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마누라피해서 샤워부스들어와서 글쓴다.

좆데팬이라면 결혼은 인생의 시발. .개. . 암튼

암가놈 온건 잊을수가없다.

이시발롬은 애초에 갤러들도 알다시피 착해빠져서 그런가

지혼자 토요일 11시에 쳐와서는

8명 자리있습니까?

이지랄하는데

보자마자 암가놈인거 바로 티나드라.

어버버하면서 8명자리는 바로 만들어드려야죠 라고 씨부리면서 포스보척하며 잘나가는 가게인척 하는데

이시발 인성1툴새끼는 뭐가좋은지 소리지르면서 형님 자리있습니다 이지랄하는데 ㄹㅇ 어이가없드라

각설하고 지보다 형님들 5명에 누님들 2명해서 왔는데

담배는 또 오지게 펴요.

시발 근데 이새끼도 불쌍한게 담배를 시발 20분마다 피는데 아무도 못알아봄ㅜㅜㅜ

시발 암가새끼 지금 생각해보면 못알아본게 아니라 '손님'들이 아는척은 안한게 맞는거 같다. .

진짜 나도 아는척하기 싫드라. 작년 좆같이 야구한거 생각해봐라 시발..

암튼 각설하고 그때 당시 C1에서 뭐 이상한 숙취해독제 존나게 뿌렷는데

암가새끼 담배필때 나가서 그거주면서

씨발새끼야 칰에서 오란말없드나?

라고 하고 싶었지밀 속으로 참으면서

혹시 박종윤선수 아니세요? 하니까
(사실 그와중에 지와이프랑 통화존나하드라. 공처가툴추가해라 시발 나도 앞으로 2툴이라부른다)

아 어버버 아 예. .

이지랄하드라.

팬입니다. 웃으면서 숙취제 주니까 아우 감사합니다. 라며 90도인사하드라.

그리고는 멋쩍게 웃으며 일행테이블 가길레

아우 시발 저인성이 실력의 반만됬어도. . 하고 끌끌 혀를 차며 담배를 무는데

뒤에 있던 좆만한 20대초반새끼들이

시발 박종윤맞네

이지랄하길레 흐믓하게 웃어줬다.

잘좀해라 암가련아 좆택이 보고 좀 배우든가

암튼 과일하나 넣어주고 술도 좀 넣어줬다.

계산할때 50%디시는 당연히 해줬다.















주위일행들이 와 니야구 좀하는가베?

이지랄하는데 진짜 말문이 턱 막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