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살같이 소재가 안 맞아서 아예 손도 안 댔거나 1~5화 하차한거, 아직 안 읽어 본거는 안 넣음

*조회순/24시간/전등급/PLUS

종말 후 외톨이 갤러리 : 갤질 하나도 안 해본 뉴비조차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갤질이랑 현실 프로젝트, 주변 인물 캐빨들 잘 섞었음 ㅇㅇ 물론 갤질 해봤으면 훨씬 재밌게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나작화 시작하면서 확 재밌어진 듯...정실은 천마님

창작물 속으로 : 무지성 떡타지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소설 꼴리게 잘 쓰는건 맞는데 세계관 이것저것 늘어나면서 손이 잘 안가게 됨 가끔 생각나면 100화 정도 정주행하는 정도?

세계수를 따먹다 : 읽는 중이긴 한데 큰 특별함은 딱히 못 찾겠음 ㅇㅇ 절대 정신나간 나무박이 소설인줄 알았는데 그냥 흔한 하렘물이여서 실망한거 아님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 대깨단이라 작가 전작은 재밌게 봤는데 착각후회피폐는 나한테 좀 안 맞더라…그래도 전개 자체는 재밌게 짜는 듯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 표절 논란 이후로 하차해서 잘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이세계에서 문학으로 성공하는 건 문피아 문풍당당(이것도 하차) 말고 본 적이 없어서 기대 좀 했는데 아쉬움.

아포칼립스 사이비 교주 : 내 첫 노피아 인생픽 박았던 소설, 내가 OO화 까지만 참고봐라 <<< 이거 진짜 잘 안 믿는데 아포사이비는 진짜 가을이 공략, 하다못해 도서관까지는 참고 볼 만한 가치가 있음 나도 초반에 찌질한 주인공 별로여서 한 번 하차했었는데 제대로 교주티 내기 시작하면서 존나 재밌게 읽었다 ㅇㅇ 교주님의 연설 뽕이 제대로임

마녀의 도시 : :ㅅ:가 나한테 너무 안 맞아서 하차, 그래서 한창 장갤 불탈때 갈드컵이랑 설꽃 처형식 못 꼈어서 아쉬웠음 ;ㅅ;

무선연결 오나홀로 따먹기 : 요즘 연재중인 노피아 현판떡소설 중에선 제일 ㄱㅊ은 듯? 떡신도 꼴리고 최근화 들어서서 주인공 정체 밝혀지는것도 전개 맘에 들었음

아카데미 야겜에 빙의했다 : 안정적이고 무난한 노피아식 아카데미떡소설, 주인공 무력도 충분해서 딱히 고구마 상황도 안 나옴. 단점이라면 초반 루시루미가 좀 노잼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성녀인 백아영이 존나 꼴리니까 믿고 따라가는거 추천함. 강간 당하는게 성벽인 여보성녀 (처녀임)

만화 속 금태양이 되었다 : 전제목 로봇금태양 10화 따리일때부터 봤는데 이거 진짜 재밌음 ㅇㅇ 제목만 보면 금태양이 다 NTL하고 다니는 그런 소설 같은데 내용은 사뭇 다름. 괴수들 쳐들어오는 암울한 세계관에서 기갑 조종하는 스윗금태양이 주인공임 ㅇㅇ 진짜 금태양치고 너무 스윗해서 오히려 좋았던거 같기도? 생각 없이 쥬지로 함락시키는거보다 소설 분위기에 더 어울리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빡대가리 용사파티의 용사가 되었다 : 빡대가리 (혐한 커뮤니티 유저, 귀여움) 용사 (대기업 다님, 자차 보유한 기만자 장붕이) 파티 (당과 중국에 충성함, 예쁨) 3명이서 좆같은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찍는 소설, 이세계 가서 조우하는 빌런이 캣맘협회에 매갈단체, 니그로엘프들인게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

[삼국지] 금모태양전 : 노피아 삼국지 물 중에선 제일 재밌게 본 소설. 한량처럼 기둥서방으로 꿀빨면서 살고싶은 금태양이 학당 운영하면서 책사 독점하는 소설, 제자로는 사마의 제갈량 서서 방통이 있음 ㅅㅂ 장난하나? 물론 전원 여성이고 그 외에도 순욱 가후 조운 조조 등이 여성으로 나옴.

