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가져왔는데 1편은 썰렸다...

짐까진 엘빈이 알아서 사전차단해줬지만 이젠엘빈이 죽고 리바이가 엘빈의 조사병단을 지키려, 한지의 짐을 덜고자 한지몰래 몸로비에 간다는 내용이엇따 다들알지?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no=842621&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리바이+몸로비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no=842626&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리바이+몸로비

리바이는 그렇게 한동안 엘빈 닮은 모브에게 ㄳㅇ로 박히며 모브몸에 혀를 내빼고 학학대고 있었어. 엘빈몹이 리바이의 안에 질펀하게 ㅅㅈ하고 리바이는 따뜻하게 퍼져오는 엘빈의 것(리바이 입장에서)에 황홀함을 느끼며 얼굴에 미소까지 띠고 있을 거다. 홍조띤 얼굴로 엘몹의 몸을 껴안고 엘빈.. 엘빈.. 거리는데 갑자기 머리채가 뒤로 잡아당겨지며 눈에 검은 안대가 씌워졌어. 리바이는 손을 허우적거리며 엘빈을 부르려 입을 떼는 순간 몸이 뒤집어지고 다짜고짜 성난 ㅅㄱ가 삽입해올거다. 순식간에 무지막지하게 박아오는 거지만 이미 넓혀져 있었고 미약까지 퍼져있는 몸이기에 고통없이 받아들일 거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온몸이 흔들리며 부변을 받아내는 리바이의 입에 또 하나의 뜨거운 ㅅㄱ가 침입해오겠지. 리바이의 작은 입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며 입 좀 더 크게 벌려 보라며, 뒷구멍이랑은 완전 다르다며 입에 손가락 넣어서 ㅅㄱ랑 동시에 박아대면 리바이 입에 벌어지는 공간이 생기며 어눌한 신음을 질러대겠지. 그렇게 몇 명이서 계속 박아대다 힘빠지면 리바이 침대에 대 자로 고정시켜 놓고 뒷ㄱㅁ에 당근만한 진동ㄷㄷ박아놓고 지들은 협탁에서 술먹으며 관음해라. 돈만 많은 부자들 답게 침대는 더럽게 커서 작은 리바이는 팔다리가 팽팽하게 묶이고 허리를 들 여유도 없겠지. 몸을 비틀지도 못하고 직선으로 ㄷㄷ가 돌아가는데 앞도 안보여서 미칠 지경일거다. 미약 때문에 몸은 또 더럽게 잘 느끼고 멘탈 바사삭 된지 오래여서 초반관 달리 시트로 신음 막을 생각도 못한채 그저 입벌리고 신음 줄줄 내뱉어라. 자기가 조사병단 때문에 부자변태에게 몸로비를 하러 왔는데, 알고 보니 이 새끼에게 속아넘어가서 ㄱㅂ을 당하게 됐고, 반항하려 했지만 자기 하는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는 생각에 받아들였는데, 그런데 아까 자기한테 박아준 건 엘빈이었다. 엘빈의 얼굴, 엘빈의 목소리였다... 엘빈의 눈은 여전히 푸르고, 엘빈의 목소리는 여전히 낮고 굵직하고, 엘빈의 몸은 여전히 단단하고 뜨거워... 머릿속이 엘빈 범벅이 되어서 육체와 정신이 분리된 듯한 기분일 거다.

 리바이 병장, 괴롭나?

...

안 들리나본데- 리바이 병장!

이봐 병장!

병장! 괴롭냐니까?

부변들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웅웅거리고, 부변 하나가 다가와서 엉덩이에 빼꼼 튀어나와있는 ㄷㄷ를 손가락으로 쑥 밀어넣어서야 아앗! 하고 신음이 높아지며 반응을 하겠지.

ㄷㄷ를 빙글빙글 돌리면 침대에 얼굴을 부비며 흐앗흐앗 신음을 뱉을거야.

병장 정말 기대 이상이군. 역시 엘빈 단장과 놀고먹었던 게 맞지?

흐앗, 하앙...

나참. 리바이 병장을 드디어 따먹게 되어서 조교나 해줄까 해서 재밌는 장난감들을 잔뜩 가져왔는데 말이지.. 벌써 단장한테 길들여진 몸이라니. 아쉽군 그래...

흐앙... 흣, 아, 아, 앙!! 하악, 앙!!!

걱정말게. 장난감은 나중에 쓰면 되니까 말야..

