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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이 올린 리바이 몸로비 재개글 보고 뽕이 왔다 3

ㅇㅇ(121.125) 2016.08.12 05:00:27
조회 11196 추천 61 댓글 7


모브들에 의해 미약을 삼키고 몸이 달아오른 리바이. 근데 사실 그게 단순한 미약이 아니라 일시적 근육이완 기능도 들어있어서 리바이 몸에 힘이 쭉 빠질거다. 부자변태놈들이 인류최강 때문에 일부러 그런 비싼 약을 구해온 것이다. 순간 리바이는 자기가 ㄱㄱ당하고 있다는 사실보다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사실 때문에 더 무서워지고 멘붕이 올거다. 예전부터 조그맣고 여리여리한 자기가 내세울 수 있는 건 이 힘밖에 없는데 이젠 그 힘마저 이 부변놈들에 의해 못쓰게 되버렸다. 이젠 그냥 이놈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거임.

모브들한테 쑤컹쑤컹 박히고 ㅇㄷ ㅅㄱ 배 목 쇄골 등등 물빨핥당하면서도 미약하게나마 몸을 움직여 보지만 모브들에겐 앙탈로밖엔 보이지 않겠지. 오히려 귀엽다며 더 해보라며, 인류최강도 약 앞에서는 별 수 없냐며, 이래서야 거인한테도 살려달라고 엉덩이 내밀어야 할 판아닌가 라며 자신을 농락하는 말들에 더욱 수치심느끼는 리바이. 응, 웃기, 흐윽, 지..마... 라고 읊조리자 한 모브가 알았어 알았어- 하며 그대로 지 ㅈ 리바이 앙입에 쑤셔넣어라. 근육못써도 혀는 움직일 수 있지? 라며 그대로 리바이 머리채 잡고 무식하게 박아넣어라. 이따구로 움직이면서 혀를 쓰길 바라냐고 말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대충 혀를 굴리려는 리바이. 하지만 현실은 치고 들어오는 ㅈ에 혀가 이리저리 밀려다닐 뿐이겠지. 리바이의 볼따구에 ㅈ이 그 모양대로 튀어나올 정도로 거칠게 쑤셔지던 리바이. 갑자기 아래에 있던 모브가 ㅈㄹㅅ을 자극하면 볼에 ㅈ튀어나온 채로 높은 신음지르면 좋겠다. 뿌듯한 모브가 더욱더 거세게 ㅍㅅㅌㅈ을 해대면 리바이는 찌르는 족족 한껏 느끼는 신음을 지를 거다. 입안을 가득 체운 ㅍㄴㅅ 때문에 막혀있는 신음이라서 더욱 꼴릴듯. 원래 이렇게까지 신음을 내는 편은 아닌데 약이 들어간 몸의 온갖 부위를 물빨핥 당하고 있기에 더 느껴지는 거겠지. 자존심 때문에 허리도 쓰지 않으려 했는데, 어느새 몸의 쾌감이 리바이의 이성을 무시하고 모브에 맞춰 허리를 흔들고 있을 거다. 이걸 보며 모브들은 휘파람을 불며 리바이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리겠지. 리바이 병장 상당히 유연한데! 매끄럽게 아주 잘 흔드는군! 입체기동 할 때도 이렇게 하는 거지? 뒤에 병사들이 전투 중 서고 그러진 않나? 병장이 해결해 줬나? 야~ 부러운데! 그들 때문에 이렇게 단련된건가? 등등 ㅇㄱㄱ을 치겠지. 타이밍맞춰 입에 박던 모브가 리바이의 얼굴에 ㅅㅈ을 하고, 리바이는 신음을 내면서도 조사병단은 그런 집단이 아니라 반박하겠지. 모브들은 낄낄 웃으며 그럼 누구야! 엘빈 단장인가? 라고 지들끼리 웃어댈거다. 리바이는 눈에 불똥이 튀고 무의식적으로 팔을 들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아. 마음관 달리 현실에서 자신의 몸은 그저 수많은 모브들에게 당하면서도 느끼며 신음을 지를 뿐인 한심한 모습이다. 안에 있던 모브가 밖에다 ㅅㅈ하면 다음 모브가 와서 리바이를 계속 박아대겠지. 리바이 ㅈ에는 ㅅㅈ방지링이 끼워지고 한동안 계속 ㅇㄱㄱ당하고 ㄱㅂ당하는 리바이.



지금 엎드린채 잡힌 엉덩이만 높게 치솟아 있는 리바이는 정신이 혼미해. 싸고 싶은데 싸지도 못하겠고 너무 오랫동안 박혀서 시간감각도 사라져 버렸어. 그저 움직이는 대로 흔들리고 박히고 벌려지고. 리바이는 그저 눈만 뜨고 있을 뿐 아무것도눈에 들어오지 않아. 시야가 뿌옇고 그저 색깔만이 안개처럼 인식돼.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건 몸의 신경계와 신음을 지르는 입뿐. 대체 얼마나 비싼 약을 쓴 건지 근육은 돌아오지도 않고, 리바이는 이런 자신이 수치스러워서 죽어버릴 것 같아. 침대 옆 협탁에 앉아 대놓고 자신을 관음하고 있는 부변들에 시간당하는 느낌도 들고. 내가 여기 왜 있는 거지. 뭐하러 온거지. 여긴 어디지. 리바이는 점점 사고하는 게 귀찮아 지고, 정신이 희미해져.