악당영애 길들이기 : ㄹㅇ 악당영애의 심복으로 빙의한 주인공의 살아남기에서 가문의/아기를/낳아라로 변하는 소설. 아카데미 들어가고 문자마법 배우면서 좀 재밌어지긴 했는데 뭔가 내 취향에 안 맞아서 한창 엘가 따먹을 때 하차함. 아이라 임신후 암컷타락하면 볼 용의 있음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 작가 전작을 존나 재밌게 봐서 기대했는데 느낌이 좀 달랐음. 맛 자체는 무난한 아카데미 캐빨물이긴 한데 뭔가 더 맛있음….히로인들도 귀엽고 추천할 만함.

예수천국 불신지옥 : 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형턱을 가지기 싫다면 우리 모두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읽어야 할 것이다.

은퇴한 회귀용사의 두 번째 구원신화 : 이거야 말로 진짜 익숙한 맛. 일본만화식 은퇴 용사물에 k아카데미 적당히 스깐 느낌? 요즘 용사 치고는 용사가 참 제대로 된 선량한 용사임. 그냥 먹을만함.

역전세계인데 안 나감 : 흔한 남녀역전 인방, 이거 만으로도 볼 놈 안 볼 놈 가려질 듯? 개인적으론 현실 인간관계 파트는 좀 별로였음. 남역인방을 하도 봐서 그런가 뭔가 뭔가 좀 아쉬움

주술사는 초월을 원한다 : 마이너한 소재 + 정판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재밌게 봤음. 노피아보단 문피아 감성이긴 한데 비성인 중에선 1티어임

이세계 검은머리 외국인 : 내 노피아 현 인생픽, f급 모험가 병신 김캇트에서 진정한 천마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냥 씨발 존나 재밌음. 초반 콥슨이랑 빌빌기는거랑 무술대회에서 천마땐스 하는 파트까진 취향만 맞으면 무조건 재밌게 볼거임 ㅇㅇ 히로인 부분은 호불호 좀 갈릴텐데 난 혐성 위니아도 꼴려서 좋았고 트로피여도 다 데리고 사는것도 좋았음. 그래도 아리같은 애들은 가끔 공기긴 함… 1000화 넘어가면 좀 루즈해지니까 대충 넘기면서 보는거 추천

자칭 천마를 주웠다 : 냥줍 대신 천마줍하는 소설. 천마님이 귀여움, 귀엽고 꼴림. 개인적으로 천마님 순애 기대했는데 하렘 전개 나와서 좀 아쉽긴함.

인성파탄 히어로 : 씹상남자 히어로인 주인공이 깝치는 애들 강냉이 터는거 구경하는 맛에 보는 소설. 커뮤 반응 같은것도 소소한 재미포인트

헌터 길드에서 전역 당했습니다 : 4드론. 혹시 싶어서 좀 더 읽어봤는데 그냥 4드론

이세계는 AI와 함께 : 작가가 뇌 비우고 보기 좋은 무지성 하렘쓰던 작가던데 뭐… 이거 볼바에 다른 꿀잼 소설 많다고 생각함. 먼치킨태그는 달려있는데 초반엔 먼치킨 기대하진 마라

6명이 25명 될 때까지 못 나감 : 20화 쯤에서 묵히는 중인데 사실 이정도면 묵히는게 아니라 그냥 손이 안가는거 같음. 20화까지 재밌게 읽긴 했는데 소재가 취향이 아니라서….남자 하나 여자 5명이서 25명 될때까지 갇혀서 야스해야한다는 소재랑 인물 사이 관계 묘사는 ㅅㅌㅊ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세계관 옮겨가면서 따먹고 다니는 NTL물. NTL 자체에 충실한 거 자체는 맘에 들음 개인적으로 XXX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에피소드가 히로인도 꼴리고 전개도 NTL 최적화라 개 좋았음. 최근에 다시 위그드라실 들어갔던데 묵힌거 풀 때 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