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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문)한국의 정치사회로 알아보는 한국 ts물의 역사.txt

ㅇㅇ(59.7) 2022.10.06 14:45:21
조회 3419 추천 40 댓글 40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5925721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5930460


(3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5933130




ㅎㅇ ts퍼거임


사실 2편만 해도 충분히 뇌절이라서 더 쓸 생각은 없었는데


2편 쓸때 진짜 중요한걸 까먹었더라고


그래서 짧게 그 부분만 짚어보려고 함




이번 글은 현실의 정치 상황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나도 정치이야기는 싫어하고, 그래서 최대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긴 했음.


이것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는 것도 싫고.


내 생각이 정답인 것도 아니고, 그냥 내 개인의 해석이니까


마음에 안들어도 너무 욕하지 말고 아 이새끼는 병신이구나 하고 넘어가 줬으면 좋겠음.






이번에 짚을 부분은 한국의 사회 변화에 따른 ts물의 변화임






당연하게도, ts물의 역사 흐름도 결국은 현실 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당연히 ts물의 역사도 내가 이전까지 정리했던 플랫폼 밖에서도 흘러갔고.


대표적으로는 판.갤이 있겠지.




그런데 ts물의 역사를 정리할 때에는 의도적으로 커뮤니티 의견을 배제했었음.


그 이유는 결국 커뮤니티의 의견이라는 게 실체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임.




그때 당시에 커뮤니티의 흐름은 당연히 조아라 내에서의 ts물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결국 이 영향도 급격히 드러난 것이 아니라 서서히 드러났고,


애초에 이 커뮤니티들과 조아라의 유저층이 겹쳤기에 일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했지.




때문에 조아라 위주로 흐름을 정리해도 이 영향이 충분히 드러났었음.


그렇기 때문에 굳이 외부 커뮤니티의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임.




내가 이전 글들에서 패러디 작품들을 잘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실체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임.


물론 내가 그때 패러디ts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언급이 부실하다? 그것도 맞음.


그런데 단순히 내가 보지 않았다는 이유가 전부라면 자료조사를 해서라도 언급을 했겠지.


작품들 검색해 보면 죄다 습작임. 없음.


뭐 남아 있는 게 없으니 실체가 흐릿하고, 당연히 역사 정리에 쓸 수 없었던 것임.


내소나는... 내가 작가한테 존나 미안했던게 있어서 반쯤 어거지로 넣었던 거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의도적으로 외부 커뮤니티를 배제하며 글을 작성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현실의 흐름에 의한 ts물의 변화를 같이 배제했더라고.




현실의 흐름은 위에서 말했던 커뮤니티의 흐름과는 다름.


당시의 기사, 게시글 등을 통해 충분히 실체를 확인할 수 있고,


ts물 유저층과 겹치는 관계가 아니었기에 현실의 흐름이 일방적으로 ts물의 흐름에 영향을 주게 됨.




그렇다고 해서 영향을 많이 준 것은 아니어서, 딱 두 부분만 짚어 주면 됨.


이외에는 ts물의 흐름이 현실의 이슈에 의해 크게 변하는 일은 없었음.


그중 첫번째는 아청법의 창작물 적용 개정이고,


두번째는 특정 정부 시기에 일어난 온라인 상의 젠더갈등임.




굳이 따지자면 ts물의 자본 침식도 현실의 영향을 받은 거긴 한데...


이건 ts물이 직접적으로 받았다기보단, 기존의 장르 소설판에 자본 침식이 일어났고


그 영향 아래에서 장르적 발달을 이룬 ts물에도 자본 침식이 발생했다 정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는 힘듬.








1. 아청법의 창작물 적용 개정.




때는 2011년도. 여성가족부에서 아청법 개정안을 발의하게 됨.


창작물의 캐릭터에게도 아청법을 적용하자는 개정안이었음.


이 개정안은 발표된 것만으로 당시 국내 많은 커뮤니티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결국 1년 후인 2012년에 개정안이 시행되며 아예 국내 온라인의 흐름을 바꾸게 됨.




당연히 ts물도 이 충격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음.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활동하던 대부분의 ts유저층은


집을 잃고 떠돌다가 조아라로 정착하게 됨.




그렇다고 조아라는 멀쩡했냐?


그것도 아님.


당연히 조아라도 아청법의 충격을 크게 받았고,


그 이전에 존재했던 수많은 야설 작가들은 연중을 선언하고, 작품들을 습작으로 돌렸음.




이전 글 댓글에서 누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이후 한동안 조아라에는 소위 말하는 매운맛 작품들의 빈도가 매우 줄어듬.


아청법의 충격이 한층 가시고, 이새끼는 교복을 입었지만 성인이라구욧! 하는 레퍼토리가 정착하기 전까지.




당연히 이 시기의 ts물들도 매우 순한맛일 수밖에 없었음.


매운맛은커녕 로맨스조차 거의 나오지 않았음.


그도 그럴게, 괜히 로맨스 넣다가 혹시라도 아청법에 걸리면 어떻게 되지? 라는 두려움이 작가들을 지배하던 시대임.




