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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백업) 장르 분석 - 新 정통 판타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1 2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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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난한 길에 안내자로서 내가 있다, 전사야. 나, 늪의 어머니이자 악마의 대적자인 클레니스가. 내가 너를 승리로 이끌어주마, 마침내 발타자의 천상궁전으로 갈 길을 밝혀주겠다, 그 전사신의 옆자리로 안내해주겠다!"

"피를 마시는 새는 가장 오래 산다고 한다. 아무도 몸 밖으로 흘리고 싶어하지 않는 귀중한 것인 피를 마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독한 피비린내 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가려 하지 않는다."

<개요>

정통 판타지란, 판타지(Fantasy)의 본질로 돌아가 실제적인 고대-중세 세계관을 그리며 주인공의 모험 일대기를 써내려가는 환상 문학이다.

대체로 신비롭고 기이한 마법사, 다양한 인종과 이종족의 복잡한 정치적 갈등, 파묻힌 전설과 신비에 대한 호기심이 주된 소재로 이용되며 주인공의 새로운 모험 속 성장을 중요시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역사>

정통 판타지의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담고자 한다면, 책 한권을 채우더라도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한국에서 정통 판타지라 함은 DnD식 설정과 일본식 모험 판타지를 섞은 특성을 일컫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이텔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대략 90년대 이후를 환상 문학의 본격적인 발흥이라고 치겠다.



당시 최초로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래곤 라자, 카르세아린이 바로 좋은 예시인데, 이는 막 한국에서 장르소설이 태동하던 시절 이후의 모든 판타지와 클리셰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서클 체계나 오우거, 오크, 드래곤의 몬스터가 정형화되었음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이종족과 몬스터의 울음소리까지 드래곤 라자에 의해 정립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1세대 웹소설의 시대가 열리며, 한국 판타지는 독자들의 환상 문학에 대한 욕구와 함께 폭발적인 수요와 공급의 증가를 맞이한다. 그 시작은 모험 문학이라고 불리우는 1세대 정통 판타지에 의해 견인되었으며 어반 판타지, 이면 세계물이라고 불리우는 월야환담류의 환상 문학도 큰 인기를 끌며 각각 완전한 이세계, 환상적인 현대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그러나 당시 독자들은 큰 문제에 직면했는데, 바로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조직할 뛰어난 작가들은 한 손에 꼽는데 비해 그들이 만든 세계관을 조잡하게 따라하기는 너무나도 쉽다는 것이었다. 이는 아린 이야기 등으로 대표되는 끔찍한 필력의 이세계 차원이동물의 발흥으로 이어졌고, 1세대 작가들이 개문한 정통 판타지의 시대는 금세 이고깽과 퓨전판타지의 그늘에 가려지게 되었다. 마침내 현재 일본에서 유행 중인 갓세계물과 별 다를 바 없던 영지물까지 진화하게 된 2세대 판타지는 점차 사람들에게 외면받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 원류라고 할 수 있던 정통 판타지는 더욱 잊혀졌다.



이런 정통 판타지는 이후 대여점 시대가 끝나고 4세대 장르소설이라 할 수 있는 웹소설 시대가 열림에 따라 알음알음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독자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기만족형으로 과거에 취한 늙은 독자 일부만이 향유했을 뿐이었다. 이렇듯 가뭄에 콩 나듯 등장했었던 정통 판타지의 대표격은 바람과 별무리가 있으나, 당시에 등장했던 정통 판타지들은 작가들의 완전한 독자적 세계에 근거했기 때문에 유행이나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이후 2015년을 거치며 웹소설계는 급격한 부흥을 맞이하고, 한국식 이세계물과 헌터물을 위시로 한 이세계 판타지를 비롯해 재벌물과 매니저물이 등장하며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만한 규모를 갖추게 된다. 그러나 그에 비해 천편일률적인 영웅 서사, 사이다패스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히전죽-질서악 성향 주인공들이 최대의 소설 플랫폼인 문피아를 완전히 점령해 버렸으며, 이에 점차 질리기 시작한 독자들에 의해 드래곤 라자를 대표로 한 정통 판타지에 대한 향수가 퍼지기 시작했다.



기실 이런 사이다패스 강점기에 대한 반항으로, 정통 판타지라 칭하는 작품들은 적지 않게 등장했었으나, 대부분 정판 특유의 느릿느릿한 서사구조에 부족한 인물 조형, 의미없는 설정의 남발로 외면받으며 주류에 전혀 올라오지 못했다. 이렇게 끊임없이 요구되면서도 이를 원하는 독자들 특유의 높은 기대치에 맞추기 힘들었던 정판은 2019년 초에 이르러서야 명확한 형태를 가지고 새롭게 조명받을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알브레히트 일대기로 대표되는 기사물과,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로 대표되는 야만전사물이다. 모범적인 왕도형 용사를 그리는 알브레히트 일대기는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뻔한 서사를 현대인을 빙의시켰으나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중간자적 설정과, 중세가 아닌 고대의 암흑시대 탈피를 통해 중세로 나아간다는 명확한 목표로 독자들을 몰입시켰다. 동시에 고귀한 신분이자 검술 명가의 배경으로 주인공의 행보를 정당화시킬 여지를 깔아, 마치 모험 판타지의 쉬움 난이도를 보는 듯한 서사를 이룰 수 있었다.



