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돈노


유돈노 지금 답이없다
제몫을 하지 못하는게 크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새끼들 사느라 샐캡초과됐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영입이나 FA에도 흠집난다

2. 유망주


고승민 - 일단 외야수지만 내야가 ㅂㅅ이라서
내야 전향 시켰지만 내야수비가 답이없다
2군에서도 수비 그렇게 잘본것도 아니다
포지션은 2루수로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김태형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수비다

나승엽 - 성단장이 처음에 1루 3루
다 볼수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지금 손호영 김민성이 있어서 3루는 문제는 없다
그럼 1루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타격이 안터지고
수비도 올해 3월에 ㅂㅅ이라서
아 이새끼 생각보다 별로네??
실망하게 됐다
어차피 1루는 훗날 미래를 보자면
나승엽이 봐야하는데 맞는게
정훈은 몇년 있으면 은퇴하지
그럼 1루가 공석인데
사실 1루는 용타가 오면 안성맞춤 이기도 하고
김태형은 수비를 우선적으로 보는데
하도 허경민 같은선수를 원해서
나승엽이 타격이 살아나지 않으면 힘들수도 있다

김민석 - 원래는 고등학교때 내야수 시켰다고 한다
결국 내야수비가 씹망이라서 외야로 보냈는데
사실 이때도 소녀어깨기질이 있었지만
타격이 좋아서 주목은 받았던걸로 아는데
그런데 최근 LG전 보니까 어깨가 저게뭐야?? ㅅㅂ
와... 이러면 얘 중견수 가능하나??
거기다가 타격도 ㄹㅇ 좆박아서 답이 더 없어졌다
나승엽처럼 수비랑 타격 살아나지 않으면 답이없다


윤동희 - 아직은 좀 지켜봐야하지만
현재 타격페이스가 너무 떨어짐
요즘 1번타자지만 선두타자로 나가지 못함
그래도 아직은 좀 지켜봐야 할듯

한동희

하 할말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번에 미국 다녀와서 그래봤자 일주일이지만
이번에 타격 메카니즘을 다시 찾을거 같아서
기대했는데
뭐냐?? 작년이랑 별 다를게 없는데
거기다가 수비가 좋아졌나??
그것도 아님
솔직히 한동희를 비유하자면
그냥 내야재앙 타이틀을 붙히고 싶음
그리고 지금 김민성 손호영이 잘해주고있어서
딱히 한동희 3루에 대해서 그립지도 않음
진짜 상무가서도 자기 메카니즘을 못찾는다면
얘는 복귀해도 주전 못먹을확률이 굉장히 큼


3. 전미르 혹사
사실 전미르가 올해 주목받고있고
생각보다 필승조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서
김태형의 믿을맨으로 주목받고있긴하다
그런데 요즘 전미르 혹사냐에 따라서 말이 많은데
사실 김태형 두산시절에 전술은
이긴경기면 확실하게 이겨버리자 이거였는데
근데 그때는 두산타선들이 막강해서 가능한 얘기지
두산타선들은 점수를 크게 벌려줘서
필승조를 혹사 시키더라도
상대팀을 묶어버리는 전술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에 타선이 터져서
아 오늘은 필승조 안내놔도 되겠지 하고 쓴 전술이다
근데 지금 롯데가 경기를 보면 점수차 크게 벌린경기는
겨우 3경기밖에 안된다
그리고 설령 이기고 있더라도
점수차가 크게 해봐야 3점 4점 이거인데
이 점수차면 만약에 불펜진들이 방화 저지르면
금방 뒤집히거나 역전 당할수도 있는 점수다
지금 불펜 믿을맨이 없다 구승민 김상수는 퍼졌고
최준용도 그렇게 썩 믿을맨은 못된다
그럼 그나마 전미르밖에 없는데
아.. 나도 그 부분은 염려되긴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불펜도 믿을맨이 없는게 문제다

4. 투수들의 ABS 활용도

어찌보면 이게 가장 큰 원인일수도 있다
심판들이 하도 오심이 많아서
기계를 도입했는데
롯데 투수들이 포크볼러들이 많은데
이 포크볼이 더이상 스트라이크를 안잡아주고
다 볼로 봐주거나
상대팀 선수들이 더이상 안속는다
투수진들이 너무 ABS 대응방안을
너무 안일하게 했음
거기다가 구승민 김원중 김상수
구위도 이미 떨어짐
더이상 떨어지는 포크볼 속는새끼들
별로 없다고 보면된다

길게 읽어준 꼴붕이들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단 내의견을 쓴거임
반박댓글 남기면 그거 읽고 다시 연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