사실 이 시기, 그러니까 조아라 2세대의 작품들에서 ts향만 났던 것도 이 영향도 적잖았을 것으로 생각됨.


ts 본격적으로 처넣다가 아청법 걸리면 어떻게 되나 싶었으니까...




지금 시점에서 보면 뭐 그렇게 호들갑이냐 싶겠지만


그게 무려 10년도 더 전 일임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한 거야 맞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활발한 정도까진 아니었음.




뭐? 아청법? 그게 뭔데? 무서운거야? 잡혀갈 수도 있대!


뭐하면 잡혀가는데? 교복 입고 연애만 해도 잡혀간대!


딱 이런 식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소문이 빠르게 퍼지기는 했지만,


빠르게 퍼지며 정보의 와전도 심심찮게 벌어졌다는 뜻임.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보면 과민반응에 불과해 보이지만


실제로 많은 작가들이 지레 겁에 질려 작품을 삭제하고 도망가거나


두려움에 버티지 못하고 연중을 선언했음.




그래도 이 시기의 충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완화되고


사람들은 다시 아청법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ts물을 즐기게 되었음.








2. 특정 정부 시기에 일어난 온라인 상의 젠더 갈등 심화.




정치 얘기는 가급적 피하고 싶으니 실명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2017년에 정권이 바뀌며 온라인 상에서의 젠더 갈등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됨.






여기부터는 내 해석인데,


이 당시 발생한 젠더갈등은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오히려 부추겼다고 생각함.


온라인 상에서의 젠더 갈등이 심화될수록 현실의 정권에 대한 감시는 약해지고,


사람들은 정권 그 자체를 보기보다는 자신의 이념에 따라 정권을 지지하게 됨.


그럼 정권은 그만큼 여론의 눈치를 덜 보고 자기들 잇속을 챙길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정부의 눈에 들어온 것은 페미니스트.


애초에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을 위한다는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도 있고,


그 전에도 적당히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응집력도 강한 집단이었음.


개인적으로는 응집력이라기보단 폐쇄적이고 자가정화가 불가능한 집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해석이 맞는지, 그냥 망상일 뿐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정부 시기에 들어 갑자기 온라인 상에서는 젠더갈등이 매우 심화되게 됨.


이전까지는 끽해야 일베의 여혐 성향, 메갈리아의 남혐 성향이 유명했던 정도.


다른 커뮤니티는 남혐 여혐같은 젠더 이슈에 크게 휘둘리지는 않았음.




그런데 이 시기부터는 각종 커뮤니티들이 극도로 젠더갈등의 성향을 띄게 됨.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로 이어지는 여.초 커뮤니티는 말할 가치도 없고


일베, 야갤, 주갤 등의 일부 남.초 커뮤니티들도 여혐이 주 흐름이 되었음.




현실에서의 특정 사건들을 여성단체의 움직임과 함께 크게 이슈화시키고


여성 커뮤니티들은 이 이슈들에 크게 영향받고 이념세력화 되고...


결국 그 정당의 거물 정치인이 여성을 성희롱하고 정당이 그를 감싸는 사건까지 터졌는데도


돌아선 여성 커뮤니티는 소수에 불과했음.


이미 페미니즘이라는 이념 자체가 하나의 정치세력이 되어버린 것임.






그리고 이 젠더갈등의 승자는 정부의 입맛에 맞는 여성이었음.


사실 뭐 지금 이 순간에도 남초 커뮤니티들은 제대로 집결은커녕 이념부터 서로 갈리잖아?


20대 대선 투표율 차이도 매우 근소했던 걸 보면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페미니즘이 옳은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이기는 함.


도덕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맞나 싶지만...




어쨌든 여성 집단과는 다르게 남성 집단은 젠더 갈등보다는 다른 문제를 더 중요시한다는 게 드러났으니까.


나는 대체 왜 병신같은 젠더 갈등 따위보다 더 중요한 문제에 신경쓰는 게 손해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수결이라는 게 그런 제도이니 어떡하겠음.


정치적으로 영리한 판단을 했다고밖에는 할 수 없지.


그 피해호소인 사건만 제대로 처리했더라면 20대 대선의 결과도 지금과는 달랐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에 따라, 당연히 온라인 상에서 여성의 젠더 권력은 크게 강화됨.


온라인은?


장르소설 이용자들이 서식하는 장소였지.


다시 말해서, ts물도 이 온라인의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됨.




기존의 ts물에서 남성->여성으로의 변화가


사회적 약자로의 변화의 서사를 포함하거나,


성 중립적인 서사를 포함하는 둘 중 하나의 흐름이었다면




이 변화 이후의 ts물에서 남성->여성으로의 변화는


사회적 강자로의 변화의 서사가 생겨난 것임.




특히나 미녀로의 변화는 그 의미가 큰데


외모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능력도 갖춰야 상위권이 되는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외모만 아름다우면 사회에서 상위권의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음.


즉, 방구석앰생히키코모리인 사회의 최하층 웹소설 독자들이(본인 포함임)


순식간에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서사라는 것임.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괜찮아.