겜전사는 엄밀히 말하자면 바바리안 퀘스트라는 선험적인 작품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현재 유행하는 야만전사물들의 아류작의 모든 클리셰는 겜전사가 정립한 것에 가까우므로 이를 원류로 취급하도록 하겠다. 앞서 언급했듯이 바바리안 퀘스트로서 처음 등장하게 된 야만전사형 주인공은 세상에 무지하나 순수함을 지니고 강인한 완력으로 뚝배기를 부술 수 있었다. 즉 이는 모험과 구도자, 사이다패스의 성격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희귀하면서도 훌륭한 인물 조형을 갖추고 있었다.



이는 귀족가의 주인공으로서 교양을 보이거나 섬세한 귀족적 능력을 보여야만 하는 기사형 주인공에 비해 쉽게 행보를 그리고 전투적 묘사를 단순화할 수 있어 금세 작가들에게 새로운 테마로 주목받았다. 곧이어 겜전사의 단순하지만 호쾌한 성격에 상대를 방심시킨 후 지능적인 계략으로 뒤통수를 치는 능력은 독자들 사이에서도 유사한 사료를 찾는 욕구로 치달았으며 그 인기를 타고 수많은 아류작이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2019년 후반부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정판의 재부흥을 이끌었던 겜전사가 천편일률적인 전개로 점차 사람들의 관심을 잃어가고 덩달아 정판에 대한 관심도 내려가 정판 붐에 편승했던 작가들은 급격히 몰락해 버린 상황이다. 거기다가 정판 작가들 대부분이 수익보다는 자기만족과 작품성을 중시 여기기 때문에, 혜성같이 나타난 미친 필력의 신진 작가가 탄생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어중간한 인기의 '정통 판타지'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하지만 2020년 초, 알브레히트 일대기를 제외하고선 한 방이 없었던 기사 정판에서 필두로 한 방랑 기사, 성배기사 등의 신인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다시금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야만전사형 신 정판의 뒤를 이어, 기사형 신 정판에 쏠린 이 관심이 지난번처럼 빠르게 식지 않기를 기대한다.



<특징과 클리셰>

-어지간하면 상태창은 잘 나오지 않으며, 설령 나오더라도 관찰자적인 시점에서 등장 인물들과 세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한다.


☆주인공

-주인공은 매우 높은 확률로 약하거나, 나약한 정신을 가지고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자기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외부적 요인으로 떠밀리는 일도 있으며, 이 경우 스스로의 모험과 정신력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게 된다.

-반대로 주인공이 이미 큰 성장을 이루었거나, 초인적인 핏줄을 타고난 용사일 때도 있다. 그러나 이 때는 역으로 스스로에게 힘에 항응하는 자격이 있나 고민하게 되며, 전투 자체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현대인 출신일 경우 끊임없이 지구를 그리워하는 등 정신적인 약점이 지속적으로 그려진다. 주인공이 가지는 정신적 피로함은 이후 소설의 전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며, 약점이 되기도 한다.

-주인공의 약점이 부각되거나 스스로의 나약함에 한탄하는 묘사는 자주 나오긴 하나, 객관적으로 근래 나오는 정판 주인공의 무력은 대부분 출중한 편이며 야만전사형과 기사형 주인공으로 뚝배기를 부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단 이능적인 힘은 감춰져있어 주인공도 쓰는 법을 모르거나 외면하며 오로지 순수한 근력과 전투력을 사용한다

-주인공에게 상태창이나 빙의자 등의 특전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주인공의 능력이나 행보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일신의 노력과 재능만으로 난관을 해결하고자 한다.



☆등장 인물

-정통 판타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개성과 능력이다. 많은 현대물이나 한국식 이세계물의 NPC와 달리, 정판의 악역이나 동료들은 자기들만의 사정과 배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런 사정은 한번에 드러나지 않고 주인공이 모험을 겪으며 점차 드러나게 되는데, 이 때 언뜻 보기에는 이해되지 않는 배신이나 악역의 참회, 전향이 후에 납득갈만한 개연성으로 부여되기도 한다.

-대체로 등장인물들은 각자 능력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나, 정통 판타지 특성상 양판소나 이세계물같은 오버 밸런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로우 파워를 지향하며 주인공이 이능에 가까운 힘을 사역할때 놀라워하는 일이 많다. 혹은 세계관 전체에서 이능이 매우 미약한 실제적인 세상을 지향하기도 한다.

