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헤붕이들은 헤일로가 5만 좆망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헤4는 헤5가 나오기 전 까지 가장 재미없는 헤일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었다

헤4는 좆사삼이 만든 계승자 연대기의 첫작품임 개인적으로 패키지 아트는 예술이라 생각함

2010년의 리치를 마지막으로 번지가 아닌 343 헤일로의 시발점인데 시@발점이라 문제점이 다들어있다

1.등장인물

헤일로 1 시작하기도 전에 전쟁포로훈장 빼고 다 딴 치프를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시전하는 대령

이새끼는 고작 중령인 새끼가 인류 코버넌트 전쟁 종식시킨 전쟁영웅한테 계급빨로 누르려고 지@랄을 어휴 말을말자

개인적으로 343 헤일로에서 제일 이해 안가던게 얘네들임. 델 리오는 작 중 갈등을 위해 어쩔수없이 캐릭터를 버러지같이 만들었다고 치고

혐머 저년은 인류를 구원하고 실종된 영웅을 보자마자 작은데? 이지랄 하는 캐릭터의 의도를 파악할수가 없음

대충 강한여자상으로 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 방식이 개쓰레기같음

343:우리가 만들어낸 캐릭터가 마스터치프에게 그렇게 꿀리지 않는다! 는 어필 방식인거 같은데

그게 존나 심한게 이새끼다. 스펙만 보면 이새끼도 노블6 뺨침.

2.디자인 변경

엘리트들은 민소매 갑옷을 입은 브루트보다 못한 도마뱀이 되어버렸음 ㅅㅂ 이게 뭐냐?

명예를 중시하는 종족은 사실 다뒤졌습니다 우리는 썅헬리입니다 이런거냐?

디자인 변경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다른회사니깐.. 근데 번지 디자인에서 바꿀거면 개연성은 갖춰야지

냉동수면 조질동안 코타나가 나노로봇으로 좀 건드렸습니다. 아 가슴에 흉터는 남겨놨어요 그게 더 멋있으니까요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크게 논란이 안된거지 디자인 헤5마냥 파워레인저 수트였으면 이미 헤일로는 4에서 끝났음

3.스토리

치프는 여명호타고 4년동안 우주를 표류했는데 그 사이에 아비터는 어떻게 되었나, 남은 코버넌트 잔당은 어떻게 되었나 같은 전후 상황을 하나도 모른다.

근데 제대로 된 부연설명 같은건 없다. 그냥 코타나가 광기에 빠져 아 얘는 치료해야겠는데 하고 코타나와 치프의 관계를 계속해서 보여줄뿐임

이러다가 다이댁트랑 프러미시안이 나오는데 프러미시안 이 십새기는 나올때마다 게임이 줫나게 루즈해지는 마술같은 경험을 시켜줄뿐더러

델리오는 아 함선 망가지면 조때는데..도망가야 하는데...하면서 치프를 계속 엿먹임.

이게 욕먹을일인게, 인피니티는 선조 기술이 엄청나게 들어간 인류측에선 매우 중요한 함선임. 근데 그 함선 함장 자리에 고작 대령 따위를 앉힌것도 모자라서

아 냅두면 인류에게 정말 위험한 상황이 오겠구나 라고 전쟁영웅이 강조하는데 응 모르겠고 고쳐서 도망가~ 이거 망가지면 니네 목도 다짤려~

저런 멍청한 이야기로 갈등을 조장한다는게 어이가 없음

헤4 스토리는 코타나와 치프의 이야기 빼고 다 망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일 좆같은거는 내일되면 헤4키고 존나 행복하게 게임하고있을 나자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