이때 자리교체한 모브가 리바이의 몸을 돌리고 리바이에게 키스를 하려 얼굴을 내밀어. 리바이의 시야에 비친 노란 파란 안개. 금발에 벽안. 리바이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해. 에ㄹ. 순간 혀가 들어오고 리바이는 정지한 채 금벽모브의 혀를 느껴. 고위 부자변태치고 젊고 탄탄하게 건장한 편인 금벽모브가 얼굴을 떼면 다시 한번 금발벽안이 시야에 들어오겠지. 엘ㅂ.. 엘빈... 엘빈...... 금벽모브가 리바이의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박을 준비를 하는데 리바이가 갑자기 초인적인 힘으로 몸을 일으켜 금벽모브의 목을 껴안을 거다. 그리고 모브의 얼굴이며 목 가슴팍에 키스를 퍼부으며 엘빈... 엘빈.... 거리며 애달프게 울다가 다시 근육에 힘이 빠져 모브의 어깨에 스르르 걸쳐지듯 기대라. ㅈ같게도 이 금벽모브는 특히나 싸이코인데 목소리도  낮아서 일부러 즐기듯 엘빈목소리 흉내까지 내면서 리바 병장.. 이라고 말하며 등 쓸어 내려라. (엘빈은 사적인 곳에서 리바이를 이름으로만 부르지만 얜 그걸 모르겠지) 그럼 리바이는 더욱더 얘가 엘빈이라고 확신하고 눈물흘리면서 엘빈... 엘빈... 하고 가녀린 어깨 파사삭 떨어라. 리바이 몸 만지작거리던 몇몇 모브들은 재미난 구경 났다는 듯 아예 떨어져서 즐겁게 관음하고 이제 그사세 모드로 만들어라. 금벽모브는 기승위로 엘빈 천천히... 천천히...하는 리바이 허리 잡고 자기 거에 조준시켜서 한번에 쾅 내려라. 리바이가 흐ㅏ앙아ㅏ 하고 신음지르면 모브들 재밌다는 듯이 박수치고 낄낄 웃어라. 기승위라 겁나 안쪽으로 들어와서 리바이는 눈물만 줄줄 흘리며 금벽모브 가슴팍에 제 얼굴 기대며 눈감고 달뜬 신음만 내뱉고 있겠지.

흐아, 앙, 아, 아,앗!! 엘빈, 으앗, 하악!!! 천천히, 천천히, 흐으응, 앗!!

리바이 말 무시하고 금벽모브는 계속해서 신나게 ㅍㅅㅌㅈ을 쑤컹쑤컹 해댈 거다.

엘빈, 여기, 앙, 너무 아파, 하ㅏ앗!!! 싸게 해줘, 흐응, 으읏!! 싸게, 해줘어!! 앙!!

금벽은 젊어서 옆에서 관음하던 부변들 어쩔까요 란 식으로 쳐다보면 부변들은 예쁜데 한번 싸게 해주란 식으로 고개 끄덕이겠지. 그럼 이 싸패 금벽은 그냥 싸게 해주긴 아깝고 자기가 하는 말 똑바로 따라하게 할것같다.


싸게 해 주세요, 주인님.

흐으, 싸, 흑... 게, 해주세요!! 으, 앙!! 흐윽, 주인, 님..!!

그리고, 다시, 후, 세워 주세요. 계속 괴롭혀주세요.

아아ㅏㅇ, 그리고호, 다시, 힛, 세, 흐윽, 워!! 주, 세흣, 요오..!! 계속... 흐아... 앙!!!

똑바로 말해, 리바이 병장. 하나도 못알아듣겠잖아.

계속, 읏!! 괴롭혀, 흐으윽... 주후, 세헤,요!! 앙!! 흑....


ㅅㅈㅂㅈㄹ을 빼면 그 ㅈㅇ이 금벽모브 상체에 다 튀겠지. 모브가 리바이 머리통 붙잡고 지 몸에 부비면서 다 핥아 먹으라고 말하고, 그럼 리바인 어차피 엘빈 몸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얼굴에 ㅈㅇ 묻혀가면서 열심히 핥고 쯉쯉 빨아먹으면 좋겠다. 모브 ㅈㄲㅈ까지 열심히 쪽쪽 빨아먹는 리바이에 관음 부변들 박수치며 웃고 금벽 모브는 싸패답게 상큼하게 웃으면서 브이해라.





엘빈닮은 모브 아이디어 준 거붕 땡큐. 존나 대꼴인 소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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