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처럼 성욕끌어올리는 게 아니고 액체가 스민 피부의 신경이 예민해져서 한두시간 가량 스팟처럼 성감대가 되는거야. 원래 귀족들이쓰는 비싸고 위험한 장난감인데 엘빈은 신분이 범상치않아서 손에 넣게 됐을듯.

엘빈리바가 평소처럼 ㅈㅈ쑬려고 분위기 잡는데 엘빈이 옷 다 벗겨놓고 뜬금없이 작은 향수병같은 걸 꺼내. 향유도아니고 뭐지? 싶은데 엘빈이 일단 리바이 손목에 그걸 톡톡 발라. 향수치듯이. 페로몬제마냥 야릇한 단내가 나면서 피부에 흡수되고 나서 엘빈이 그 자리를 혀로 진득하게 핥아올렸지. 그러자 리바이가 존나 식겁해서 참아볼 틈도 없이 윽?? 흐으읏 ㅅㅇ흘리면서 주저앉는거야. ㅅ발 이게 뭐지?? ㅈ도아니고 ㅇㄷ도아니고 그냥 손목 안쪽 핥아올린걸로 가볍게 가버려서 다리는 후들후들 떨리고 ㅅㄱ위로 ㅋㅍ액까지 몽그르르 맺혔어. 엘빈은 그런 리바이의 반응을 즐기며 손목 안쪽 희고 여린살을 소리내가며 츕츕 빨겠지. 분위기만이 아니고 와닿는 쾌감 자체가 마치 ㅍㄹ받는듯한 기분이야. 아니 그보다 더한지도. 손목을 비틀어 빼내려고해도 엘빈은 끄떡도않고 급기야 이빨로 잘근 깨물어버리자 리바이가 그대로 ㅈㅇ을 싸면서 ㅈㅈ에 도달해버려. 머릿속에서 하얀 빛이 터지는 농도 짙은 ㅇㄹㄱㅈ에 제 몸 추스르지도못하고 타액 질질 흘리고 팔다리는 움찔움찔 떨리겠지. 간신히 목소리를 내어 엘..빈 이게, 윽, 뭐야, 그만둬 하는데 엘빈은 그저 리바이 모습이 너무 귀엽겠다.