부변이 격하게 ㄷㄷ를 놀리다 한번에 쑥 잡아빼자 리바이의 ㄱㅁ이 뻐끔뻐끔거리고, 빨간 그 안을 빤히 지켜보던 부변이 리바이의 벌어진 ㄱㅁ에 입을 맞추고 한번 쭉 빨아들였어. 엉덩이를 ㅂㄷㅂㄷ 떠는 리바이의 손발을 풀어준 부변이 리바이의 눈물로 젖은 까만 안대 위로 리바이의 눈가를 만지작거리다 기승위로 쑥 밀어넣어라. 리바이를 아래서 퍽퍽 쳐올리다 흥분하면 아예 침대를 박차고 일어서서 벽에 리바이를 고정시킨 채 무자비하게 쳐올리겠지. 리바이는 벽을 긁어내리며 아앗 앙 신음 흘리며 멈추지 않는 자극에 더 울겠지. 혼미한 정신에 그냥 자극이 들어오니 무조건 반사적으로 신음이 튀어나올 거다. 턱 밑까지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처참하게 무너진 인류최강의 모습에 마냥 낄낄 웃던 부변들 중 몇몇이 뭔가 묘한 감정과 욕망, 지배감을 동시에 느끼겠지. 그런 부변 중 하나가 갑자기 일어서서 리바이를 벽에서 떼어낸 뒤 그대로 ㅇㅎㅌㅅㅌ 시전하려 이미 하나로 가득 들어차 있는 부어오른 ㄱㅁ에 ㅅㄱ를 부비적거리다 조금씩 밀어넣으면 심각한 빠듯함에 리바이가 아, 아, 아.. 거리며 비명도 못지르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애닳은 신음내라. 두개가 다 들어가면 부변들 놀라면서 인류최강 병장의 ㄱㅁ은 대체 어디까지 늘어냐는 거냐며, 정말 거인 ㅅㄱ도 받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거알못 티내며 ㅇㄱㄱ 해대겠지. 범상치 않은 부피감에 고통스러워하던 리바이는 일순간 이게 혹시 엘빈의 것인가 하고 생각해라. 그래서 이렇게 커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지? 엘빈거니까... 잔뜩 흥분한 엘빈의 것은 때로 이게 어디까지 커지려나 싶을 정도로 리바이를 당황스럽게 하곤 했지. 약해져있는 리바이의 정신을 일순간의 조그만 생각이 지배하는 건 아주 쉬웠지. 이 상식 밖으로 커다란 것이 엘빈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나니 몸은 여전히 힘들었지만 몸은 여전히 편해졌지. 앞이 안 보이니 그렇게 생각하기가 더 쉬웠어. 엘빈, 앙, 엘빈!! 부르짖으며 두개의 성난 ㅈ에 발발대며 흥분대는 리바이에 부변들은 더욱더 쑤컹쑤컹 쳐올리겠지. 아까 그 엛닮몹이 협탁에서 관음하며 엘빈목소리 흉내내며 리바이 병장, 좋은가? 하고 물으면 리바이가 울면서 좋아... 좋아, 엘빈... 하며 신음 줄줄 흘려라. 울고 신음지르느라 목이 다 쉬어서 꺽꺽대면서도 엘빈목소리로 계속 말걸면 바보같이 다 열심히 대답해줄거다. 어디가 어떻게 좋냐고 물으면 여기 엘빈 게 들어와서, 따뜻해서 너무 좋아. 리바이 병장은 왜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하는 거야? 엘빈 거만, 엘빈한테 박히는 거만 좋아. 거짓말, 다른 사람한테 박히면서도 좋아서 거기를 발딱 세우고 신음만 줄줄 잘 흘려대잖아? 그, 그건... 말문이 막힌 리바이가 머뭇거리다가 좋아하는 건 엘빈 뿐이라며, 잘못했다며 울면서 계속 신음 질러라. 부변들은 리바이 병장의 순종적 태도에 감탄하며 엘빈의 밤놀이에서의 능력을 추측해보며 입을 털어대며 킬킬대겠지. 유별난 싸패기질이 있는 엛닮몹은 리바이에게 짖궃은 질문 공세를 계속 하겠지. 리바이 병장, 나한테 박히는 게 그렇게 좋나? 응, 좋아, 엘빈. 너무 좋아... 이제 어떻게 해 주면 좋겠어? 엘빈이 꼬옥 안아주면 좋겠어... 예상치 못한 대답에 킬킬대던 부변들 웃음이 쏙 들어가셨다..안에 가득 싸달라는 대답을 기대했는데. 몸과는 달리 너무나도 플라토닉한 리바이의 마인드에 몇몇은 묘한 양심의 가책도 느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