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 촬영은 3월부터 시작함
인물이 겹쳐서 안보이는 부분도 전부 그려야 성에 찬다고 함

･편집자가 19세에 하지메가 들고왔던 원고 보여주면서
귀찮을 텐데도 선을 많이 그리는 부분이 인상깊었다고 함

･제목을 짓는게 가장 어려운 작업이라며 생각하다말고 소파에 누워서 폰 만짐
현실도피하다가 졸립다면서 잠

･다음날 밑그림 그리기 시작
원고에 대사를 적을때마다 폰으로 한자 확인
조사병단이라는 한자가 생각이 안나기도 함

･휴식시간에 게임에 손이 감
이겨서 좋아함

･아오이스튜디오 직원들한테 양갱이 선물 줌
센세라고 불리는 입장인데도 겸손하게 선물 갖다준다고 함
에렌 성우 3기 1화 녹음하고 있음
하지메 에렌성우 연기 보다가 성우한테 어드바이스
에렌 성우 지메말 듣고 자기가 생각한 거랑 다르다면서 다시 녹음
어드바이스대로 텐션 높게 기뻐하는 톤으로 다시 녹음했는데 하지메가 괜한 짓을 했다 역시 처음게 좋았다며 멋쩍게 웃음

･고딩때 방들어가보니 아빠가 원고 보고있어서 당황
넌 만화가가 못돼 그림 못그린다며 디스

･10월 최종화 회의
전내용은 딴짓하다 잘 못들었는데 쨌든 아버지를 뛰어넘은 느낌이라고 함
남자가 아기안고 "넌 자유다"
차기작은 안그릴 가능성이 큼
그리고 싶은 건 있지만 다시 이런 생활을 할 각오가 되어있을지 모르겠다?

별 내용은 없지만 대충 정리해봄
지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거 보니까 보는 이쪽이 민망;;
저 라스트씬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