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 [그루잠 : 잠에서 깨었다가 다시 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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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중 [불안해마요, 꿈만 같나요]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시간을 달려서 [어린 날의 꿈처럼]

위와같이 꿈을 꾸는 아이와 같이 순수했던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 [꿈에서 깨어나]라는 가사로 잠에서 깨어

[The Awakening]로 각성후 [새롭게 시작해]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꺼야] 라는 가사처럼

전혀 다른 모습과 새로운 세상을 [Fingertip]으로 보여줬어.

하지만 팬들은 예전의 꿈꾸던 그 모습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가끔은 예전의 그 순수했던 모습을 잃어버릴까 걱정했지.

아마 그루잠이란 노래는 그런 걱정어린

버디들의 [마음을 달래고 이제는 더 다가갈께]

라는 가사처럼 버디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다시 예전처럼 함께 잠들어 [꿈꾸며 기도하]기를...

너의 [사랑을 동경해]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마음이 담긴 그런 팬송이 아닐까 궁예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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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썼더니 엉성하겠지만

그냥 재미로 읽어줘 ㅋㅋ

어쨌든 우리는 [놀라운 세상의 반의 반도 못본거야]

그러니 가끔 옛날이 그리울땐

[작은 그림자 한번 드리운적 없는 새하얀 별]이 떠있는

새벽에 그루잠을 자며 좋은꿈을 꾸길 바래.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면 다시 [나비처럼 날아] 오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