이번엔 턱을 잡고 입안으로 몇방울 흘려넣었어. 알싸하고 아릿한 알콜같은 맛에 놀라 컥컥거리는 기침을 하는데 그와중에 엘빈의 ㅍㅇㅈ이 입안으로 박혀듬. 작은얼굴 작은 입이 제 팔 굵기만한 28 cm 패왕죠시를 머금으려니 턱관절이 있는대로 벌어져서 아픈데 분명 아픈데 이상한거야. 평소 펠라할때보다 엘빈 맛도 내음도 진한거같고 아니 무엇보다 꺼떡거리는 ㅅㄱ가 입안을 자극할때마다 꼭 전기가 오르는 것처럼 허리가 흠칫흠칫 튀어. 그쯤되면 리바이도 엘빈이 먹인 이상한 약때문이란 걸 눈치채겠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목구멍을 짓누르는 감각이 마치 ㅎㅈ이 뚫리는 쾌감같겠지. 스스로도 거기에 몰입해서 자꾸 넘어가지도 않는 목 뒤로 엘빈 ㅅㄱ 삼키려고 꿀꺽거릴거같다. 심지어는 자기가 봉사하는 입장에서 엘빈보다 먼저 싸버릴듯. ㅍㄹ를 받는분도 아직 안싸셨는데 ㅅㄱ는 손가락도 안 스친 리바이가 먼저 찍찍싸버림. ㅈ을 문 상태로 절정느끼며 ㅅㅇ하다보니 엘빈은 자기 죠쉬로 리바이가 ㅅㅇ하는 진동을 다 느낄거같다. 기분이 좋아서 ㅊㅅㅈ을 더 세게 하겠지 그럼 리바이는 지금 가버렷..!! 하는 중인데 자극이 계속 들어오니 딱 미칠거같겠다. 아까 약을 쳐놓은 손목도 엘빈 큰 손으로 감싸 지분거리며 꾹꾹 눌러대는데 한계까지 느끼겠지 이러다 죽을것처럼. 에..윈, 엘..ㄹ.. 하면서 뭔가 말하려고 혀를 들썩들썩하기에 그제사 엘빈이 자기 죠쉬를 빼냄. 리바이만 신나게 ㅇㄹㄱㅈ 느꼈지 엘빈은 아직 한번도 시원하게 뽑지못한 상태니까 당장이라도 계속 쑤시고 싶은거 참느라 목소리가 챡 가라앉았을거다. 뭐지 리바이. 말해봐. 하자 헐떡대던 리바이가 ㅊ..차라리... 뒤러 해... 뒤로... 하고 뭉개진 발음으로 띄엄띄엄 내뱉겠지 손목은 아직도 잡힌 상태라 몸 비틀어가면서.
엘빈은 한손으로 흘러내린 자기 머리 쓸어넘기고 알았다. 엎드려. 하고 명령할거다 그럼 리바인 일단 이 비정상적인 쾌락을 끝내고 싶어서 평소에 싫어하던 ㅎㅂㅇ지만 얌전히 뒤로 돌듯. 드디어 엘빈이 손가락으로 뒤를 풀어주는데 그 자극이 차라리 아까 입이나 손목으로 느끼던 자극보단 훨씬 약하고 부드러운 느낌일거다. 그래도 이미 갈 데까지 갔던지라 감질나고 그런건 없음 ㅇㅇ
없는데
엘빈이 리바이 뒤로도 그 약을 꿀떡꿀떡 먹이겠지.
리바이는 그걸 느끼고 거의 실성한 기세로 반항할거다 안돼 싫어 그만 제발 하는데 이미 끝까지 다 먹여버림. 손목이나 입안에 몇방울 닿은것만으로도 거기에 스팟이 생긴것처럼 심하게 느꼈는데 ㅎㅈ안에 그 액체를 질질 샐 정도로 먹인거야. 미약이아니고 성감대만드는 약이라 아직까진 싸한 느낌만 있지 괜찮은데 엘빈 죠시의 ㄱㄷ가 뒤에 닿자마자 자지러질것이다. 원래 ㅎㅈㅅㅅ란게 들어오면 좀 야릇하고 불편하고 스팟을 찔러주면 그때서야 쾌락에 달뜨는데 장 안이 온통 성감대가 되어버렸으니 일센치씩 파고드는 족족 뱃속을 다 태워버릴 듯 강한 쾌감이 느껴질거다 어떻게 밀어내지도 못하고 손톱으로 시트 쥐어뜯어가며 ㅅㅇ만으로 또 싸버리겠지. 본격적으로 ㅍㅅㅌ질 시작되면 이젠 ㅅㅇ이고뭐고 숫제 비명을 지를거같다 눈물 타액 줄줄 흘리면서. 성감대가 있는대로 득득 긁히고있으니 ㅅㄱ는 또 ㅅㅈ하려고 부풀어오르는데 이미 안에 든 ㅈㅇ을 다 싸버려서 오히려 ㅇㄹㄱㅈ 느끼진 못할거다 ㅅㅈ방지링 쓴 것처럼 싸질 못해서 못가겠지. 그럼 흐느끼면서 엘빈한테 비는거야 ㅎ.ㅇ.ㅡㅇ...엘..ㅣㄴ..나..ㅇ제....못싸..ㅇ흐... 그만.ㅇ.ㅏㅇ...ㅡㄱ.. 하는식으로 거의 사람 말 같지도 않은 신음범벅의 소리인데 엘빈은 용케 알아듣고 대답해주겠지 헉헉대면서 괜찮아, 리바이. 헉, 또 올거야. 안싸도 돼. 엘빈도 이미 스스로를 자제할 수 없어서 리바이 사정은 봐주지도 않고 그 가는 허리 붙들고 끝까지 쑤셔박을거다. 지칠대로 지쳐 늘어진 리바이는 허리를 잡은 그 손 덕에 간신히 쓰러지지 않고 뒤로 박히는데 정말 죽을거같다가 나중엔 엘빈 말대로 ㅅㅈ없이도 드라이 ㅇㄹㄱㅈ 느껴버리겠지 여자들처럼. 그럼 엘빈이 충격과 여운에 달달 떠는 리바이 귀 뒤를 핥아주면서 거봐 ㅅㅈ 안하고도 느꼈지? 꼭 여자애같네 리바이 하고 쿡쿡 웃는데 이미 기절한 리바이는 그 말을 못들을거다


다음날 훈련을 감독하던 리바이 손목을 엘런이 잡았는데 그대로 리바이가 주저앉으면서.zip

똥 잘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