-반대로 이런 특징이 지나치게 일반화되어, 어디선가 본 듯한 인물을 캐릭터화된 경우가 많다. 간달프나 멀린의 이미지를 그대로 따온 고대의 현자 마법사라던가 전형적인 마녀의 인물형,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복붙한듯한 엘프들의 모습 등이 대표적이다.



☆배경 세계

-크게 르네상스기의 중세 후반과 모든 인프라가 열악한 고대 말기~중세 초기 수준의 세계로 나뉜다. 그러나 사회적인 교류가 활발하고 상업이 발달된 중세 후반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구태의연한 이세계물을 떠올리게 하기 쉽기 때문에, 대체로 정판의 작가들은 의도적으로 통상적인 이세계에 비해서도 후진적인 중세의 모습을 그린다. 이는 기나긴 중세의 시대 중에서도 제국이 성립되기 시작한 중세 극초기를 이른다.

-이에 따라 상인이나 부르주아의 힘은 매우 미약하며, 귀족들에 의해 쉽게 수탈당하곤 한다. 은행업같은 경우도 난쟁이나 고블린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잘 보이지 않으며 이들조차도 상대적인 약자로 그려지기 쉽다.

-마찬가지로 용병이나 모험가 또한 도적단이나 마찬가지로 그려지며 시민들에게 그리 신뢰를 얻지 못한다. 혹은 모험가나 용병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식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이종족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정통 판타지에서는 통상적으로 몬스터로 분류되는 종족들을 이종족의 위치로 격상시키며 이들간의 교류를 중시 여긴다. 대표적으로 오크를 돼지 괴물들이 아닌 강인한 전사 부락으로 그리며, 고블린은 상업과 기계에 능한 지능적인 종족으로, 코볼트를 광업과 약초학의 종족으로, 그저 강력한 몹이 아닌 본래의 초월적인 존재로 회귀한 드래곤이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이들은 각 종족에 어울리면서도 이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주인공의 동료와 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미 식상해진 적대 종족인 '악마'를 재설계해 모략자로 등장시키는 일이 잦다. 악마는 본신의 무력이 강력하다기보다는 인간을 세뇌하거나 빙의하고, 타락시키거나 정신을 붕괴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며 불멸에 가까운 존재로 취급된다. 이는 본래의 기독교적인 악한 영혼인 악마의 본류에 돌아온 모습이다.

-반대로 아예 이종족이나 마법을 거의 배제한채 실제적인 고대-중세 세계관을 그리는 작품도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기사나 야만전사 주인공이 특유의 육체적 능력만으로 종횡무진시 그 먼치킨성을 크게 부각시키곤 한다.



☆마법

-옛 서양식 마법의 정통성을 부활시켜, 기본적으로 마법에 기이하고 사악한 사술의 이미지가 더해져있으며 모든 마법의 기원이 악마라는 설정도 종종 추가되기도 한다. 교단과 마법사의 갈등이 있는 편이며, 마법 자체가 이단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이 때는 마탑 같이 체계적인 마법사 집단이 아예 없이 마녀에 의해 일인전승되는 고대의 주술사들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마법사 자체에 대한 공포가 짙게 깔려 있다.

-따라서 마법사는 흔한 존재가 결코 아니며, 게임같은 스킬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종종 주인공에게 스킬이 부여되기도 하나 이는 스킬이라기 보다는 신에게서 직접 내려받는 일종의 기술 정도로 취급해 사실성을 높이려 한다. 여기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마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 기술이라기 보다는, 기적이나 신비의 발현, 예언 같은 두루뭉술한 환상으로 취급된다.



☆주 서사 구조

-주인공의 태생은 다양한 편이나, 대체적으로 모험 서사의 줄기를 따라간다. 정말로 진정한 정판의 계보를 잇고자 하는 작가들은 산골마을의 소년으로 주로 설정하는 바이며, 조금 더 힘을 싣고자 한다면 기사 명가의 후계자가 처음부터 기반을 가지고 모험을 시작하거나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야만 전사가 북부에서 내려오며 모험을 한다.

-정도를 약간 벗어난 작품이라면 작품의 '시작'부분에서만 퓨전판타지 요소를 섞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게임 능력치를 가져온 현대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능력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주인공은 험난한 이세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닳고 닳은 모험가가 된다.


☆대표작(추천작)

추천작(웹소설) :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알브레히트 일대기, 바바리안 퀘스트, 호밀밭의 성배기사, 에덴가르드 퀘스트, 기사왕 아르투르

추천작(고전 명작) : 드래곤 라자, 눈마새, 피마새, 퓨처워커, 룬의 아이들, 천년의 돌 ... 등등

평작 :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오쿠르시아의 별, 만렙 잡캐, 기사의 일기, 군터, 방랑기사, 이계 내가 가봤더니 별 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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