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리바이 다리를 천장을 향하게 묶어서 다리가 브이자로 크게 벌어지게 하는 거야. 이미 한번 싸고 난 후여서 윤활제랑 ㅈㅇ으로 질척질척한데 다리는 위로 향해있어서 그게 ㄱㅁ에 좀 고여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엘빈이 흘리지말고 다 먹으라고 엄지손가락으로 예민하게 부풀어오른 ㅎㅈ 주변을 꾹꾹 압박함. 찌릿한 감각이 쫙 타고오르는 거 같아서 리바이는 허리를 파득 튕기면서 내벽을 꽉 조이겠지. 그러자 안에 고여있던 ㅈㅇ이 ㄱㅁ입구까지 좀 밀려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하면서 좀 꿀렁이는 거임. 약간 흘러서 엉덩이 골을 타고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 그러면 엘빈이 칠칠맞지 못하게, 아기도 아니고 내가 일일이 먹여줘야 해 리바이? 하면서 손가락으로 ㅈㅇ을 훑어서 ㄱㅁ에 밀어넣은다음 손가락을 집어넣고 푹푹 쑤셔줌. 엘빈 손가락은 그렇게 굵진 않지만 마디가 도드라지게 굵어서 끝까지 집어넣었다가 쑥 빼낼 때 입구에 약간씩 걸렸으면 좋겠다. 마디에 걸릴 때마다 ㄱㅁ이 옴직옴직 오므라들어서 손가락 죄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손장난만 계속 치니까 리바이는 딱 죽을 지경이 되어서 허벅지를 단단하게 굳히고 ㄱㅁ을 발름발름하면서 이를 앙다물고 끙끙대겠지. 그러면 엘빈이 잘 먹네. 이번엔 혼자서 먹어봐. 하면서 그 ㄱㅁ에 방울토마토(무뜬금ㅋㅋㅋ)를 하나 밀어넣으려고 함. 뭐가 차가운게 와닿으니까 본능적으로 다리 오무리면서 ㄱㅁ이 조여드는 거지. 리바이 맛있는거야. 아 해야지. 하면서 엘빈은 리바이 허벅지를 자기 쪽으로 쭉 끌어당김. 상체가 딸려오면서 다리는 더 크게 벌어지자 다시 방울토마토를 넣음. 엘빈은 성적인 흥분이 아니라 뭔가 재밌는걸 구경한다는 기분으로 리바이 ㄱㅁ을 빤히 쳐다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시선에 꼴리면서도 수치심이 완전하셔서 리바이가 그만해. 하는거야. 왜 아래로 먹기 싫어? 하고 엘빈이 물으니까 리바이는 무작정 고개를 끄덕끄덕함. 그러자 엘빈은 ㅈㅇ이랑 윤활제로 범벅이 된 방울토마토를 리바이의 입에 가져다대는 거지. 그러자 리바이는 진짜 이건 흥분되는게 아니라 진심 더러워죽겠는거야. 헛구역질이 치밀 정도로. 하지마 엘빈 제발. 평소엔 잘 하지도 않는 부탁까지 해가면서 억지로 고개를 비트는데 엘빈은 미1친1놈처럼 킥킥 웃으면서 리바이 턱을 딱 쥔 다음 억지로 방울토마토를 먹임. 내 ㅈㅇ은 그렇게 맛있게 닦아먹으면서 왜 이게 더럽다는거야 리바이. 하면서. 기어이 리바이 혀를 꾹 눌러서 씹지도 않은 방울토마토를 억지로 삼키게 한 다음 더 먹을래? 더 줄까? 하자 리바이가 눈물 꾹 참으면서 도리질을 침. 그럼 아랫입으로 제대로 먹으란 말이야... 하면서 엘빈은 다시 자기의 허리를 끼우고 있는 다리 사이에 방울토마토를 넣어. 밀어넣으려는 힘이랑 쫀쫀한 내벽이 밀어내려는 힘이 상충하니까 결국 방울토마토가 리바이의 ㄱㅁ안에서 퍽 하고 터짐. 그래!! 이걸 쓰고 싶었음 씨발헠헠 그걸 본 엘빈은 막 으하하 웃고 리바이는 수치심이 극에 달해서 기어이 눈물을 흘리겠지. 잘했어 하고 우쭈쭈해주자 리바이는 진짜 미친 변태새끼라고 욕하면서 울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엘빈이 상으로 이번엔 육봉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2. 회사 실장? 부장? 그런 높은 직급의 엘빈은 태연히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 정리를 하고 있음. 깔끔하고 가구가 적은 방은 모델하우스같을 정도로 전형적임. 