돼, 안돼! 자궁구에 자지가 쪽쪽 키스하고 있어, 그건 안돼에에에! "




미호 "역시 그랬구나- 아핫, 좋아하지? 그럼 어~엄청 쿵쿵 찔러 줄 테니까"




에리카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응, 으이이이이이!"




미호 "아하하, 에리카 씨도 그렇게 침흘려선....정말 개 같아. 풋, 아하핫 "




에리카 "이제 아무래도 좋아아아! 지금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보지에 해줘어어!"




미호 "대단해- 에리카 씨의 보지가 내 정액 원하고 있어!”




에리카 "이제 좋을 대로 하라고 했잖아앗, 내 보지에 정액 퓻퓻하고 싸줘어!




에리카 「네 탓에, 자궁이 꿀럭꿀럭하고 꽉 차서"




미호 「응, 내 정액, 전부 싸 줄 테니까, 각오해?"




에리카 「으읏, 흐윽, 마음껏, 섹스해서, 가고싶어어어어! "




미호 「후훗 ...... 자, 다리로 내 몸에 매달려? 응응 그렇게. 정액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돼?"




에리카 “알았...온다, 와버려! 나, 또 가아아아아아아아아!”




미호 "아아앗, 나도, 갈래! 에리카 씨이이이, 좋아해,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미호 "키스, 키스해 줘, 응무으응츄루릅읏"




에리카 "응읏? 흐, 웅우우으응ㅅ, 웅으으으응읏, 흐윽, 푸-앗"




미호 "에리카 씨, 좋아, 정말 좋아해, 갈래, 쌀래, 싼다!' (퓻퓻)




에리카 "미호, 미호오, 읏, 가, 가벼러어어어어어어어어!”




...




미호 "아하, 하아, 에리카 씨, 포획 성공♥'




에리카 "아,흐, 으으,......"




미호 「자아, 더 가버려도 좋아. 에리카 씨, 정말 좋아해” (꼬오옥)




에리카 “아헤에에엥에에에에에에엑!!!! (더블피스)




미호 「흐으, 여길 공략했으니, 이제 여기부터 승부를 걸 때일까."




미호 "나, 전학 갈거야. 그래서, 전차도가 있는 고등학교란 고등학교는 전부 손에 넣을 거고"




에리카 "너, 대체 무슨 말..."




미호 "때가 되면 말해 줄게. 그럼....먼저 갈게?"




미호 "후훗 ......, 그럼, 다시 만날 날까지.... ' (퍽퍽)




에리카 "흐아앗!"




미호 「아, 맞다. 내가 없는 동안 혼자서 열심히 해 줘. 최면딸 좋아하는 에리카 씨 (웃음)"




미호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까? 그래도 최면음성이 있으면 최면 카운트 할 수 있네! 따라서 가 보라구!"




(*최면 카운트催眠カウント : 최면자위 음성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숫자를 셈으로서 유도하는 한 방법...이려나)




에리카 "싫어어! 이제 더 가고 싶지 않아, 그만해, 숫자 세지 마아아아!”




미호 "잠깐 생각이 났어. 방금 섹스할 때 내가 낸 소리로도 에리카 씨가 갈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어"




에리카 "싫어, 잠깐, 기다"




미호 "7"




에리카 "그만해! 말하잖아!"




미호 "8"




에리카 "안돼. 정말 이 이상은 안되니까"




미호 "9 ......"




에리카 "알았어, 알았다고! 건방진 소리 안 할 테니까! 노예라도 상관없으니까!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




미호 「그래? 기쁘네 (싱긋) 십♡"




에리카 "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부들부들부들)




미호 「좋아해...내 귀엽고 귀여운 에리카 씨" (쓰담쓰담)




에리카 "아헤에에......" (털썩)






...






오아라이 여학원 미호의 방




미호 '이런 일이 있던 거야"




유카리 "과연~. 그럼 쿠로모리미네에 들어갈 때부터 벌써 저런 일을 하고 계셨던 겁니까? 언제부터 이런 일을?"




미호 「음- 훨씬 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그 세 명을..."




유카리 “세 명이라니, 어느 분들이지 말입니까?!"




미호 「아하하, 미안,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




유카리 "그렇습니까, 유감이지 말입니다...아, 다음은 어떻게 합니까? 강호교의 아헤가오 수집은 이제 끝났습니다만"




미호 「음- 어쩐지 대학 사람들이랑 싸우게 될 거 같아"




유카리 "니시즈미 공...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저는 전혀...”




미호 "미안 미안, 대본에...가 아니지.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어"




유카리 "그러니까- 대학은 아니지만, 다음은 시범 경기가 있을 것 같지 말입니다"




미호 "후후후.... 아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유카리 “니시즈미공!?"




미호 "나는, 아직 멈출 수 없으니까....” (키득)












계속







시리즈물


#1 [R-18]유카리 "니시즈미공!? 저 가고 있지 말입니다?"

#2 [R-18] 로즈힙 "다즐링님의 아헤가오 더블피스를? 진짜이와요?"

#3 [R-18] 페퍼로니 "안쵸비 누님의 아헤가오 더블피스!?"

#4 [R-18] 케이 "내 아헤가오 대작전이라고? 엑설런트!"

#5 [R-18] 논나 "카츄샤의 아헤가오 더블피스 일기"

#6 [R-18] 마호 "미호리안은 말했다. 빠른 발보다 아헤가오라고"

#7 [R-18] 미호 "아리스 짱을 좀 더 알고 싶어 대작전?"

#8 [R-18] 미호 "시합중인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






후기) 좋아하는 소설인데 알고보니 2016년에 이미 번역해서 여기 갤에 올렸던거였음

번역한 파일이 없어서 안했나보다 하고 열심히 타자치는데 기시감이 너무 들어서 찾아보니까 갤에 있더라 병신인듯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니까 모아서 한편짜리로 올림

그때도 되도않는 65536자 제한 걸려서 개고생했는데 지금도 간신히 한편으로 축약했다



내용은 보시다시피 대충 자지불량배 미포링이 니시즈미 막대로 참교육하고 아헤가오 수집하는 이야기


반응좋으면 나머지도 번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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