정신병이 있어? 괜찮아.


ts해서 아름다워지기만 한다면


널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 거야.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있어.





물론 그건 젠더 갈등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젠더 갈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인식이 변하면서


ts가 사회적 입지의 상승 또한 포함한다는 인식이 생겨난 거임.






당연히 기존과는 다른 성향을 가진 유저층이 ts물에 유입되게 됨.


이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ts인방물임.




왜 하필 인방물이냐?


일단 ts물의 국룰은 이 때에도 당연히 미녀가 되는 거였음.


애초에 어느 정도 자신을 투영하던 장르인데, 자기가 못나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 리가 있나?




그런데 이 미녀라는 점 단 하나만으로도 사회적으로 강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온라인이 주무대인 웹소설 독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직업은?


당연히 인터넷 방송인이었던 것임.




인방물의 배경이 대부분 아프리카가 아닌 트.위치를 배경으로 하는 것도 같은 이유임.


서브컬쳐에 익숙한 웹소설 독자들에게 더 익숙한 플랫폼이니까.




이 이전에도 여성의 외모가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ts물은 존재했음.


대표적으로 연예계물이 있지. 내가 죽여버린 내소나에서도 연예계를 조금 다뤘었고...


하지만 연예계물은 앞서 말했듯 웹소설 독자들에게는 그렇게 크게 어필하는 장르가 아니었음.




물론 실제로는 인방은 얼굴만 예쁘다고 성공할 수 있는 만만한 곳은 아니겠지만


웹소설계에서 그런 건 사소한 문제였음






때문에 ts인방물의 독자층은 기존 ts물의 독자층과는 또 다름.


이전까지의 독자층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사회적 강자로의 변화라는 서사를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독자층임.




이렇게 보면 왜 피폐 근본충, 그살 근본충들이 존재하는지도 얼추 짐작이 감.


걔들은 그때 유입됐으니까 당연히 그게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ts의 근본이 흐려졌던 시기에 그설이 피폐를 통해 많은 독자층을 유입시켰고,


젠더 권력의 변화 시기에 그살이 인방물을 통해 많은 독자층을 유입시켰다는 뜻임.




그리고 이렇게 사회적 강자로의 변화라는 서사를 독자들이 받아들이게 되면서


무지성 나데나데 ts 힐링물이 흥했던 것임.




예쁜 여자가 돼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서


성공적인 직업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고 좋아해주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과 깊은 교류도 나눌 수 있고


하고 싶은 건 다 할수 있고...




누구나 꿈꿀 만한 상황이지.


여성이 된다는 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만 아니라면.


고작 남성기 하나를 포기하는 대가로 사회의 꼭대기에 올라간다는 거임.






내가 계속 그래도 살아간다를 ts인방물의 대표로 뽑았던 이유도 이게 큰 것 같음.


이걸 인지하고 있던 건 아니고, 이번에 글로 정리하면서 새로 깨닫게 된 건데


그살의 연재 시작일은 2018.04.28.


젠더 갈등과 관련된 어떤 시위가 있기 약 20일 전임.




한마디로 본격적으로 온라인에서의 젠더 갈등이 심화되며 여성의 젠더 권력이 커지는 시기에


그살이 연재되고 있었던 것임.


당연히 그 이전에 연재되던 작품들과는 어느 정도 단절될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생각됨.


현실의 사건으로 인해 아예 성향이 다른 독자층이 유입되었으니까.




그래서 그살은 기존의 ts물 기조와는 전혀 다른 성향을 띄고서도 큰 인기를 누림.


그리고 이 기조는 이후의 노벨피아 시기에 가서도 ts인방물로 계속 이어짐.












마치며




사실 1편까지는 내가 그동안 ts물을 봐오면서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해 왔던 거였음.


이 시기에 대표작을 뽑으라면 뭐가 있을까?


ts물은 어떻게 흘렀을까?


이 음습한 장르의 역사를 정리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걸


어떤 한 묵향 애호가의 도발에 넘어가서 글로 정리하고 나니까


그 다음으로 생각이 넘어갔음.


이렇게 시기를 분리할 수 있다면, 각 시기별로 다른 점이 뭐였을까?


이걸 정리하지 않으면 그걸 역사라고 할 수 있을까?


청동이 발견되어 청동기에 들어섰어요~ 가 역사일까?


청동기에 들어서며 계급이 발생하고 교역이 이루어졌어요 까지 설명해야 역사가 아닐까?




그렇게 쓴 글이 2편.


2편을 쓰면서 내가 아는 한도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썼다고 생각했고


디테일이야 아쉬워도 중요한 부분은 나름 거의 담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거기에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오늘 갤을 뒤지다가 남녀역전ts물 언급을 보고 아차 싶었음.


가장 중요한 현실의 흐름과 그에 따른 젠더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뺐더라고.




그래서 뇌절인 걸 알면서도 급하게 3편까지 써왔음.


아마 이제 더 쓸 얘기도 없을테니


마지막 뇌절이라고 생각하고 약간 봐줬으면 좋겠음.






이상 묵향을 혐오하는 ts퍼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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