그 방에서 특이한 가구라고는 딱 하나 리바이 연필꽂이밖에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엘빈이 서류를 보고 있는 거대한 책상위에 리바이가 다 벗은 채로 무릎꿇고 엎드린 자세로 있는거야. 왼쪽 오른쪽 다리를 각각 접어서 다리를 펼 수 없도록 허벅지랑 종아리를 한꺼번에 묶는거지. 팔은 등 뒤로 묶고 있어서 얼굴로 책상에 대고 몸을 지탱해야함. 그렇게 납작하게 묶인 채로 엉덩이가 엘빈을 향해 있는데, 그래서 서류결제 같은 거 받으러 부하직원들이 방에 들어오면 리바이 머리쪽이 보였으면 좋겠다. 부하직원이 서류를 제출하러 가까이 다가가다가 수치심에 눈시울이 다 발개진 리바이랑 눈마주치고 당황해서 고개 휙 돌리는데 아랫도리는 충실히 부풀어올랐으면 좋겠다. 그러면 엘빈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서류에 슥슥 사인하고 난 다음 만년필을 리바이 ㄱㅁ에 푹 쑤셔넣었으면 좋겠다. 네 그래서 연필꽂이인겁니다ㅇㅇ. 그러면 부하직원이 움찔하고 놀라는데 엘빈은 씩 웃으면서 수고했어요. 나가보세요. 하는거야. 와미친 진짜 미친변태라고 학을 떼면서 부하직원은 방을 나가는데 아 잠깐만, 하고 엘빈이 다시 부름. 다시 엘빈에게 다가와서 왜그러십니까. 하고 묻자 누구씨한테 전달사항있다고 메모지 꺼낸다음 리바이 ㄱㅁ에 반쯤 꽂혀있는 만년필 다시 쑥 빼냈으면 좋겠다. 만년필에 투명한 애액이 길게 실처럼 묻어나겠지. 그러면 엘빈이 영 못쓰겠다는 표정으로 리바이. 이렇게 헤프게 물을 질질 흘리면 어떡하지. 만년필이 젖어서 쓸 수가 없잖아 응? 하고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 때림. 그리고 리바이의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림. 허리가 반대로 휘어지면서 상체가 좀 들려진 리바이는 엘빈을 올려다보게 되겠지. 그러면 엘빈은 더러워진 만년필을 리바이의 입에 넣고 깨끗히 빨아. 그러는 거야. 리바이는 메마른 혀로 만년필을 남자ㅈ마냥 정성껏 빨고 햝음. 그렇게 빨고 햝아진 만년필로 엘빈이 메모 다 쓴 다음 부하직원한테는 사람좋은 얼굴로 이제 나가보세요^^ 했으면 좋겠다. 부하 나가고 난 후엔 리바이. 만년필 하나에도 발정하면 어쩌자는 거야. 하면서 서랍에서 만년필을 한다스쯤 우루루 꺼냄. 그러면 리바이가 억누른 목소리로 잘못.. 잘못했어. 하면 좋겠다. 엘빈은 크게 말해야지.하면서 다시 만년필을 푹 찔러넣음. 원래는 뭉툭한 뒷편으로 꽂아넣곤 했었는데 이번엔 뾰쪽한 펜촉부분부터 밀어넣어서 리바이가 아픔에 부들부들떨었으면 좋겠다. 엘빈은 엄한 목소리로 아직 하나 밖에 넣지 않았어. 하고 하나를 더 집어넣음. 새 만년필이 밀고 들어오면서 원래 들어있던 펜촉이 더욱 깊게 들어와 내벽을 찌르고 긁고 마구 상처입힘.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파서 리바이는 사무실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갈까 조심하던 것도 잊고 신음을 마구 뱉으면서 잘못했어 잘못했어 엘빈 하고 계속 빌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엘빈이 리바이가 잘못했어 한번 말할 때마다 만년필 하나씩 더 집어넣었으면 좋겠다. 한 다섯개쯤 들어가고 나니 ㄱㅁ에선 피가 줄줄 새어나오고 이젠 펜촉에 찔려서 아픈건 느껴지지도 않음. ㄱㅁ이 크게 벌어진 아픔만 우리우리하게 느껴질 뿐임. 리바이는 더이상 빌지도 못하고 얼굴 책상에 박은 채로 흐느낌. 그 와중에도 흥분이 되어서 ㅈ이 반쯤 서서 차가운 책상 유리에 와닿는다는게 수치스러울 뿐임. 그걸 놓칠리 없는 엘빈이 와 리바이. 이정도는 넣어줘야 네 허벌ㄱㅁ을 만족시킬 수 있는거야? 정말 어마어마하게 삼켜대는군. 하면서 즐거운 입ㄱㄱ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