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4' 시즌 3 '피조물의 시즌' 업데이트

게임와이

2024.01.17 16:26:07

조회 181 추천 1 댓글 0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24일 '디아블로 4'의 신규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을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졸툰 쿨레의 유산에 탄생한 사악한 음모가 성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의 콘텐츠인 '청지기'와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플레이하면서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청지기는 일종의 동료로써 지하전당을 돌아서 획득한 지배석과 지시석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다. 지배석은 청기지의 공격 방식을 결정하고, 지시석은 청지기의 기술을 강화시켜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지하전당의 악몽 난이도는 세계 단계 3에서 해제되며, 입장할 때 수호의 진주를 지하전당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축복인 졸툰의 수호로 변경할 수 있다. 던전 내부에서 위험물에 피해를 입을입을 때 해당 축복의 중첩이 줄어들게 되며, 수호의 진주를 줄툰의 수호로 변경하면 위험성과 보상이 함께 증가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로 '시련의 터'가 새롭게 추가되는데,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시되는 고정 던전으로 순위표를 볼 수 있기에 이용자간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다. 주간 최상위권에 속한 이용자는 선조의 전당에 영구적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편의성 부분도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지옥물결이 항상 활성화되며, 1시간에 1번씩 5분의 휴식 시간이 적용된다. PC 이용자들은 WASD 키보드를 사용해 이동할 수 있으며, 추가 보관함 탭이 새롭게 추가되고,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시 UI가 개선된다.

▶ [인터뷰] 새로운 동료와 콘텐츠 추가…다양한 스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청지기가 특징인 '디아블로 4' 시즌 3 ▶ '와우2' 발표는 없었다...르세라핌 공연과 확장팩 잔치 '블리즈컨 2023'▶ 블리자드, 모바일 전략 '워크래프트 럼블' 하루 먼저 깜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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